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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2015.06.30) <디어 애비 560 [번역센터][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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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21      
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2015.06.30) <디어 애비 560 [번역센터][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Children learn manners and common sense by watching their parents 
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

DEAR ABBY: You have addressed cellphone etiquette in your column before, but in this day and age it bears repeating. We attended a meeting for parents and students last night at our child’s high school. Inevitably, a cellphone rang, which can happen to anyone. The ring was quickly silenced.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는 일전에 칼럼에 휴대폰 사용 예절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요즘 세상엔 그런 일이 빈번합니다. 저희는 지난 밤 자녀의 고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회의에 참가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휴대폰이 울렸는데 그건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일이지요. 그 벨소리는 바로 사그라 들었고요.
 
A few minutes later, another cellphone started ringing. Rather than mute it, the parent answered it and proceeded to have a conversation during the meeting while a school staff person was making a presentation. It wasn’t a long conversation, but it wasn’t quiet either. The parent was sitting in the back row ― he could have easily slipped out to have this “important” conversation. Thanks for letting me vent. It was extremely annoying and rude. Now I know why his son has no common sense.
ANNOYED IN IOWA
몇 분 후 다른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어요. 소리를 죽이기 보다는 그 부모는 전화를 받고 교직원이 발표를 하고 있는 데 회의 중에 통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긴 통화는 아니었지만 그렇게 조용하지도 않았어요. 그 학부모는 뒷줄에 앉아있어서 이 ‘중요한’ 통화를 위해 쉽게 빠져나갈 수도 있었어요. 분통을 터뜨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건 정말 극도로 짜증나고 무례했어요. 이제 저는 왜 그 사람 아들이 상식이 없는지 알겠네요. 
아이오와 주에서 짜증이 난 독자
 
DEAR ANNOYED: At most events an announcement is made beforehand that cellphones should be turned off. If there is an interruption, an experienced speaker will pause until the interruption ceases. From your letter, I assume that isn’t what happened last night.
짜증이 난 독자 분께: 대부분의 행사에서 휴대폰 전원을 꺼야 한다는 안내 방송이 사전에 나옵니다. 만약 방해가 있다면 숙련된 발표자라면 그 방해가 중단될 때까지 잠시 멈출 것입니다. 독자 분의 편지를 볼 때 어제 밤에 그런 일이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Children learn manners and common sense by watching their parents. If consideration for others isn’t modeled for them, they don’t learn it. 
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 만약 타인에 대한 배려의 모범을 보이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이를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   **   **   **   **
 
DEAR ABBY: I often shop at a convenience store on the corner for various things. It is run by two men I see fairly often, but rarely talk to. I would like to thank them for being available nearly every hour of the week, year-round. How can I appropriately show my thanks? I think supporting their business might be the best way, but I’m not sure what else to do other than simply continue buying from them. Do you have any advice?
APPRECIATIVE IN ALBANY, N.Y.
애비 선생님께: 저는 종종 여러 가지 물건들을 모퉁이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 가게는 꽤나 자주 보긴 하지만 저랑 거의 대화는 나눠 본 적이 없는 남자 두 분이 운영합니다. 거의 일주일 내내 연중 무휴로 이용 가능한 점에 대해 저는 그분들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저의 감사하는 마음을 적절히 전할 수 있을까요? 그분들의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테지만 단순히 거기서 물건을 계속 사는 것 말고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해 주시겠습니까?
뉴욕 주 올버니에서 고마워하는 독자
 
DEAR APPRECIATIVE: I believe that if people have something nice to say, they shouldn’t keep it inside. Tell the men their efforts are appreciated. I’m sure they’ll be pleased to know their hard work is recognized. Other than that, mention it to others who live in the area. It’s good publicity for the store, and it might increase their business.
고마워하시는 독자님께: 좋은 말을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마음 속에 품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 남자분들께 그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씀하세요. 자신들의 고생이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그분들께서도 기뻐하시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 외에는 그 지역에 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거론하세요. 그 가게를 위한 좋은 홍보이며 그분들의 사업을 키울지도 모릅니다.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4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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