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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십니다'(2015.07.06) <디어 애비 565 [이메일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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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56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십니다'(2015.07.06) <디어 애비 565 [이메일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A merciful God will make heaven what you need'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십니다'

DEAR ABBY: I am not suicidal, but I do think about death, in the sense of what happens when one dies. I believe in the heaven-and-hell theory. Although I’m not sure I want to go to heaven, I am sure I don’t want to go to hell. 
애비 선생님께: 저는 자살 충동을 느끼지는 않지만 사람이 죽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의미에서 죽음에 관해 생각합니다. 저는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습니다. 제가 천국에 가고 싶다는 확신은 없지만 지옥에 가고 싶지 않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My reason for not wanting to go to heaven is because of the relatives who have gone before me. I come from a very abusive family but, like so many, most of them have been able to do what I call the “last-minute redemption.” With that in mind, I do not want to spend all of eternity with the same people I could not wait to have exit this earth.
천국에 가길 원치 않는 이유는 저보다 먼저 간 친척들 때문이에요. 저는 매우 폭력적인 가정 출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가족들 대부분은 제가 ‘최후의 순간의 구원’이라 부르는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하면 저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이 세상을 떠나길 바랐던 바로 그 사람들과 내세를 함께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I am also not a big believer in this forgiveness thing ― forgiving adults who do these things to children and expect them to forget about it. I sure haven’t, and I never will!
저는 또한 아이들에게 이런 짓을 하는 어른들을 용서하고 그 어른들이 그것이 잊혀지길 기대하는 용서라는 것을 그다지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러지 않았다고 확신하고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거에요!
 
Do you, or the clergy, think it’s possible for God to just let some of us sleep through eternity without meeting up with family on “the other side”?
OWENSBORO, KY., READER
선생님, 혹은 성직자 님들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 중 일부가 그저 ‘반대편’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지 않고 영원 동안 잠들도록 두시리라 생각하시나요?
켄터키 주 오언즈버러에서 독자
 
DEAR READER: Because I am more involved with what’s going on in this life rather than the next, I took your question to Rev. Canon Mark Stanger of Grace Cathedral in San Francisco. He suggests that you stop thinking about heaven as a “place” or that you need a scorecard to get there. He also said: “A merciful God will make heaven what you need ― and in your case, heaven may be liberation from these troubled people.”
독자 님께: 저는 내세 보다는 현세에서 일어나는 일에 훨씬 연관되어 있기에 샌프란시스코 그레이스 대성당의 캐논 마크 스텐저 목사님께 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천국을 하나의 ‘장소’ 나 거기에 가기 위해 득점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그만두셔야 한다고 목사님께서는 제안하셨어요. 또한 목사님께서는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독자 분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시며 독자 분의 경우에는 천국은 이 문제 많은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울 겁니다”라고 하셨어요.
  
**   **   **   **   ** 
 
DEAR ABBY: I am planning my wedding in the fall. My fiance and I are paying for the wedding and recept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약혼자와 저는 결혼식과 피로연을 치를 거에요.
 
I have worked at my job for a year, and I haven’t always been treated well by a few co-workers. I am reluctant to invite these people because I’m worried about the repercussions if I do. I know they will judge every aspect because they did it to another co-worker.
저는 직장에서 1년간 일했는데 동료 직원들에게 늘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들을 초청한다면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걱정되어 이 사람들을 초대하기가 꺼려집니다. 그들이 다른 직원에게도 그렇게 했기에 모든 측면을 판단하리라는 걸 저는 압니다.
 
I like a few of the people I work with, but I don’t know if I can invite only them. What do I do?
WEDDING PLANNER IN OMAHA
같이 일하는 사람 중 몇 명은 좋아하지만 그들만 초대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오마하 주에서 결혼식을 계획 중인 독자
 
DEAR WEDDING PLANNER: What you do is invite only those people you truly want to attend your wedding. It’s not necessary to apologize for it or to explain why. If you are put on the spot and feel you must give a reason, say that your guest list is limited because of financial constraints. It’s far more tactful than saying they are being excluded because they are rude, awful people, and you don’t want them anywhere near you on such an important occasion.  
결혼식을 계획 중인 독자 분께: 독자 분이 하실 일은 진정으로 독자 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만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것을 사과하거나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자 분께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이유를 대야만 한다고 느끼신다면 재정적 한계가 있어서 하객 명단에 제한을 두었다고 말씀하세요. 그들이 무례하고 끔찍한 사람들이며 이런 중요한 행사에 그들이 독자 분 근처 어디에도 있길 원치 않기 때문에 배제되었다고 말하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재치 있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lergy 성직자 (= priests, especially in the Christian Church)
e.g.) We were surprised when he announced he wanted to join the clergy. 우리는 그가 성직자가 되길 원한다고 발표했을 때 매우 놀랐다.
* Rev. 목사(Reverend) 
* repercussions (어떤 사건이 초래한, 보통 좋지 못한, 간접적인) 영향 (= the effect that an action, event, or decision has on something, especially a bad effect)
e.g.) President Kennedy's assassination had far-reaching repercussions.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은 오래도록 영향을 미쳤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5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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