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저희는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어요'(2015.07.22) <디어 애비 579 [소견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629      
'저희는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어요'(2015.07.22) <디어 애비 579 [소견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Our marriage has yet to be sonsummated' 
'저희는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어요'

DEAR ABBY: I recently got married. The week before our wedding, my husband was so hateful and hard to get along with that I wasn’t sure what was going on with him. When I asked if he was sure he still wanted to get married, he would say ye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최근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저희의 결혼식이 있기 바로 전 주에 제 남편은 너무도 혐오스럽고 함께 지내기가 힘들었지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여전히 결혼하기를 원하는 것이 확실한지 제가 물어 보았을 때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On the day of our wedding he brought up his ex-wife’s name twice― each time making snide remarks. Nonetheless, he married me. He has slept downstairs every night since our wedding, not in our bed. Our marriage has yet to be consummated. So tell me, Abby, what’s his problem? I’m miserable!
MISERABLE BRIDE IN OHIO
저희의 결혼식 날 그는 전 부인의 이름을 두 번 들먹였으며, 그 때마다 욕설을 해댔습니다. 어쨌든 그는 저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식 이후 남편은 매일 밤마다 저희의 침대에서 자지 않고 아래층에서 잤습니다. 저희는 결혼 후 아직 첫날 밤도 치르지 않았어요. 애비 선생님, 말씀해 주세요. 제 남편은 무엇이 문제인가요? 저는 비참한 심정이에요! 
오하이오주의 비참한 신부
 
DEAR BRIDE: The only person who can answer that question is your husband. Clearly, he is not happy either. Tell him that you are worried about him and ask him to level with you. Offer him the option of marriage counseling, but if he refuses, then, frankly, you both may be better off if this marriage is annulled.
신부 독자 분께: 그 문제에 대답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독자 분의 남편입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건대 남편 분 역시 행복하지 않습니다. 독자 분께서 남편 분에 대해 걱정하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 하시고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남편 분께 결혼상담을 선택 사항으로 제안 해 보세요. 그러나 만약 거절하시겠다면 그 때는 솔직히 이 결혼을 무효화하는 것이 두 분 모두께 더 나을 수도 있을 거에요.  
 
**    **    **    **    ** 
 
DEAR ABBY: I’m writing you on behalf of a friend. No matter where her husband is ─ at home, at a friend’s, walking into a store or walking around town ─ he’s always dropping his pants to tuck in his shirt. One of these days someone is going to think he’s flashing and have him arrested. His wife is afraid it will happen.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제 친구를 대신하여 선생님께 이 편지를 씁니다. 제 친구의 남편은 자기 집에서나, 친구 집에서나, 가게에 걸어 들어갈 때나, 마을을 걸어서 돌아다닐 때나, 어디에 있든지 셔츠에 바지 끝을 밀어 넣을 때 바지를 내립니다. 요즘 하루는 어떤 사람이 제 친구가 노출증 환자라고 생각하여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이 남자의 아내는 그런 일이 일어날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My friend has made comments to him about it, but he still continues. Please give me some advice because someone else may have the same problem, and it may save another family from this embarrassment. 
A FRIEND IN ST. PAUL 
제 친구는 남편에게 그 일에 관해 언급했지만 남편의 행동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선생님, 뭔가 조언 좀 주십시오. 어떤 다른 이가 똑같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이렇게 난처한 상황에서 또 다른 가정을 구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세인트 폴에서 친구가 
 
DEAR FRIEND: Your friend’s concerns are legitimate. A man dropping his pants in a public place is, to say the least, attention-getting. If his concern is really that his shirts creep up, suggest that your friend talk to a tailor ─ many cleaners have them in their shops ─ about how to prevent the problem from happening. During a Minnesota winter, she could save him from catching pneumonia from the bottom up.
친구분께: 독자님 친구분의 염려는 타당한 것입니다. 남자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바지를 내리는 것은 아무리 좋게 말해도 이목을 끄는 행위입니다. 만약 친구분의 염려가 정말로 그 남자의 셔츠가 밀려 올라가는 것이 문제라면 독자님의 친구분께 어떻게 그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지에 관해 재단사(세탁소 내에도 많이 있습니다)와 상의하도록 제안해 보세요. 독자님의 친구분께서는 미네소타 지역의 겨울추위 속에서 남편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폐렴에 걸리지 않게 할 수 있을 거에요.
 
제공: 방억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nide (은근히) 헐뜯는 (= A snide comment or remark is one which criticizes someone in an unkind and often indirect way.)  
e.g.) He made a snide comment (remark) about her weight. 그는 은근히 그 여자의 체중을 헐뜯었다. 
* level with 숨김없이 사실대로 말하다 터놓다, 털어놓고 말하다
e.g.) Let me level with you. 사실대로 말할게.
* annul (법적으로) 취소하다[무효하게 하다] (If an election or a contact is annulled, it is declared invalid, so that legally it is considered never have existed)
e.g.) Their marriage was annulled after just six months. 그들의 결혼은 겨우 6개월 뒤에 무효가 되었다.
* tuck (끝부분을 단정하게) 밀어 넣다[접다] 
e.g.) Your shirt is hanging out. Tuck it in. 셔츠 자락이 비어져 나와 있으니 바지 속에 집어넣어라.
* flash  (비격식) (남자가 성기를) 휙 내보이다 
cf. flasher (비격식)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향해 성기를 드러내 보이는) 노출증 환자
* to say the least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아무리 좋게 말해도, 적게 말해도 (= to say that you are using the least strong way of saying something)   
e.g.) This is unsavory, to say the least. 아무리 좋게 말해도 이것은 불미스러운 일이다.
* from the bottom up 처음부터, 당초부터 완전히 
e.g.) We need to start from the bottom up. 우리는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67&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8 '분해 죽겠어요'(2015.07.25) <디어 애비 582 [자격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 researcher 2016/02/14 501
747 '저는 흑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게 아니에요'(2015.07.24) <디어 애비 581 [졸업증명서.. researcher 2016/02/14 512
746 이 ‘부업’이 영원히 가지는 않을 거에요(2015.07.23) <디어 애비 580 [성적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474
745 '저희는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어요'(2015.07.22) <디어 애비 579 [소견서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629
744 미래의 25년을 위해 지난 25년 돌아보세요(2015.07.21) <디어 애비 578 [학교과제][영어 에.. researcher 2016/02/14 489
743 그녀의 문제 중 다수는 그녀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2015.07.20) <디어 애비 577 [수필번.. researcher 2016/02/14 538
742 '진솔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에요'(2015.07.18) <디어 애비 576 [소설번역][착한 가격 최상.. researcher 2016/02/14 508
741 '생각지도 않은 횡재'(2015.07.17) <디어 애비 575 [진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 researcher 2016/02/14 581
740 ‘그 소식을 전할 때 가능한 한 재치 있게 하세요’(2015.07.16) <디어 애비 574 [기술절.. researcher 2016/02/14 524
739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는 우리에게 달렸어요'(2015.07.15) <디어 애비 573 [시방서.. researcher 2016/02/14 439
738 ‘자녀는 부모에게 무슨 일이건 항상 털어 놓을 수 있어야’(2015.07.14) <디어 애비 572 .. researcher 2016/02/14 528
737 '가슴이 너무 아파요'(2015.07.13) <디어 애비 571 [예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 researcher 2016/02/14 583
736 무례한 행동에는 목소리를 높여 대응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2015.07.11) <디어 애비.. researcher 2016/02/14 452
735 '감사 편지는 길 필요가 없어요'(2015.07.10) <디어 애비 569 [한일번역][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680
734 ‘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2015.07.09) <디어 애비 568 [.. researcher 2016/02/14 434
733 '제 친구는 결코 제가 전화를 끊게 하지 않아요'(2015.07.08) <디어 애비 567 [출판번역][.. researcher 2016/02/14 472
732 “나중에 일이 좀 진정되고 나면 얘기할까?”(2015.07.07) <디어 애비 566 [이탈리아어번.. researcher 2016/02/14 544
731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십니다'(2015.07.06) .. researcher 2016/02/14 455
730 '엄마가 죄다 건조기 안에 넣어 버려요'(2015.07.04) <디어 애비 564 [영어작문][착한 가격.. researcher 2016/02/14 491
729 '자녀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2015.07.03) <디어 애비 563 [영어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14 465
728 ‘최고의 설교는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2015.07.02) <디어 애비 562 [에세이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642
727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2015.07.01) <디어 애비 561 [번역원][착한 가격 최.. researcher 2016/02/14 425
726 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2015.06.30) <디어 애비 560 [번역센터][.. researcher 2016/02/14 421
725 '사려 깊은 애도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2015.06.29) <디어 애비 559 [번역감수][외.. researcher 2016/02/14 641
724 독자 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짓는 거에요'(2015.06.26) <디어 애비 558 [동영상.. researcher 2016/02/14 426
723 ‘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2015.06.25) <디어 애비 557 [긴급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 researcher 2016/02/14 448
722 '새 아빠는 저희 삶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어요'(2015.06.24) <디어 애비 556 [중국어번역.. researcher 2016/02/14 489
721 밤새 마신 술로 금이 가버린 20년 우정(2015.06.23) <디어 애비 555 [영문계약서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14 465
720 '저는 답례로 남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잊었어요' (2015.06.22) <디어 애비 554 [번.. researcher 2016/02/14 435
719 '모든 인생은 위험입니다' (2015.06.20) <디어 애비 553 [러시아어통역][외국어 문서 작성 .. researcher 2016/02/14 390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