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2015.07.01) <디어 애비 561 [번역원][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26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2015.07.01) <디어 애비 561 [번역원][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It's time to break the Ramadan fast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

DEAR ABBY: The mother of a friend of mine died recently. I offered my condolences, and since then I haven’t been the same. 
애비 선생님께: 제 친구의 어머니께서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조의를 표했는데 그 후로 저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I am nine months pregnant, and even though I should be excited and celebrating the anticipated arrival of our baby, all I can think about is that my mother is going to die one day. She’s 52, healthy and happy, but I can’t get it out of my mind. I have become a different person, crying at the most trivial things and often panicking that Mom’s OK. I don’t think I could make it through if anything happened to her. 
저는 임신 9개월이니까 흥분이 되어서 예정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해야 하겠지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곤 온통 저희 어머니께서 언젠가는 돌아가실 거라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52세이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지만 저는 제 마음속에서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저는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극히 사소한 일에 울기도 하고 엄마가 무사해서 자주 놀라기도 해요. 저는 어머니께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제가 그것을 헤쳐나갈 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Dwelling on this is affecting my relationship with my husband and my friends. How do I stop obsessing over this?
ANXIOUS IN ALBUQUERQUE
엄마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곱씹고 있기 때문에 저와 제 남편과의 관계 그리고 저와 제 친구들과의 관계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이에 대한 집착을 끊을까요?  
알버커키 시의 불안한 독자 
 
DEAR ANXIOUS: A discussion with your OB/GYN would be helpful. By the last months of pregnancy, a woman’s body is swimming in hormones. Those increased hormone levels have been known to have a profound effect on a woman’s emotions. 
불안한 독자 분께: 독자 분의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에요. 임신 마지막 몇 달이 남았을 때 여성의 몸은 호르몬으로 가득 찹니다. 그러한 증가된 호르몬 수준은 여성의 정서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he solution to your problem may be as simple as understanding that once your baby arrives and your hormones return to normal, you will be back on a more even keel. If that doesn’t happen, you may have to talk with a mental health professional ― although I doubt that will be necessary. In the meantime, your mother is healthy, happy and about to be a grandmother, so dwell on the positive.
독자 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일단 독자 분의 아기가 태어나고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독자 분은 더욱 안정된 상태로 돌아 갈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단합니다. 만약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독자 분께서는 정신보건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셔야(저는 그것이 필요할 지 의심스럽습니다만)할 것입니다. 한편, 독자 분의 어머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곧 할머니가 되실 것이니까 긍정적인 면을 곱씹어 보세요.  
 
DEAR READERS: A thought for the day: The best exercise in the world is to bend down and help someone up.
독자 분들께: 오늘의 명상: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동은 허리를 굽히고서 누군가를 일어 서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   **   **   **   **
 
DEAR ABBY: Organized religion has caused me many difficulties throughout my life. I would like to distance myself from it as much as possible. I consider myself a “religious independent.” I believe in God, but I don’t believe organized religion has anything to do with God.
애비 선생님께: 조직화된 종교는 제 인생에 걸쳐 많은 고난을 야기했습니다. 가능한 한 종교를 제 자신과 멀리하길 원합니다. 저는 스스로를 ‘종교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만 조직화된 종교가 하나님과 어떤 연관이 있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My question concerns my funeral. Since a funeral is an organized religious ceremony, is it possible to have one without clergy being present? Have you heard of anything like this, and what would you suggest?
WASHINGTON, D.C., READER
제 질문은 저의 장례식에 관련된 것입니다. 장례식은 조직화된 종교 의식 인데 성직자가 참석하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 그리고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도 워싱턴에서 독자
 
DEAR READER: Instead of a funeral, many people choose to have a “celebration of life,” independent from religion. Make sure your family and friends understand your wishes, then talk to a funeral home director and make pre-planning arrangements.
독자 분께: 장례식 대신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서 자유롭고자 ‘인생의 축전’을 선택합니다. 독자 분의 가족과 친구 분들께 독자 분의 바람을 확실하게 이해시키시고 장례식장 책임자 분과 말씀을 나누셔서 사전 준비를 하세요.
 
**   **   **   **   **
 
TO MY MUSLIM READERS: Happy Eid al-Fitr - it's time to break the Ramadan fast. May God make yours a blessed feast.
무슬림 독자 분들께: 행복한 이드 알피뜨르(이슬람 축제) 되길 바랍니다.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 신의 가호가 따르는 축제 되시길 바랍니다.
 
제공: 방억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Albuqueque 알버커키 시(미국 뉴 멕시코 주의 중부 도시) 
* OB/GYN 산부인과(obstetrics: 산과/gynecology: 부인과), 산부인과 의사(obstetrician: 산과의사/gynecologist: 부인과 의사)의 준말 
* be swimming in (액체, 감정 따위로) 가득 차다
* keel (선박의) 용골, on an even keel (특히 힘든 시기를 넘긴 뒤에) 안정된, 평온한 (=if you say that someone or something is on an even keel, you mean that they are working or progressing smoothly and steadily, without any sudden changes)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49&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8 '분해 죽겠어요'(2015.07.25) <디어 애비 582 [자격증][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 researcher 2016/02/14 501
747 '저는 흑인을 목표물로 삼고 있는 게 아니에요'(2015.07.24) <디어 애비 581 [졸업증명서.. researcher 2016/02/14 512
746 이 ‘부업’이 영원히 가지는 않을 거에요(2015.07.23) <디어 애비 580 [성적증명서번역][.. researcher 2016/02/14 474
745 '저희는 아직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어요'(2015.07.22) <디어 애비 579 [소견서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629
744 미래의 25년을 위해 지난 25년 돌아보세요(2015.07.21) <디어 애비 578 [학교과제][영어 에.. researcher 2016/02/14 489
743 그녀의 문제 중 다수는 그녀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2015.07.20) <디어 애비 577 [수필번.. researcher 2016/02/14 538
742 '진솔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에요'(2015.07.18) <디어 애비 576 [소설번역][착한 가격 최상.. researcher 2016/02/14 508
741 '생각지도 않은 횡재'(2015.07.17) <디어 애비 575 [진단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 researcher 2016/02/14 581
740 ‘그 소식을 전할 때 가능한 한 재치 있게 하세요’(2015.07.16) <디어 애비 574 [기술절.. researcher 2016/02/14 524
739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사는지는 우리에게 달렸어요'(2015.07.15) <디어 애비 573 [시방서.. researcher 2016/02/14 439
738 ‘자녀는 부모에게 무슨 일이건 항상 털어 놓을 수 있어야’(2015.07.14) <디어 애비 572 .. researcher 2016/02/14 528
737 '가슴이 너무 아파요'(2015.07.13) <디어 애비 571 [예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 researcher 2016/02/14 583
736 무례한 행동에는 목소리를 높여 대응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2015.07.11) <디어 애비.. researcher 2016/02/14 452
735 '감사 편지는 길 필요가 없어요'(2015.07.10) <디어 애비 569 [한일번역][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680
734 ‘당신께서는 어린 소녀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2015.07.09) <디어 애비 568 [.. researcher 2016/02/14 434
733 '제 친구는 결코 제가 전화를 끊게 하지 않아요'(2015.07.08) <디어 애비 567 [출판번역][.. researcher 2016/02/14 472
732 “나중에 일이 좀 진정되고 나면 얘기할까?”(2015.07.07) <디어 애비 566 [이탈리아어번.. researcher 2016/02/14 544
731 '자비로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필요로 하시는 것으로 천국을 만드십니다'(2015.07.06) .. researcher 2016/02/14 456
730 '엄마가 죄다 건조기 안에 넣어 버려요'(2015.07.04) <디어 애비 564 [영어작문][착한 가격.. researcher 2016/02/14 491
729 '자녀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2015.07.03) <디어 애비 563 [영어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14 465
728 ‘최고의 설교는 모범이 되는 것입니다’(2015.07.02) <디어 애비 562 [에세이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642
727 이제 라마단 단식을 끝낼 시간입니다(2015.07.01) <디어 애비 561 [번역원][착한 가격 최.. researcher 2016/02/14 426
726 아이들은 예절과 상식을 부모를 보면서 배웁니다(2015.06.30) <디어 애비 560 [번역센터][.. researcher 2016/02/14 421
725 '사려 깊은 애도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2015.06.29) <디어 애비 559 [번역감수][외.. researcher 2016/02/14 641
724 독자 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미소를 짓는 거에요'(2015.06.26) <디어 애비 558 [동영상.. researcher 2016/02/14 426
723 ‘제가 소심한 사람인가요?’(2015.06.25) <디어 애비 557 [긴급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 researcher 2016/02/14 448
722 '새 아빠는 저희 삶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어요'(2015.06.24) <디어 애비 556 [중국어번역.. researcher 2016/02/14 489
721 밤새 마신 술로 금이 가버린 20년 우정(2015.06.23) <디어 애비 555 [영문계약서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14 465
720 '저는 답례로 남성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잊었어요' (2015.06.22) <디어 애비 554 [번.. researcher 2016/02/14 435
719 '모든 인생은 위험입니다' (2015.06.20) <디어 애비 553 [러시아어통역][외국어 문서 작성 .. researcher 2016/02/14 390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d18a2fbrd0lrm7uok843ure6h1,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