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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25년을 위해 지난 25년 돌아보세요(2015.07.21) <디어 애비 578 [학교과제][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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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90      
미래의 25년을 위해 지난 25년 돌아보세요(2015.07.21) <디어 애비 578 [학교과제][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Look back upon the 25 years for the next 25 years 
미래의 25년을 위해 지난 25년 돌아보세요

DEAR ABBY: I have been married to my husband, “Henry,” for 25 years, and he refuses to call me by name. He doesn’t call me anything ― certainly no terms of endearment. He just calls out or starts talking. He addresses our daughter’s relatives, our neighbors and even our dog by name ― but refuses to say min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남편인 ‘헨리’와 결혼한지 25년이 되었고 그는 저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는 저를 어떻게도 부르지 않기에 물론 어떤 애칭도 없습니다. 그는 그냥 부르거나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는 저희 딸의 친척, 이웃, 심지어 저희 집 애완견도 이름으로 부르지만 제 이름을 부르기는 거부합니다.
 
I have mentioned to Henry many times how deeply hurt and resentful it makes me feel. He admits it’s a problem, but refuses to get help because “he doesn’t believe in counseling.”
저는 남편에게 그 사실이 얼마나 저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분노하게 하는지 수 차례 언급했습니다. 남편은 그것이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지만 ‘자신은 상담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을 받길 거절합니다.
 
I know things could be worse. I’m not abused physically, but I feel mentally abused. I find it hard living as a nobody. Can you give me an insight on how to cope with this?
NAMELESS IN SOUTH NEW JERSEY
사태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저는 신체적 폭력을 당하지 않지만 정신적으로 학대 받고 있는 기분입니다. 아무도 아닌 채로 살기 어렵다는 걸 압니다. 이 일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알 수 있게 해 주시겠습니까?
사우스 뉴저지에서 이름없는 독자
 
DEAR NAMELESS: What Henry has been doing is called “passive aggression.” It’s a pattern of behavior that can occur in a variety of contexts. In your case, it’s consistently failing to do something he knows would please you, the absence of which he is fully aware is hurtful. He refuses counseling because he knows a counselor will call him on it.
이름없는 독자 분께: 헨리 씨께서 하고 계신 행동은 ‘소극적 공격성’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동형입니다. 독자 분의 경우에는 남편 분께서 독자 분을 항상 기쁘게 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계시는데, 남편 분께서 충분히 알고 계시는 것을 하지 못하시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This does not, however, mean that you shouldn’t have some counseling. Once you have recognized Henry’s behavior for exactly what it is, you must then ask yourself why you have tolerated it for a quarter of a century, whether there are other things wrong in your marriage and if this is the way you want to live the next 25 years of your life.
하지만 이것이 독자 분께서 상담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일단 헨리 씨의 행동이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 깨닫게 되신다면 독자 분께서는 왜 그것을 4반세기 동안 참으셨는지 독자 분의 결혼 생활에 다른 잘못된 점이 있는지, 앞으로의 독자 분의 25년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살고 싶으신지 자문해 보셔야 합니다.

**  **  **  **  **
 
DEAR ABBY: What do you do when the hostess at a club meeting won’t tolerate shared information or food, but instead tells you to be quiet and listen only to her history, gripes and opinions?
DUES PAYER, ANYWHERE, U.S.A.
애비 선생님께: 어떤 동호회의 여자 회장이 회원들과 소식이나 음식을 나누는 것을 용인하지 않고 대신에 선생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내력, 푸념, 의견만을 들으시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미국 어딘가에서 회비를 납부하는 사람
 
DEAR DUES PAYER: Before or after some of those meetings, have a chat with other club members. Find out if they, too, are being treated this way and, if they are, how they feel about it. If you are all dues-paying members and can vote, it may be possible to remove her as hostess. However, if you are the only person she does this with, you might be happier being involved in another organization where your contributions will be appreciated instead of stifled.
회비를 납부하시는 독자님께: 그 동호회의 모임이 열리기 전이나 후에 다른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 회원들도 그렇게 취급을 당하고 있는지 알아 보시고 만일 그렇다면 그 회원들이 그것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알아 보세요. 만일 독자님과 그분들께서 모두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이시며 투표를 하실 수 있다면 그 여자 회장을 물러나게 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일 독자님께서 그런 취급을 받는 유일한 분이시라면 억압을 받는 대신에 독자님의 참여를 인정해 주는 다른 조직에 들어가시면 행복감을 더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6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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