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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에 개를 들이는 걸 원치 않아요'(2015.04.15) <디어 애비 498 [일본어통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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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9      
'저는 집안에 개를 들이는 걸 원치 않아요'(2015.04.15) <디어 애비 498 [일본어통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I do not want a dog in my house' 
'저는 집안에 개를 들이는 걸 원치 않아요'

DEAR ABBY: My adult son and his wife have had a dog for two years. I do not want a dog in my house, but I also don’t want to prevent them from visiting (they live six hours away). We have tried keeping “Puddles” in the basement, but she whined all night, and my son ended up sleeping on the basement floor with her. 
애비 선생님께: 다 큰 저의 아들 부부는 2년 동안 개를 키워왔어요. 저는 집안에 개를 들이는 걸 원치 않지만 아들 부부가 오는 것도 막고 싶지가 않아요 (그 애들은 여섯 시간이나 떨어진 곳에 살아요). 저희는 “퍼들스”를 지하실에 가두려고 했는데 그 암캐는 밤새도록 낑낑거리고 제 아들은 개와 함께 지하실 바닥에서 잠을 자고 말았어요. 
 
They think I’m going to give in because she’s so cute, but I don’t like little animals running, jumping and yapping. (OK, I’m high-strung, and holidays make it worse.) My husband doesn’t support me and tries to sneak Puddles in when I’m not looking.
아들 부부는 퍼들스가 아주 귀엽기 때문에 제가 마지못해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는 조그만 동물들이 뛰어다니고 팔짝 뛰고 시끄럽게 짖어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요, 저는 예민한데 휴일이면 더욱 심해져요.) 제 남편은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제가 안 보고 있을 때 퍼들스를 몰래 집안으로 들여오려 한답니다.
 
This is not fair! I’m the one who keeps the house nice, but I love my son. Any suggestions? 
PARTICULAR IN OHIO 
이건 옳지 않아요! 저는 이 집을 잘 꾸려나가는 장본인인데, 하지만 저는 아들을 사랑하거든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오하이오주의 별스러운 사람
 
DEAR PARTICULAR: Yes, your son should find a pet sitter or board Puddles for the time when he visits you. And if necessary, offer to pay for it. That way the poor animal won’t be isolated in unfamiliar surroundings and will have companionship, you’ll have peace of mind and your son will get a good night’s sleep.
별스러우신 독자님께: 있지요, 독자님의 아드님은 독자님 댁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애완동물 돌보미를 구하거나 퍼들스를 판자로 둘러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소요되는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하세요. 그렇게 하면 그 가여운 동물이 낯선 환경에 고립되지 않고 곁에서 같이 지낼 수 있으며 독자님께서는 마음이 편안하시고 아드님은 밤새 푹 주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DEAR ABBY: My social circle includes a woman who has problems in restaurants. Something comes over her in this environment -- either the waiter is ignoring her, the order is taking too long, she wants to tweak the menu to her liking, the cost is too high or there’s a mistake on the bill. There is no end to it.
애비 선생님께: 제 사교모임에는 식당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한 여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업원이 이 여성을 무시하거나, 주문을 받는데 너무 오래 걸리거나, 본인의 기호에 맞춰 메뉴를 변경하고 싶어하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거나, 계산서에 착오가 있거나 하는 일들이 식당에서 뜬금없이 벌어집니다.
 
One night she didn’t like the salad, so she picked up bits of it and tossed them on the table. Needless to say, no one wants to go out with her anymore. Her husband, however, is a great guy. When we mentioned this to him, he replied, “You’ve noticed it, too?” 
어느 날 저녁, 그 여성은 샐러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샐러드를 조금 집어서 탁자에 던졌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아무도 그 여성과 더 이상 함께 식사하러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여성의 남편은 훌륭한 사람이에요. 저희가 이 일을 그 남편에게 언급했더니 그는 “여러분께서도 알게 되셨군요?”라고 대답했어요.
 
Have you heard of this? What’s wrong with her? She is strong-willed in most things, but the restaurant scene is her extreme. Any light you can shed on this would be most appreciated.
LOST MY APPETITE IN INDIANA
이런 경우를 들어보셨나요? 그 여성에게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 여성은 매사에 고집이 세지만 그 레스토랑에서의 일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어떤 것이라도 이 문제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인디애나주에서 식욕을 잃은 독자
 
DEAR LOST: Having never met the woman, it’s hard to pinpoint what may be wrong. She may have OCD, be easily frustrated, or be displacing anger or frustration about something else onto the servers who cannot defend themselves. 
식욕을 잃은 독자님께: 그 여성을 만나 본 적이 없으므로 무엇이 잘못됐는지 콕 집어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여성에겐 쉽게 절망감에 빠지는 강박장애가 있거나 자신을 방어할 수 없는 종업원들에게 무언가에 대한 분노나 좌절감을 전가시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Frankly, the woman sounds like a pain in the posterior, and because she makes a habit of making those around her uncomfortable, I’m having trouble understanding why you continue to socialize with them. Many people wouldn’t. Perhaps the husbands can arrange to see him socially without her being present.
솔직히 말해서, 그 여성은 골치 아픈 사람인 것처럼 보이며 습관적으로 주위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왜 그분들과 어울리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남편들은 그 여성을 빼놓고 그 여성의 남편과 허물없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겠지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ive in (마지못해) 동의하다[받아들이다]
e.g.) The authorities did not give in to the kidnappers’ demands. 정부 당국은 납치범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yap (특히 작은 개가) 요란하게[시끄럽게] 짖어대다
* companionship 교우, 동무로 사귀기
e.g.) enjoy the companionship of a person. ~와 가까이 지내다
* tweak (기계, 시스템 등을 약간) 수정[변경]하다 (= to make small changes to something to improve it) 
e.g.) I think you'll have to tweak these figures a little before you show them to the boss. 내 생각엔 자네가 사장님께 보여드리기 전에 이 수치들을 좀 수정해야 할 것 같군.
* strong-willed 의지가 강하고, 항상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자 하는 (= Someone who is strong-willed has a lot of determination and always tries to do what they want, even though other people may advise them not to) 
e.g.) She is a strong-willed and dominant woman. 그녀는 의지가 강하고 지배적인 여자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8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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