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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폭력적인 남자친구와 당장 헤어져야 해(2015.04.22) <디어 애비 504 [논문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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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27      
여자는 폭력적인 남자친구와 당장 헤어져야 해(2015.04.22) <디어 애비 504 [논문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Woman should leave her abusive boyfriend ASAP 
여자는 폭력적인 남자친구와 당장 헤어져야 해

DEAR ABBY: I have been with "Paul" for 10 months. We met shortly after he and his fiance broke up. Because of her, he had gone into debt, and after their breakup he lost his job.
애비 선생님께: 저는 ‘폴’과 사귄 지 10달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가 약혼녀와 헤어진 거의 직후 만났습니다. 그 약혼녀 때문에 폴은 빚을 지게 되었고 결별 후에 그는 직장도 잃었어요.
 
I have helped him with money from the moment we met. He’s still jobless and his unemployment benefit will end shortly, but Abby, he is careless with money. He ends up spending mine and borrows from friends who have to be paid back. Last month, he took my credit card, and within a week 1,400 euros were gone and bills were left unpaid.
저는 폴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줄곧 금전적으로 그를 도와 주었습니다. 폴은 여전히 직장이 없고 실업급여도 곧 끝이 날 텐데요. 애비 선생님, 폴은 씀씀이가 헤픕니다. 폴은 결국 제 돈을 다 써버리고는 돈을 갚아야 할 친구들에게서 꾸고 있어요. 지난 달, 폴은 제 신용카드를 가져가서는 일주일 만에 1,400유로를 썼고 그 대금은 연체되었습니다.
 
Because Paul is stressed and depressed, he goes out and drinks. More than once he has spent the rent money in bars. He often gets home at 4 a.m. He’s also jealous and controlling.
폴은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다는 이유로 나가서 술을 마십니다. 폴이 집세를 술집에서 다 써버린 게 한 두 번이 아니에요. 폴은 종종 새벽 4시에 집에 돌아옵니다. 또한 폴은 질투심과 지배욕이 강하기도 합니다
 
He texts and rings me constantly and asks why I took so long to answer. If I go out for a coffee, he demands to know who with. He has a hot temper and shouts at me for the slightest thing ― like if I didn’t close a door, or he thinks I didn’t pay attention to something he said.
폴은 끊임없이 제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서 왜 제가 전화를 받는 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묻습니다. 제가 커피를 마시러 나가면 누구와 가는지 알아야겠다고 해요. 그는 성미가 급하고 아주 사소한 일에도 저한테 고함을 치는데 가령 제가 문을 닫지 않았거나 자신이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럽니다.
 
Our sex life has never been great. He blames me for that, too. He says I don’t initiate it enough, and he’s threatening to start going with other girls. He is also bossy. He always says I never do anything for him. Even though I work until 5:30, he expects me to bring him water, coffee, turn on the air con and stuff.
저희의 성생활은 한 번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폴은 이것 역시 제 탓이라고 해요. 폴은 제가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다른 여자와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폴은 또한 왕처럼 굴어요. 항상 제가 그를 위해 아무것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5시 반까지 일하고 있는데도 폴은 자신에게 물이나 커피를 가져다 주고 에어컨을 켜주거나 하는 등등을 해 주길 기대합니다.
 
I love Paul, but I don’t feel appreciated. I’m scared of what he will do when I leave. Please, Abby, I need your advice.
TORN IN LONDON
저는 폴을 사랑하지만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떠나면 폴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두렵습니다. 애비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런던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
 
DEAR TORN: Your Paul is an emotionally abusive, bottomless pit. He will suck you dry financially and emotionally if you let him. It’s important that you get rid of him now.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님께: 폴은 정서적 학대를 하는 밑 빠진 독입니다. 독자님께서 그대로 두시면 폴은 독자님을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빨아먹을 것입니다. 당장 폴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If you think Paul might do something to you if you end the relationship, contact the police or a domestic abuse hotline and take their guidance. If you think he might harm himself, forget it. Paul will survive. It doesn’t take a psychic to predict he will quickly find someone else to use, so don’t worry about him and don’t look back.
만약 독자님께서 이 관계를 끝내실 경우 폴이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경찰이나 가정 폭력 신고센터에 연락하여 보호를 받으세요. 그가 자해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건 잊어버리십시오. 폴은 멀쩡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폴이 이용해 먹을 다른 누군가를 곧 찾으리라는 걸 예측하는 데는 심령술사까지 필요도 없으니 폴을 걱정하지 마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ottomless pit 무저갱, 맥 빠지게 하는 것, 지옥 (=something that seems to have no limits, or a situation that will never end)
e.g.) We'll be pouring money into a bottomless pit if we try to keep that factory open. 저희가 그 공장을 계속 유지하려 한다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으로 돈을 쏟아 붓게 될 것입니다.
* psychic 심령술사, 초능력자 (=a person who has a special mental ability, for example being able to know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or what people are thinking)
e.g.) Detectives turn to a psychic for help. 탐정들은 심령술사의 도움에 의지한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9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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