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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물처럼 마시는 남자친구(2015.04.25) <디어 애비 507 [영작대행][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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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85      
술을 물처럼 마시는 남자친구(2015.04.25) <디어 애비 507 [영작대행][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Boyfriend drinks beer like water 
술을 물처럼 마시는 남자친구

DEAR ABBY: I’ve been dating my 42-year-old boyfriend, “Mike,” for a year. I love him, but he’s a heavy drinker. He has a glass or two of whiskey on a daily basis and goes through a huge bottle of whiskey every weekend. (He also drinks beer like water.) When I asked him to cut back, he refused because he “loves” whiskey. I have never seen him drunk or act intoxicated, so he obviously has a high tolerance.
애비 선생님께: 저는 ‘마이크’라는 42세의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입니다. 저는 마이크를 사랑하지만 그는 술고래입니다. 마이크는 매일 위스키를 큰 잔으로 한 두 잔씩 들이키는데 매주 주말이면 위스키 큰 병 하나를 통째로 비워 버립니다. (게다가 마이크는 맥주를 물처럼 마셔요.) 마이크에게 술을 좀 줄이라고 부탁했더니 자신은 위스키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이크가 술에 취해 보이거나 주정을 부리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에 그가 주량이 대단하다는 것은 분명해요.
 
It bothers me that Mike drinks so much and that he won’t cut back. I told him I wouldn’t marry him unless he does. My problem is, I don’t know whether he’s an alcoholic since he doesn’t ever show signs of intoxication. I’ve been told that alcoholism is a progressive disease and that it will only increase.
마이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실 뿐만 아니라 주량을 줄이지 않으려고 하여 저는 괴롭습니다. 저는 그에게 술을 줄이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어요. 문제는 마이크가 술에 취한 기미를 한 번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그가 알코올 중독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알코올 중독은 진행성 질병이며 더 심해지기만 할 뿐이라고 합니다.
 
What constitutes an alcoholic? Is it possible for Mike to drink every day but not be one? I don’t want to lose him, but he also has a very bad temper, and I’m afraid it’s not a good combination if we were to get married.
TORN IN NORTH CAROLINA
 
알코올 중독자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마이크가 매일 술을 마시는데도 알코올 중독자가 아닐 수 있나요? 저는 마이크를 잃고 싶지 않지만 그는 또한 매우 성미가 급하며 만약 저희가 결혼을 하면 그 두 가지 나쁜 점이 하나로 나타날까 봐 불안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
 
DEAR TORN: You are right to be concerned. Even if Mike promised “not to drink so much,” he might backslide on his promise after the wedding.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님께: 염려하시는 게 당연합니다. 마이크 씨께서 ‘과음하지 않기로’ 약속 하시더라도 결혼 후에 다시 원 위치로 되돌아가실지도 모르지요.
 
Also, has it occurred to you that the whiskey may be part of what is causing Mike’s bad temper? Large quantities of alcohol have been known to alter a person’s perception, and the results can be explosive. If you haven’t already done so, consider attending an Al-Anon meeting, which may confirm this.
더불어, 마이크 씨께서 고약한 성질을 부리시게 되는 것에 위스키가 한 몫을 한다는 생각이 드신 적은 없나요? 다량의 알코올은 사람의 지각 능력을 변화시키며 그 변화의 결과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앨러난(Al-Anon) 모임에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그렇게 해보신다면 이를 확신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I’m not a medical doctor, but it would be interesting to know what your boyfriend’s physician thinks about the amount of alcohol he consumes, because the quantity you say Mike puts away may put him at risk for cirrhosis of the liver.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남자 친구분의 주량에 대해 그분의 주치의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이 가는데요. 왜냐하면 독자님께서 말씀하신 마이크 씨께서 들이키시는 양이라면 간경변에 걸릴 위험에 빠지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This may be more information than you asked for, but I don’t think Mike is marriage material because it appears he is already wedded to his bottle.
이건 독자님께서 조언을 요청하신 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마이크 씨는 이미 술과 결혼하신 듯 하기 때문에 결혼 상대자는 아닙니다.
 
제공: 전종훈 번역연구소
chuntrans@daum,.net
www.chunlingo.com

* Al-Anon (Alcoholics Anonymous) 앨러난. 알코올 중독자의 가족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토론하는 자조조직 (=A mutual support organization for the families and friends of alcoholics, especially those of members of Alcoholics Anonymous)
* cirrhosis (of the liver) 간경변증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9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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