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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부담이 적은 전문 상담이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2015.04.17) <디어 애비 500 [번역대행][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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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73      
비용 부담이 적은 전문 상담이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2015.04.17) <디어 애비 500 [번역대행][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earch low-cost options for professional counseling 
비용 부담이 적은 전문 상담이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

DEAR ABBY: In many advice columns it is often suggested to “seek professional help,” such as a psychologist or psychiatrist. This is a practical solution, but most often quite expensive, to the point of being prohibitive.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 도움말씀 주시는 칼럼에서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찾아보라고 제안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은 실질적인 해결책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상당히 비싸서 엄두를 낼 수 없을 정도입니다.
 
Where else can one turn to find assistance that will be practical, ongoing and cost-effective rather than something that immediately throws up a roadblock to wellness?
DETOURED BY FINANCES
건강에 이르는 길의 걸림돌을 즉시 치우기보다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이며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도움을 주는 곳을 달리 찾을 수는 없을까요? 
금전 문제로 둘러가는 독자
  
DEAR DETOURED: Some of these suggestions might be helpful: (1) Contact a university medical school if there is one in your community, and ask to speak to the Department of Psychiatry. Ask if it has an outpatient clinic. If it does, inquire there. If not, ask if someone on the staff deals with problems like the ones you’re experiencing.
둘러가시는 독자님께: 아래에 제안해드리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1) 살고 계시는 지역에 의과 대학이 있으면 거기에 연락하셔서 정신과에 말해달라고 부탁하세요. 정신과에 외래 환자 진료실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있다면 거기에 문의하시고요. 만일 없다면 직원 중에 독자님께서 겪고 계시는 것과 같은 문제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2) If you live in a town with a college, find out if it has a graduate school. If so, does the graduate school have a psychology program and a clinic that charges on a sliding financial scale? If there is no clinic, ask if someone on the staff of the psychology department sees people privately and what’s the person’s phone number. Then contact that person.
⑵ 만약 독자님께서 대학이 있는 도시에 살고 계시면 그 대학에 대학원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있다면 치료 비용을 분할 부과하는 심리학 프로그램이나 진료실이 대학원에 있는지도 알아보시고요. 그런 진료실이 없다면 정신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이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봐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분의 전화 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문의하세요. 그러고 나서 그 분에게 연락하세요.  
 
(3) People can get referrals from mental health organizations. The largest credentialed ones are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Marriage and Family Therapy and the National Association of Social Workers. These are legitimate organizations and have professional standards.
(3) 정신 건강 관련 기관으로부터 소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크고 자격을 갖춘 곳으로 미국 심리학 협회, 미국 혼인 및 가족 치유 협회, 미국 사회사업가 협회 등이 있습니다. 이 기구들은 합법적이며 전문적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4) You can locate government-funded agencies with psychiatric services by going on the Internet. Some hospitals refer to community service organizations. In any emergency room, you can contact the hospital’s outreach to community development programs, as well.
 (4) 인터넷에 들어가면 정신과 치료를 하는 정부 출연 기구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어떤 병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 조직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느 응급실을 가더라도 그 병원의 지역 사회 발전 프로그램 지원 담당자와 접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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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husband and a friend of mine joke about being an item. They do this in public and in front of me. They hug, hold hands or rub each other’s shoulders but I don’t think anything more goes on. 
애비 선생님께: 제 남편과 제 친구는 연애에 관한 농담을 합니다. 이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그리고 제 앞에서 그렇게 해요. 서로 껴안고, 손을 잡으며 서로의 어깨를 비벼대지만 더 이상 나아가는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These activities offend and embarrass me. My husband says the jokes are innocuous, that I’m too sensitive and I’m making a mountain out of a molehill. He says they certainly wouldn’t act that way in public if they were really seeing each other on the sly. 
저는 이런 행동들 때문에 불쾌하고 당황스럽습니다. 제 남편은 농담에는 악의가 없다고 하면서 제가 너무 민감하고 침소봉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는 자기와 제 친구가 진정 서로 은밀히 만나고 있다면 자기들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절대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Do you think I’m being overly sensitive about this?
DISRESPECTED
선생님께서는 제가 이 문제에 관해 너무 민감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무례함을 당하는 독자 
 
DEAR DISRESPECTED: I don’t think you’re being overly sensitive. That it’s “innocent” is beside the point. Because you have told them that their touchy-feely demonstrations of affection for each other offend and embarrass you, out of respect for you, they should cut it out.
무례함을 당하고 계시는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너무 민감하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의가 없다’는 것은 요점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남편분과 친구분이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독자님께서 불쾌하고 당황스럽다고 그 두 분에게 말씀하셨으니 그분들은 독자님을 존중해서 그 행동을 그만 두셔야 합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psychiatrist 정신과 의사
* to the point of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 throw up 토하다, 집어치우다, 
* roadblock (도로의) 바리케이드, 장애물, 방해물, 걸림돌 
* wellness 건강
* sliding scale 임금, 세금 또는 요금을 생활비 지수에 따라 내는 차등제
* referral 사람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곳으로 보내기, 위탁, 소개
* credentialed 자격을 갖춘, 유자격의
* locate ~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다
* refer ~을 ~에게 알아보도록 하다, 조회하다, 참조하게 하다, 나타내다, 위탁하다
e.g.) My doctor referred me to a specialist: 내 주치의가 나를 전문의에게 보냈다.
* emergency room: 응급실
* outreach 지역 주민에 대한 기관이나 조직의 적극적인 지원 (봉사, 원조) 활동
* be an item 연애를 하다
* hug 껴안다, 포옹하다
* offend 기분 상하게 하다, 불쾌하게 하다
* embarrass 당황하게 하다, 어색하게 하다, 쑥스럽게 하다, 난처하게 하다
* innocuous 악의 없는, 위험하지 않은, 무해한
* molehill 두더지가 파놓은 흙 두둑
* make a mountain out of a molehill 침소봉대하다
* sly 교활한, 음흉한, 알고 있다는 듯한, on the sly 은밀히
* disrespected 결례(무례)를 당하는 
* beside the point 핵심에서 벗어나, 요점에서 벗어난, 예상이 빗나간
* touchy-feely 감정 표현이 너무 숨김 없는, 적나라한
* cut it out (명령조로) 귀찮아! 그만 둬! 닥쳐!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8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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