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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주실래요’(2015.05.07) <디어 애비 517 [번역의뢰][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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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05      
‘좀 가주실래요’(2015.05.07) <디어 애비 517 [번역의뢰][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ase on down the road, please’ 
‘좀 가주실래요’

DEAR ABBY: I am the owner of an art gallery and often host shows with a reception to introduce artists. This generates interest in their artworks among patrons purchasing a piece for their home or to add to their collection. We provide hors d’oeuvres and beverages for our clients and potential clients. 
저는 화랑의 소유주로서 예술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연회를 곁들여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 후원자들에게 예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후원자들이 자기 가정을 위해 또는 수집품 목록에 추가하기 위해 작품을 구매하도록 하지요. 저희는 기존 고객과 잠재적 고객을 위해 전채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Several individuals come to our receptions and heap food on their plates, often filling them a second time and sometimes a third. One woman has carried food out, saying it was for her husband who was waiting outside. (He must have been hiding, because I watched her get into her car alone and drive off.) 
일부 사람들은 저희 연회에 오셔서 접시에 음식을 수북이 담는데 종종 두 번 어떤 때는 세 번이나 그렇게 합니다. 한 여자분은 밖에서 기다리는 남편 몫이라며 음식을 가지고 나갔어요. (남편이란 분은 숨어버린 것이 확실한데 그 이유는 그 여자분이 혼자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고 떠나는 것을 제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Abby, these people rarely even look at the art, let alone buy anything. They just eat and leave. My gallery is in a fairly small community, so I don’t want to be rude, but how can I tactfully tell these people to ease on down the road? 
NOT RUNNING SOUP KITCHEN 
애비 선생님, 이런 분들은 작품을 사는 것은 고사하고 거의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분들은 그저 먹고 가버립니다. 제 화랑은 상당히 작은 마을에 있기 때문에 저는 무례하게 대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앞으로 이러한 분들에게 가주십사 하고 요령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지 않는 독자
 
DEAR NOT: Have an employee monitor the food display, and when someone is spotted taking food outside or pigging out, have the employee quietly intervene. As for individuals who come to your gallery only to eat ― and by now you know who they are ― greet them politely and suggest quietly that because it is clear that your taste in art and theirs is not the same, it would be better if they shopped elsewhere.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독자님께: 종업원에게 음식 진열 상태를 점검하게 하시고 음식을 가지고 나가거나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이 눈에 띄면 종업원을 슬쩍 개입시키세요. 단지 먹기 위해 독자님의 화랑에 오는 사람에 대해서는 ―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독자님께서 알고 계시잖아요 ― 공손하게 인사를 하시고 독자님의 예술적 취향과 그분들의 취향이 같지 않음이 확실하니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차분하게 제안하세요.
 
P.S. And if attendance to these openings is by invitation, simply stop inviting the offenders.
추신: 그리고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초청에 의한 것이면 감정을 해치는 사람들은 그냥 초대하지 마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ors d’oeuvres 전채
* drive off [운전자·자동차 등이] 떠나다 
e.g.) The robbers drove off in a stolen vehicle. 강도들은 훔친 차를 타고 떠났다. 
* let alone ~커녕; ~은 고사하고
e.g.) There isn’t enough room for us, let alone any guests. 손님커녕 우리 쓸 공간도 없다.
* ease on 떠나다; 가버리다 (=depart)
* soup kitchen 무료 급식소
e.g.) A soup kitchen is a place where free soup or other food is given to people with no money or no homes. 무료 급식소는 돈이나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수프나 다른 음식을 주는 곳이다.
* spot 발견하다; 찾다; 알아채다 (=see; recognize; discover)
e.g.) I finally spotted my friend in the crowd. 나는 마침내 군중 속에 있는 내 친구를 찾았다.
* pig out 돼지같이 먹다; 게걸스럽게 먹다; 과식하다
* offender 범죄자 (=a person who has committed a crime), 남의 감정을 해치는 사람, 나쁜 짓을 하는 사람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0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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