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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체중이 늘어도 남편의 눈에는 아름답게만 보여(2015.11.27) <디어 애비 703 [한글영문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Wife's weight gain is beautiful in husband's eyes 아내의 체중이 늘어도 남편의 눈에는 아름답게만 보여 DEAR ABBY: My wife has gained a little weight and has become self-conscious about how she looks. I have told her she's still beautiful. We haven't been intimate in three months and I think it's because she's afraid I won't like how different she looks without clothes. 애비 선생님께: 제 아내는 체중이 좀 늘었는데 외모에 대해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당신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지난 석 달 동안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는데, 제가 아내의 벗은 몸이 달라져 보이는 것을 싫어할까 봐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I don't know how to tell her that my love for her isn't based on her physical beauty. It's based on who she is as a person. That's what is beautiful to me. Do you have any feedback for me? LOVING HER IN LOUISIANA 저는 아내에 대한 저의 사랑이 그녀의 육체적 아름다움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려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녀가 하나의 사람으로서 어떤 사람이냐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것이 바로 저한테는 아름다움입니다. 이에 대한 고견 좀 주시겠습니까? 루이지애나 주에서 그녀를 사랑하는 독자 DEAR LOVING HER: Before jumping to conclusions about why you and your wife haven't been intimate, I think you should ask her directly. It may have nothing to do with her weight ─ and it could be something she should discuss with her gynecologist. 그녀를 사랑하는 독자님께: 독자님 부부께서 왜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는지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저는 아내분께 직접 물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아마 체중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는 무언가 부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Of course, it never hurts to tell a woman that she's beautiful because of who she is in your eyes and that she always will be. It's a song we women never tire of hearing ─ and the chorus is always welcome music. 물론, 한 여성에게 독자님의 눈에는 그녀이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그리고 항상 그러할 것이라고 말하는 데 상처받을 사람은 없습니다. 저희 여성들은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노래이죠 ─ 그리고 합창은 언제나 환영하는 음악이고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self-conscious (about sth)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자의식이 강한 e.g.) He's always been self-conscious about being so short. 그는 키가 그렇게 작은 데 대해 항상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 왔다 * gynecologist 부인과 의사 (참고: 산과의사는 obstetrician) e.g.) He works hard as a gynecologist. 그는 부인과의사로서 열심히 일한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92&nmode=3&pageNum=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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