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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택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엄마와 딸(2015.11.28) <디어 애비 705 [번역공증사무소][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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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79      
대학 선택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엄마와 딸(2015.11.28) <디어 애비 705 [번역공증사무소][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Mom and daughter clash over choice of college 
대학 선택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엄마와 딸

DEAR ABBY: I'm a junior in high school and plan on going to college. When I brought up the college subject with my mom and told her the one I want to go to is out of state, she got upset and said she would never see me. She keeps suggesting colleges that are in-state, but none of them are ones I want to go to. Shouldn't it be my choice about where I want to go? As you can see, I need help. What should I do?  
ASHLEY IN NEW YORK
애비 선생님께: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생이고요, 대학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엄마에게 대학 이야기를 꺼내어, 가고 싶은 학교가 다른 주에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화를 내시곤 다시는 저를 보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엄마는 계속 저희가 살고 있는 주 안에 있는 학교들을 제안하지만, 그 중에 제가 가고 싶은 곳은 하나도 없어요. 제가 가고 싶은 곳을 제가 선택하면 안 되나요? 선생님께서 보시다시피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뉴욕에서 애슐리 
 
DEAR ASHLEY: Continue discussing this with your mother to see if there might be more to her concerns than separation anxiety. If the reasons include worry about finances, talk to a counselor at your high school about scholarships that can help to pay for the college of your dreams.
애슐리 독자님께: 이 문제를 계속 어머님과 의논하셔서 어머님께 분리 불안증 외에 다른 걱정이 더 있는지 알아 보세요. 만일 그 이유 속에 돈 걱정이 들어 있다면 독자님께서 다니시는 고등학교의 상담 선생님과 독자님이 꿈에 그리던 대학교의 학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장학금에 관해 상의해보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9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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