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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안의 고정 좌석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독자들(2015.12.04) <디어 애비 712 [번역전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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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606      
교회당 안의 고정 좌석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독자들(2015.12.04) <디어 애비 712 [번역전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Readers have strong views on claiming seats in church 
교회당 안의 고정 좌석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독자들

DEAR ABBY: May I comment on your response to "Got Here First in Pennsylvania" (Jan. 7), who asked whether someone sitting at the end of a church pew should move if someone comes and says it's his or her "favorite seat"?
애비 선생님께: ‘펜실베이니아주의 이 좌석을 먼저 차지한 사람’(1월 7일)이라는 필명의 편지에 대한 선생님의 답장에 대해 논평을 해도 되겠습니까? 이 편지의 필자는 교회당의 신도석 줄의 맨 끝에 앉은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다가와서 자신의 ‘단골 좌석’이라고 말하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지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There are many reasons why people remain sitting at the end of a pew: an allergy to perfumes can be overwhelming if you're sitting in the middle of a row; claustrophobia; weak bladder; physical limitations; the need for more leg room; and the need to use the armrest to stand up and sit down.
사람들이 신도석 줄의 맨 끝에 계속 앉고자 하는 데는 갖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컨대 한 줄의 가운데에 앉아 있으면 향수에 대한 알레르기가 심해질 수 있고, 밀실 공포증, 약한 방광, 신체적 제약, 다리를 뻗을 공간이 더 필요한 경우, 앉고 일어서는 데 팔걸이를 이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등이 있지요.    
 
The early bird does get the worm and shouldn't be expected to give it to latecomers. Likewise, possession is nine-tenths of the law.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온 사람에게 좌석을 양보하리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가진 사람이 임자입니다. 
 
If people have a favorite seat, they should arrive early to ensure they'll get it. That's what we do. And when someone wants to sit in the same pew, we smile, step aside and let the person in while retaining our end seats.  
OVERLAND PARK, KAN., ATTENDEE
만약 좋아하는 좌석이 있다면, 그것을 확보하기 위해 일찍 도착해야만 하지요. 그것이 저희가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같은 좌석 줄에 앉고 싶어한다면, 저희는 웃으며 끝 좌석에 앉은 채, 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주는 겁니다.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의 교회 출석자
 
DEAR ATTENDEE: Thank you for making your strongly stated case. When I told "Got Here" to be an angel and shove over, readers were quick to offer me "chapter and verse":
교회 출석자님께: 독자님께서 강력한 논거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 좌석을 차지한 사람’에게 부탁이니 자리를 좁혀 달라고 했는데, 독자들께서 재빨리 ‘상세한 내용’을 제공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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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m 6 feet 2 inches, weigh 350 pounds and have size 15 feet. I am not the guy you would want to have to crawl over, or have crawl over you in church.
애비 선생님께: 저는 키가 6 피트 2인치 (188센티미터)이고, 체중이 350파운드(159킬로그램)이며, 발크기가 15인치(381밀리미터)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교회당에서 저를 타고 넘어가고 싶어 하거나, 제가 여러분을 타고 넘어가고 싶어할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When sitting at the end of the pew, I can easily step into the aisle to let people in and out. I also take a medication that causes me to use the restroom often and on short notice. Again, I can easily move about without worrying about trampling some little old lady.
제가 신도석 한 줄의 맨 끝에 앉으면 사람들이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통로로 비켜주기가 쉽습니다. 또한 저는 복용하는 약 때문에 자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고, 필요할 때 얼른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체구가 작은 연로한 여성들을 밟을 염려 없이 쉽게 움직일 수 있지요.  
 
I arrive early and take my end seat not to be rude, but to make things as convenient as possible for others.  
DOUG B. IN MILWAUKEE
저는 무례를 범하지 않으려고, 그리고 모든 일이 되도록이면 남들에게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교회당에 일찍 도착해서 제 끝 좌석을 차지합니다.
밀워키시의 더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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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As a pastor, I believe good behavior should come first and foremost from church members who respect others and don't insist on their own way. Nobody "owns" a seat in the sanctuary. As creatures of habit, we tend to sit where we usually sit. If someone else happens to be there, we simply find somewhere else.
애비 선생님께: 목사로서, 저는 교회 신자들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선한 행동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신자들은 남을 존중하고 자기 방식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성전에서 좌석을 ‘소유’하지 않습니다. 습관의 노예로서 우리는 평소 앉는 곳에 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다른 사람이 우연히 그 자리에 있으면, 우리는 그저 다른 자리를 찾을 뿐입니다. 
 
If "Got Here" was just starting to visit that church, I'd suggest he/she find a more charitable and hospitable congregation and leave those territorial folks behind. 
 JEANNE IN AUSTIN
만약 ‘이 좌석을 차지한 사람’이 그 교회에 처음 나오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저는 그가 더 너그럽고 친절한 신도들을 찾아서 텃세를 부리는 사람들을 떠나기를 권합니다.  
오스틴시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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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How can you say that one person, in the house of God, is more right than another in this situation? Is the shovee not committing the sin of coveting that seat?  
MISSOULA, MONT., READER
애비 선생님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한 사람이 하느님의 집에서 다른 한 사람보다 더 의롭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자리를 양보 받은 사람은 좌석을 탐하는 죄를 범한 것이 아닌가요? 
몬태나주 미줄라시의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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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f you are first to arrive at an empty pew, take a place in the middle. Thus later arrivals won't have to climb over you. It's common courtesy!  
AT IN BLOOMFIELD, MO.
애비 선생님께: 만일 여러분이 좌석이 빈 줄에 맨 먼저 도착하게 된다면, 가운데 자리를 잡으세요. 그렇게 해서 나중에 도착하는 사람이 여러분을 타고 넘어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보편적인 예의랍니다! 
미주리주의 블룸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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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Having worked in a fire department for many years, I always sit at the end of the pew. That way I won't have to knock over any fellow parishioners when my pager goes off!  
LOUIE IN SOMERSET, OHIO
애비 선생님께: 수년 동안 소방서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교회 좌석 줄의 맨 끝에 앉습니다. 그렇게 하면 무선호출기가 울릴 때 동료 신자들을 넘어뜨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오하이오주 서머셋시의 루이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pew (교회의, 길게 나무로 된) 좌석[신도석] (a long wooden seat in a church)
e.g.) Charlene sat in the front pew. 찰린은 신도석 맨 앞줄에 앉았다. 
* claustrophobia 밀실 공포증; 갇혀 있는 듯한 느낌 
e.g.) He has been suffering from claustrophobia. 그는 폐소 공포증을 앓아왔다. 
* bladder 방광 (= an organ of the body, that holds urine[=waste liquid from the body] until it is passed out of the body) 
e.g.) He goes under the knife tomorrow for his bladder. (informal) 그는 내일 방광 수술을 받는다. 
* possession is nine-tenths of the law. 가진 사람이 임자다(점유는 법에서 90%의 승산이 있다)  (= used to mean that someone who has something is likely to keep it even if it does not really belong to them) 
* case [주로 단수로] ~ (for/against sth) (재판?토론 등에서 한 쪽을 지지하는) 주장[논거]
e.g.) Our lawyer didn't think we had a case. 우리측 변호사는 우리에게 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 be an angel and ~ 제발 부탁이니 ~해 주세요 
e.g.) Be an angel and help me. 부탁이니 날 도와주시오.
* shove over 자리를 조금 좁히다 
e.g.) Please shove over. 자리 좀 좁혀주세요.
* chapter and verse 상세한 내용, 확실[충분]한 근거; 권위 있는 전거 
e.g.) I can't give chapter and verse, but that's the rough outline of our legal position. 상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것이 우리가 처한 법률적 입장의 개요입니다.
* crawl over 기어 넘어가다, 치열하게 경쟁하다 (= to compete with others eagerly or fiercely in pursuit of the same goal) 
* trample [ sb/sth (down) ] ~ on/over sth 짓밟다, 밟아 뭉개다 
e.g.) People were trampled underfoot in the rush for the exit. 사람들이 출구를 찾아 몰리면서 발밑에 깔려 짓밟혔다.
* a creature of habit 습관의 노예 (= someone who always does things in the same way or at the same time)
e.g.) Man is a creature of habit, isn't he? 사람은 습관의 노예야, 그렇지 않나? 
* territorial (동물, 조류 등이) 세력권[텃세권]을 주장[보호]하는  
* knock over 때려 눕히다 (= to push or hit something, making it fall or turn on its side)
e.g.) Try not to knock that vase over. 그 꽃병 넘어뜨리지 않도록 해.  
* pager 무선 호출기 (= beeper)
e.g.) He's answering a call on his pager.남자는 호출기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하고 있다. 
* go off (알람·경보 등이) 울리다
e.g.) If the fire alarm goes off, leave the building quickly. 화재경보기가 울리면 즉시 건물에서 나가라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0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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