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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가 겪은 지난날의 트라우마, 비밀로 간직해야(2015.12.17) <디어 애비 726 [번역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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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471      
10대 소녀가 겪은 지난날의 트라우마, 비밀로 간직해야(2015.12.17) <디어 애비 726 [번역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Trauma in teen's past is a secret she should keep 
10대 소녀가 겪은 지난날의 트라우마, 비밀로 간직해야

DEAR ABBY: I'm a 16-year-old girl, just starting to dip my toes into the dating scene. It's not that I haven't wanted a boyfriend in the past, but I live in a rural area where options are few.
애비 선생님께: 저는 16살난 소녀로 조심스럽게 연애를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날 남자 친구를 원치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저는 농촌 지역에 살고 있어서 선택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
 
I am becoming close with a guy who lives near me, and I care a lot about him. Therein lies the problem. We're getting to the point where we are finding out everything about each other. I love learning things about him, and I want to share myself entirely with him.
저는 가까이 사는 남자애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에게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바로 그 안에 문제가 있어요. 저희는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가는 단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저는 그에 관한 것을 알아가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그리고 저의 전부를 그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Lately we have been talking about the past. To make a long story short, my childhood was traumatic. From the age of 6 until age 11, I was molested by a family member. Although I am a virgin, when I'm with my friend, it's obvious that I have done certain things before.
최근에 저희는 과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제 어린 시절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아주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6살부터 11살까지 저는 가족 중 한 사람한테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제가 비록 처녀이기는 하지만, 제 친구와 함께 있을 때면 이전에 했던 어떤 일들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I don't want to "unload my baggage" too early and scare him away, but if we are going to commit to each other, I feel it's important for him to know. When is a good point in the relationship to tell him, or in future relationships as well? Any advice you could give would help a lot! 
DIPPING MY TOES IN THE DATING SCENE
제가 너무 일찍 ‘마음의 응어리를 내려놓아’ 그를 내쫓고 싶지 않지만, 저희가 서로에게 충실하기로 한다면, 그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둘 사이의 관계 속에, 아니면 장래 관계 속에서 그에게 털어놓기에 좋은 시점이 언제일까요?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조심스레 연애를 해보려고 하는 독자   
 
DEAR DIPPING: The answer depends upon how mature this young man is, because the information you're considering imparting to him is sensitive. How would you feel if this first relationship ended badly and he broadcast your history to the entire community? This has been known to happen ─ as we all know ─ with intimate photos.
조심스런 독자님께: 해답은 이 젊은 남성이 얼마나 성숙한지에 달려 있는데, 왜냐하면 독자님이 그에게 알려줄 것인지 고려하고 계신 정보가 민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첫 번째 관계가 좋지 않게 끝장나고 그가 독자님의 이야기를 전 지역 사회에 퍼뜨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습니까? 이런 일은,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은밀한 사진들과 함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Personally, I think it will be a while ─ a few years ─ before you will be ready for a truly committed relationship. I'm not saying you shouldn't have fun and romance in your life, but until you are absolutely sure that you are in a committed relationship, my advice is not to confide this.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독자님이 진정한 상호 배타적 관계에 걸맞게 준비되기 까지는 한 동안의 시간 ─ 몇 년 ─ 이 필요할 겁니다. 제가 독자님이 인생의 재미와 사랑을 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독자님이 연인 관계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기 전에는 그 사실을 고백하지 말라는 것이 저의 조언입니다.     
 
If you haven't already received counseling for the trauma you experienced as a child, please consider it. Licensed counselors are ethically bound not to reveal what is discussed during sessions.
독자님께서 아동이었을 때 겪은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아직까지 받지 않으셨다면, 이를 고려하세요. 공인된 상담사는 상담시간에 논의된 내용을 누설해서는 안 되는 윤리적 의무가 있습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DEAR ABBY: I'm a 16-year-old girl, just starting to dip my toes into the dating scene. It's not that I haven't wanted a boyfriend in the past, but I live in a rural area where options are few.
애비 선생님께: 저는 16살난 소녀로 조심스럽게 연애를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날 남자 친구를 원치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저는 농촌 지역에 살고 있어서 선택할 기회가 거의 없어요.
 
I am becoming close with a guy who lives near me, and I care a lot about him. Therein lies the problem. We're getting to the point where we are finding out everything about each other. I love learning things about him, and I want to share myself entirely with him.
저는 가까이 사는 남자애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에게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바로 그 안에 문제가 있어요. 저희는 서로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가는 단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저는 그에 관한 것을 알아가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그리고 저의 전부를 그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Lately we have been talking about the past. To make a long story short, my childhood was traumatic. From the age of 6 until age 11, I was molested by a family member. Although I am a virgin, when I'm with my friend, it's obvious that I have done certain things before.
최근에 저희는 과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제 어린 시절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아주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6살부터 11살까지 저는 가족 중 한 사람한테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제가 비록 처녀이기는 하지만, 제 친구와 함께 있을 때면 이전에 했던 어떤 일들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I don't want to "unload my baggage" too early and scare him away, but if we are going to commit to each other, I feel it's important for him to know. When is a good point in the relationship to tell him, or in future relationships as well? Any advice you could give would help a lot! 
DIPPING MY TOES IN THE DATING SCENE
제가 너무 일찍 ‘마음의 응어리를 내려놓아’ 그를 내쫓고 싶지 않지만, 저희가 서로에게 충실하기로 한다면, 그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둘 사이의 관계 속에, 아니면 장래 관계 속에서 그에게 털어놓기에 좋은 시점이 언제일까요?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조심스레 연애를 해보려고 하는 독자   
 
DEAR DIPPING: The answer depends upon how mature this young man is, because the information you're considering imparting to him is sensitive. How would you feel if this first relationship ended badly and he broadcast your history to the entire community? This has been known to happen ─ as we all know ─ with intimate photos.
조심스런 독자님께: 해답은 이 젊은 남성이 얼마나 성숙한지에 달려 있는데, 왜냐하면 독자님이 그에게 알려줄 것인지 고려하고 계신 정보가 민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첫 번째 관계가 좋지 않게 끝장나고 그가 독자님의 이야기를 전 지역 사회에 퍼뜨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습니까? 이런 일은,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은밀한 사진들과 함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Personally, I think it will be a while ─ a few years ─ before you will be ready for a truly committed relationship. I'm not saying you shouldn't have fun and romance in your life, but until you are absolutely sure that you are in a committed relationship, my advice is not to confide this.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독자님이 진정한 상호 배타적 관계에 걸맞게 준비되기 까지는 한 동안의 시간 ─ 몇 년 ─ 이 필요할 겁니다. 제가 독자님이 인생의 재미와 사랑을 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독자님이 연인 관계라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기 전에는 그 사실을 고백하지 말라는 것이 저의 조언입니다.     
 
If you haven't already received counseling for the trauma you experienced as a child, please consider it. Licensed counselors are ethically bound not to reveal what is discussed during sessions.
독자님께서 아동이었을 때 겪은 트라우마에 대한 상담을 아직까지 받지 않으셨다면, 이를 고려하세요. 공인된 상담사는 상담시간에 논의된 내용을 누설해서는 안 되는 윤리적 의무가 있습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15&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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