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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중인 여자친구에게 방 제공을 제의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2015.11.30) <디어 애비 707 [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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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679      
이혼 중인 여자친구에게 방 제공을 제의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2015.11.30) <디어 애비 707 [번역서비스][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Friend regrets offer to room with woman getting divorce 
이혼 중인 여자친구에게 방 제공을 제의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

DEAR ABBY: My best friend is going through a divorce and has moved back in with her parents, who are driving her crazy. She doesn't have enough money to live on her own, so I offered to have her move in with me.
애비 선생님께: 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부모님의 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때문에 미칠 지경이랍니다. 그녀는 자기만의 집을 장만할 충분한 돈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집에 들어 오라고 제안했습니다.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I regret having said it. I enjoy living by myself. Also, she wants us to move to an area of the city that I don't care to live in. In addition, she has a male friend who is also going through a divorce and I dislike him. They spend a lot of time together, and I don't want to be around him.
저는 생각하면 할수록 그 말을 한 것을 더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혼자 사는 것을 즐겨요. 또 그녀는 시내에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고 싶어해요. 게다가 그녀는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전 그 남자가 싫어요. 그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요. 저는 그 남자와 함께 있고 싶지 않습니다.
 
I'm having second thoughts, but she's desperate to get out of her parents' home. I feel like a terrible friend. Should I suck it up and be there for her? If not, how do I break it to her that I like being her friend, but don't want to be her roommate when she's counting on me to get her out of a difficult situation?  
HAVING MISGIVINGS IN CALIFORNIA
저는 마음이 바뀌었지만, 그녀는 절실하게 부모님 집에서 벗어나려고 해요. 제가 끔찍한 친구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를 잘 받아들이고 그녀를 위해 있어 주어야 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녀가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 나기 위해 저만 믿고 있는 이 때에 제가 친구로는 좋지만 동숙자가 되기는 싫다는 말을 어떻게 전하지요?
캘리포니아 주의 불안감에 떠는 독자
 
DEAR HAVING MISGIVINGS: It is not your responsibility to help your friend escape from her parents. That responsibility should be hers. Because you like living where you do, tell her that "on second thought," you don't think moving someplace else would be a good idea for you.
불안감에 떠시는 독자님께: 독자님의 친구분이 자기 부모님으로부터 탈출하도록 도와주는 것은 독자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책임은 그녀의 것이지요. 독자님께서는 독자님 나름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시니까, 그녀에게 ‘다시 생각해 보니’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 독자님에게 좋은 생각으로 비치지 않는다고 말씀하세요.                
 
The last thing you need is a roommate who will be entertaining someone you dislike, because you will have no privacy, a lot of anxiety and a lease you won't be able to break that guarantees you have to put up with it for a year. For your own sake, speak up and don't allow her to guilt you into doing something you know you'll regret.
독자님이 혐오하는 누군가를 대접하는 동숙자는 절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사생활이 없어질 것이고, 수많은 걱정거리가 생기며, 1년 동안 견디어야 한다는 보증을 깰 수 없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해야 하니까요. 독자님 자신을 위해 분명하게 말씀하시어 그녀 때문에 죄책감에서 독자님이 후회하게 되리라 알고 있는 일을 하지 마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have second thoughts (about something) ~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다. 재고하다 
e.g.) I hear that Alan's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the merger. 앨런이 합병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면서요.  
* desperate [대개 명사 앞에는 안 씀] ~ (for sth) | ~ (to do sth) 간절히 필요로 하는[원하는]  
e.g.) He was so desperate for a job he would have done anything. 그는 일자리가 너무도 절실히 필요해서 무슨 일이라도 했을 것이다.
* suck it up (좋지 않은 일을 감정을 다스리며) 잘 받아들이다 
e.g.) Just suck it up and move on. 그냥 받아들이고 새 출발을 해. 
* be there for somebody (위로·도움이 필요할 때) ~를 위해 있다 
e.g.) You know I'll always be there for you. 네게는 항상 내가 있다는 거 너 알지.
* break it to ~에게 알리다
e.g.) Who’s going to break it to her? 그 소식을 누가 그녀에게 알리지?  
* count on (somebody/something) ~을 믿다, ~을 확신하다, 기대하다 (= to rely or depend on)
e.g.) I’m counting on you to help me. 네가 날 도와 주리라고 믿어. 
* misgivings (~ about sth/about doing sth) 의혹; 불안감 
e.g.) I had grave misgivings about making the trip. 나는 그 여행을 하는 데 대해 예사롭지 않은 불안감이 들었다.
* speak up[out] 큰 소리로 말하다 / 똑똑히 잘라 말하다
e.g.) Now is the time to speak up. 이제 분명하게 말할 때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9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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