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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의 견과류 알레르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시부모님(2015.12.14) <디어 애비 723 [게임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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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655      
손녀의 견과류 알레르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시부모님(2015.12.14) <디어 애비 723 [게임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Grandparents refuse to take girl's nut allergy seriously 
손녀의 견과류 알레르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시부모님

DEAR ABBY: Our 5-year-old daughter, “Maya,” was diagnosed with a severe peanut and tree nut allergy before she was 2. My parents have completely overhauled their house and have gone nut-free. My husband’s parents, on the other hand, refuse to cooperate with Maya’s diet restrictions when she visits.
애비 선생님께: 저희 5살 난 딸 ‘마야’는 2살이 되기 전부터 땅콩과 나무 견과류에 대해서 중증 알레르기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 부모님은 당신들의 집을 완전히 개조하고 견과류를 아예 집안에 들여 놓지 않으셨어요. 하지만 마야가 시부모님을 찾아 뵐 때 당신들께서는 아이의 음식을 제한하는 데 협조해 주시지 않습니다.
 
I have tried talking to them, which in turn upsets my husband. He keeps making excuses for them, even though he demanded the school become nut-free to accommodate her.
제가 시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려고 애를 썼는데 결국 이것 때문에 남편은 마음이 불편합니다. 남편은 딸 아이를 위해 학교 당국에 견과류를 학생들에게 주지 말라고 요구하면서도 시부모님을 위해 계속 변명을 하고 있어요.
 
We were scheduled to go to their house for an early Thanksgiving when they revealed that the house still wasn’t safe for Maya to come to. My husband’s solution was to go there for the weekend and leave us behind.
저희는 추수감사절이 시작될 때 시부모님 댁에 가기로 했는데 그 때도 시부모님께서는 당신들의 집이 아직도 마야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계셨어요. 남편의 해법은 주말에 시부모님을 찾아 뵙기로 하고 저와 마야는 저희 집에 남겨 둔다는 것이었습니다.
 
How can I get my in-laws to understand, and my husband to stand up for his daughter and me?
LOOKING OUT FOR MAYA
어떻게 하면 제가 시부모님을 설득시키고 남편이 딸 아이와 제 편을 들게 할 수 있을까요?
마야를 보살펴야 하는 엄마가
 
DEAR LOOKING OUT FOR MAYA: You can’t. Your husband is still under his parents’ thumb. While he may love his parents, his first responsibility is to you and his children. Until he finds his backbone and realizes that, he will remain at his parents’ beck and call. I’m glad you’re looking out for your daughter because her father doesn’t appear to be emotionally equipped to do it.
마야를 보살펴야 하시는 어머님께: 어쩔 수가 없네요. 남편께서는 아직도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살고 계십니다. 남편께서 시부모님을 사랑하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남편께서는 우선적으로 아내와 자식들에게 책임을 져야 하시지요. 남편께서는 중심을 잡고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실 때까지는 계속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시겠지요. 남편께서 정서적으로 따님을 보살피시는 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이시기 때문에 독자님께서 보살피시는 것이 기쁘네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in turn 결국, 결과적으로
e.g.) Increased production will, in turn, lead to increased profits. 생산 증가는 결국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 stand up for 편을 들다, 옹호하다
* under one's thumb(= at one's beck and call) ~가 시키는 대로 하는
* look out for somebody (~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를 보살피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1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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