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실의에 빠진 남편이 외도의 순환을 깨고 싶어하다(2015.12.21) <디어 애비 730 [동영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43      
실의에 빠진 남편이 외도의 순환을 깨고 싶어하다(2015.12.21) <디어 애비 730 [동영상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Despondent husband wants to break cycle of cheating 
실의에 빠진 남편이 외도의 순환을 깨고 싶어하다

DEAR ABBY: I have been married twice. My first marriage lasted 20 years, the second one about four years.
애비 선생님께: 저는 결혼을 두 번 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 생활은 20년간, 두 번째 결혼 생활은 약 4년간 지속되었습니다. 
 
During my first marriage, I started cheating seven months after our wedding. My wife knew about some of the affairs and stuck with me anyway. I finally felt so guilty for hurting her emotionally, I called it quits and married the last woman I cheated on her with.
첫 번째 결혼 생활 중 저는 예식을 올린 후 7개월후부터 외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아내는 일부 불륜 행위를 알았는데 어쨌든 제 곁에 머물렀습니다. 아내에게 감정적 상처를 준 데 대해 죄책감이 들어 저는 끝내 결별하고 마지막으로 바람을 피우던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My second marriage was in many ways better. I was able to remain faithful for more than three years before cheating again. I feel terrible that I have hurt another woman I loved, but I have now fallen in love with the woman I'm cheating with.
두 번째 결혼 생활은 여러모로 전보다는 나았습니다. 저는 외도를 재개하기 전에 3년 넘게 결혼생활에 충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한 또 하나의 여성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끔찍한 기분이 들지만, 지금은 같이 바람을 피운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It's like I'm in a perpetual cycle and don't know how to stop. I want this relationship to be my last one. I want to remain faithful and committed, but I'm scared to death I'll end up cheating on her and let us both down.
저는 마치 영원한 순환 속에서 멈춤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결혼이 마지막 결혼이 되길 원합니다. 아내에게 충실하게 머물며 헌신하기를 원하지만, 결국 아내를 속이고 둘 다 실망시킬까 봐 무서워 죽을 지경입니다.
 
I'm not proud of how I treated my exes, but I can't change the past. How do I change this pattern of behavior so I can be a faithful and devoted partner? 
CHEATER IN MICHIGAN
제가 전 아내들을 어떻게 대우했는지 자랑스러워하지 않지만,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요. 어떻게 하면 제가 행동 패턴을 바꾸어 아내에게 충실하고 헌신적인 남편이 될 수 있을까요?
미시간의 외도남
 
DEAR CHEATER: I respect you for recognizing you have established a pattern and admitting it. The most effective way to break a "perpetual cycle" would be to understand exactly what has driven it. I don't think this is something you can or should do on your own. That's why I recommend you schedule some sessions with a licensed mental health professional before making another trip to the altar.
외도남이신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일정한 행동 패턴이 세워졌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그것을 시인하신 데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영원한 순환’을 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러한 패턴으로 몰고 간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일 테지요. 저는 이것이 무언가 독자님 혼자서 할 수 있다거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이 바로 독자님께서 결혼식을 한 번 더 하러 가시기 전에 공인된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 일정을 잡으라고 권하는 이유입니다.     
 
**     **     **     **     **
 
DEAR ABBY: I know someone who receives Social Security for her disabled children. She uses that money to feed a slot machine. Those children could have so many opportunities if their money was used appropriately and it’s going down the drain. What can I do about it? It saddens me. 
THINKING ABOUT THE KIDS 
애비 선생님께: 저는 몸이 불편한 자식들 몫으로 지급되는 사회보장연금을 받고 있는 어떤 여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 여성은 그 돈을 슬롯머신을 하는데 사용해요. 그 돈이 제대로 쓰여진다면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텐데 헛되이 쓰이고 있어요. 이에 대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요? 저를 슬프게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독자 
 
DEAR THINKING ABOUT THE KIDS: It appears the woman is addicted to gambling. What she’s doing may “sadden” you, but as a taxpaying American it infuriates me because her children aren’t getting the assistance that money is meant to provide. So please, pick up the phone, call the Department of Children’s Services and clue them in to what’s happening. I’m betting they’ll be interested.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시는 독자님께: 그 여성이 도박에 중독되었나 보네요. 그분이 하는 일이 독자님을 ‘슬프게’ 한다지만 그분의 아이들이 본래 연금이 목적하는 바대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미국인으로서 저는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아동복지부에 전화를 하셔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틀림없이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despondent (about something) (특히 美) ~ (over something) (특히 美) 낙담한, 실의에 빠진 
e.g.) She was becoming increasingly despondent about the way things were going. 그녀는 사정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낙담하게 되었다.
* stick with somebody/something ~의 곁에 머물다
e.g.) My wife knew about some of the affairs and stuck with me anyway. 아내는 일부 불륜행위를 알았지만 어쨌든 내 곁에 머물렀다.
* call it quits ~을 그만하기로 하다(=to decide to end an argument, a disagreement, etc. at a point where both sides are equal)
e.g.) I really think I'd better call it quits. 난 그만 두는 게 좋겠어요.  
* be scared to death 무서워 죽을 것 같다 
e.g.) When I saw that movie, I was scared to death. 그 영화를 보고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 
* down 우울한, 슬프고 자신이 없는 (= sad and without confidence)
e.g.) So do not let us down! 그러니까 우리를 실망시키지마.
* past the point of ~단계를 지나 
e.g.) Well, I'm past the point of worrying
* make another trip to the altar  또 한 차례 결혼식을 올리다("make a trip to the alter"는 교회당의 제단 앞에 나아가 혼인서약을 하는 것을 의미함)
* go down the drain 낭비되어 없어지다; 헛되이 쓰이다 (= to be used wastefully)
e.g.) I just hate to see all that money goes down the drain. 나는 그 돈이 모두 헛되이 쓰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 clue in ~에 대한 정보[단서]를 제공하다 [알려주다] (= to give somebody information or clue on something)
e.g.) He’s just clued me in on the latest developments. 그 사람이 방금 나에게 최근의 진전 상황을 알려주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319&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98 남편이 심장마비에서 회복하는 동안 아내는 사생활을 원해(2015.12.23) <디어 애비 732 [.. researcher 2016/02/19 646
897 쉴새 없이 말하는 떠버리 때문에 꼼짝없이 듣는 이가 큰 피해를 입어(2015.12.22) <디어 .. researcher 2016/02/19 597
896 실의에 빠진 남편이 외도의 순환을 깨고 싶어하다(2015.12.21) <디어 애비 730 [동영상번.. researcher 2016/02/19 543
895 위법 행위를 반복하여 여동생의 지지를 받을 자격이 없는 오빠(2015.12.19) <디어 애비 7.. researcher 2016/02/19 476
894 절친한 친구들이 결국 남자친구를 교환할 수도(2015.12.18) <디어 애비 728 [중국어번역.. researcher 2016/02/19 738
893 동료의 눈에는 여전히 아이로 보이는 젊은 성인(2015.12.18) <디어 애비 727 [영문계약서.. researcher 2016/02/19 552
892 10대 소녀가 겪은 지난날의 트라우마, 비밀로 간직해야(2015.12.17) <디어 애비 726 [번역.. researcher 2016/02/19 469
891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지 않으려는 인색한 엄마(2015.12.16) <디어 애비 725 [러시아어통.. researcher 2016/02/19 583
890 성형수술을 할 적기이지만 부모님은 반대해(2015.12.15) <디어 애비 724 [러시아번역][외.. researcher 2016/02/19 497
889 손녀의 견과류 알레르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시부모님(2015.12.14)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9 653
888 15년의 결혼 생활 동안 키스를 그리워한 아내(2015.12.12) <디어 애비 722 [초록번역][영어.. researcher 2016/02/19 542
887 깨진 휴대폰이 30년 우정에 해를 끼치다(2015.12.11) <디어 애비 721 [일본어번역사이트][.. researcher 2016/02/19 642
886 적은 예산으로 결혼식을 치르려다 보니 하객 수를 줄여야(2015.12.11) <디어 애비 720 [이.. researcher 2016/02/19 466
885 엄마가 아들 가족을 도와준 대가가 감사는커녕 적개심(2015.12.10) <디어 애비 719 [영작.. researcher 2016/02/19 492
884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들러리가 되어 버린 부모(2015.12.09) <디어 애비 718 [통역사][외국.. researcher 2016/02/19 498
883 놀이 친구의 잔인한 말이 엄마의 가슴을 미어지게 해(2015.12.08) <디어 애비 717 [자기소.. researcher 2016/02/19 778
882 조언을 하는 데 추측은 현명치 못한 접근 방법(2015.12.07) <디어 애비 716 [영한번역사이.. researcher 2016/02/19 612
881 아내의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침몰 위기에 처한 유람선 여행 계획(2015.12.07) <디어 애비.. researcher 2016/02/19 647
880 처녀성을 잃은 소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워야(2015.12.05) <디어 애비 714 [생활기.. researcher 2016/02/19 483
879 자기와 결혼할 여성이 있을지 의아해 하는 동성애 남성(2015.12.05) <디어 애비 713 [베트.. researcher 2016/02/19 531
878 교회당 안의 고정 좌석을 강력하게 옹호하는 견해를 가진 독자들(2015.12.04)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9 606
877 남편의 칵테일 시간이 너무 잦고 너무 산만해요(2015.12.03) <디어 애비 711 [메뉴얼번역].. researcher 2016/02/19 623
876 한 여성의 폭발적인 성격의 남자친구, 분노 조절을 배워야(2015.12.02) <디어 애비 710 [.. researcher 2016/02/19 467
875 남편의 자제심으로 인해 퇴색된 임신의 기쁨(2015.12.01) <디어 애비 709 [논문영작][외국.. researcher 2016/02/19 520
874 라스베가스에서 결혼행진을 할 예정인 군인 커플(2015.11.30) <디어 애비 708 [사이트번.. researcher 2016/02/19 592
873 이혼 중인 여자친구에게 방 제공을 제의한 것을 후회하는 친구(2015.11.30) <디어 애비 7.. researcher 2016/02/19 678
872 이웃들이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의 입이 달린 남자를 혹평하다(2015.11.28) <디어 애.. researcher 2016/02/19 710
871 대학 선택을 둘러싸고 충돌하는 엄마와 딸(2015.11.28) <디어 애비 705 [번역공증사무소][.. researcher 2016/02/19 578
870 잘 도와주는 남편이 축일의 아내 선물은 챙기지 않아(2015.11.27) <디어 애비 704 [러시아.. researcher 2016/02/19 445
869 아내의 체중이 늘어도 남편의 눈에는 아름답게만 보여(2015.11.27) <디어 애비 703 [한글.. researcher 2016/02/19 439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