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전 남편의 불륜 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요'(2015.08.08) <디어 애비 594 [진단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5
ㆍ조회: 636      
'전 남편의 불륜 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요'(2015.08.08) <디어 애비 594 [진단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husband's cheating still makes me angry' 
'전 남편의 불륜 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요'

DEAR ABBY: I was married for six years and had three children with my husband. He always said he hated people who cheat on their spouse, but then he had an affair with a married co-worker, a woman who had three kids. We had a huge argument about it. I called her names and he beat me up. I called the police, he was arrested, jailed, and I filed for divorce. 
애비 선생님께: 저는 결혼 6년차로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 셋을 두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항상 배우자를 속이고 바람을 피우는 사람을 증오한다고 했지만 그 당시 세 아이를 두고 있는 유부녀 직장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저희는 그것 때문에 말다툼을 크게 했어요. 제가 그 여자의 이름을 들먹이자 남편은 저를 폭행했습니다. 제가 경찰을 불러서 남편은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갔으며 저는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It has been six years and I have moved on, but I’m still angry over their cheating. They got married and invited mutual friends who knew of their affair. All of them attended the wedding.
그런지 6년이 흘러 저는 잘 지내고 있지만 그 둘의 불륜을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납니다. 그 두 사람은 결혼을 할 때 자기들의 관계를 알고 있는 양쪽의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이 모두 그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When I questioned a few of them about why they didn’t tell me he was cheating on me, they said it was “none of their business.” (Oddly enough, those people thought nothing of socializing with the cheaters.)
제가 그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 몇 사람에게 남편이 부정을 저지른 것을 제게 알려 주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자 그것은 ‘자기들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두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I’d like to know how many of your readers would tell someone their spouse was cheating. I know I would, because affairs aren’t innocent fun.
선생님의 독자님들 중에 자기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요. 외도가 악의 없는 장난은 아니니까 저 자신은 그 사실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ust to add to the end of my story, my ex and his trophy wife are now divorcing after three years of marriage. The reason? He caught her cheating!
THE EX-MRS. IN ILLINOIS
제 이야기 끝에 덧붙이자면 제 전남편과 그 젊고 매력적인 아내는 결혼 생활을 한 지 3년이 지난 지금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남편이 자기 아내의 부적절한 행위를 목격했지요!
일리노이 주의 전 부인
 
DEAR EX-MRS.: These “friends” may not have told you because they either didn’t want to get involved, or they had already chosen whose side they planned to be on. 
전 부인께: 그러한 '친구들'은 말려드는 것을 원치 않았거나 이미 어느 편에 설지 정했기 때문에 독자님께 말씀을 드리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I suspect many readers will want to chime in on your question. And I also suspect that, unlike years ago when folks opted to remain silent, the majority will say they feel the spouse has a right to know because they would want to be told.
독자님의 문제 제기에 맞장구를 치고 싶어하는 독자들이 정말 많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불륜에 대해 조용히 넘어가려고 한 몇 년 전과는 달리, 이제는 대다수가 그러한 일을 듣고 싶어서 배우자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도 생각해 봅니다.
 
전종훈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ave an affair with ~와 관계를 갖다, 바람을 피우다
e.g.) Smith has an affair with his secretary. 스미스는 그의 비서와 바람을 피웠다.
* file for divorce 이혼 소송을 제기하다
e.g.) She had filed for divorce only weeks earlier. 그녀는 단지 몇 주 전에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 angry over something ~에 화가 난다.
* oddly enough 괴상한 일인데
* think nothing of ~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다, 경시하다
* socialize with ~와 사귀다[교제하다]
* trophy wife 트로피 와이프(나이 많은 남자의 젊고 매력적인 아내)
* get involved 몰두[관여]하다, 말려들다, 휘말리다
* chime in 맞장구 치다, 찬성하다
* opt to ~하기로 선택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82&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78 선물용 말은 목초지로 가야겠어요(2015.08.29) <디어 애비 612 [견적서번역][착한 가격 최.. researcher 2016/02/18 459
777 엄마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는 10대 만능 스포츠맨(2015.08.28) <디어 애비 611 [주문서.. researcher 2016/02/18 442
776 자녀에게 동등한 상속분을 나누어 주려 하는 부모(2015.08.27) <디어 애비 610 [사업기획.. researcher 2016/02/18 424
775 동료 간 끌림은 한 번에 한 단계씩 이루어져야(2015.08.26) <디어 애비 609 [사업계획서][.. researcher 2016/02/18 449
774 두 번 은퇴 후 그리워진 근로 생활(2015.08.25) <디어 애비 608 [사양서번역][영어 에세이.. researcher 2016/02/18 446
773 남자친구의 딸들이 '엄마'라고 부르는 걸 꺼리는 여성(2015.08.24) <디어 애비 607 [일본.. researcher 2016/02/18 573
772 드라마 같은 가정사에서 벗어나고 싶은 대학생(2015.08.22) <디어 애비 606 [의료번역][착.. researcher 2016/02/18 500
771 결별했지만 아파트 임대 문제로 아직 한 집에(2015.08.21) <디어 애비 605 [진단서번역][.. researcher 2016/02/18 749
770 ‘모든 것이 저희가 아니라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네요’(2015.08.20) <디어 애비 604 [.. researcher 2016/02/18 448
769 '문제는 진실한 소통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어요'(2015.08.19) <디어 애비 603 [앙케이트.. researcher 2016/02/18 421
768 전 남자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싱글맘(2015.08.18) <디어 애비 602 [설문지번역][영어 .. researcher 2016/02/18 622
767 ‘남자는 여자 탈의실 출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2015.08.17) <디어 애비 601 [증명서.. researcher 2016/02/18 576
766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가 훨씬 중요합니다(2015.08.15) <디어 애비 600 [주문서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5 483
765 "왜 그렇게 화를 내요? 다들 바람 피우잖아요!"(2015.08.14) <디어 애비 599 [사업기획서][.. researcher 2016/02/15 566
764 이 얼마나 난잡한가요!(2015.08.13) <디어 애비 598 [사업계획서][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 researcher 2016/02/15 485
763 '나의' 작은 소녀(2015.08.12) <디어 애비 597 [사양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researcher 2016/02/15 507
762 ‘저는 선물로 돈을 주는 것이 싫어요’(2015.08.11) <디어 애비 596 [일본어자기소개서][.. researcher 2016/02/15 649
761 '선물은 받은 사람의 소유물'(2015.08.10) <디어 애비 595 [의료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 researcher 2016/02/15 486
760 '전 남편의 불륜 때문에 아직도 화가 나요'(2015.08.08) <디어 애비 594 [진단서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15 636
759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터지는 줄 알았어요'(2015.08.07) <디어 애비 593 [주간지번역][.. researcher 2016/02/15 573
758 ‘묻지마, 말하지 마’(2015.08.06) <디어 애비 592 [소견서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 researcher 2016/02/14 572
757 돈과 우정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2015.08.05) <디어 애비 591 [앙케이트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505
756 재정 문제에 현실적이지 못한 부모(2015.08.04) <디어 애비 590 [설문지번역][영어 에세이.. researcher 2016/02/14 521
755 '이제 한계에 다다랐어요'(2015.08.03) <디어 애비 589 [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 researcher 2016/02/14 586
754 '뭔가 옳지 않아요'(2015.08.01) <디어 애비 588 [증명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 researcher 2016/02/14 549
753 우크라이나로부터 날아온 사랑(2015.07.31) <디어 애비 587 [다규멘타리번역][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4 507
752 ‘저는 턱 수염이 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요’(2015.07.30) <디어 애비 586 [신문번역].. researcher 2016/02/14 716
751 여행할 때는 조심하는 게 상책이지요(2015.07.29) <디어 애비 585 [잡지번역][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692
750 ‘오빠가 아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2015.07.28) <디어 애비 584 [학회논문][.. researcher 2016/02/14 578
749 '아니야, 나쁘게 생각하지 마'(2015.07.27) <디어 애비 583 [일본어작문][외국어 문서 작성.. researcher 2016/02/14 59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tj3j9cv8lg42g9g37q417ocef5,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