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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은퇴 후 그리워진 근로 생활(2015.08.25) <디어 애비 608 [사양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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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8
ㆍ조회: 447      
두 번 은퇴 후 그리워진 근로 생활(2015.08.25) <디어 애비 608 [사양서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Two-time retiree misses the working life 
두 번 은퇴 후 그리워진 근로 생활

DEAR ABBY: I recently retired for the second time. At 70, I applied for a job online, was interviewed by a company and hired. I could hardly believe it. Three years later, I was having a medical problem, so I thought it best to retire again if I couldn’t do the work I was hired to do.
애비 선생님께: 최근 저는 두 번째 은퇴를 했습니다. 70세에 저는 온라인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본 후 고용 되었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정말 믿기 힘들었습니다. 3년 후 저는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서 고용된 직장의 일을 할 수 없다면 다시 은퇴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After a month of rest I feel fine now. My husband thinks I was overworked. I want to get another job. Abby, why do I feel the need to still work? Most of my friends tell me to enjoy life, sit back and relax, but my work defined me and I loved it. Shouldn’t I try working again if my health continues to improve?
한 달간의 휴식 후 저는 이제 나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과로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또 다른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애비 선생님, 왜 저는 아직도 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걸까요? 제 친구들 대부분은 인생을 즐기며 편안히 앉아서 휴식을 취하라고 말하지만 제 일이 저의 정체성을 만들어주었고 저는 일을 사랑했습니다. 제 건강이 계속 호전된다면 저는 다시 일을 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NOSE TO THE GRINDSTONE IN GEORGIA
조지아 주에서 죽어라 일하는 독자
 
DEAR NOSE TO THE GRINDSTONE: Not everyone is happy in retirement. Some people need the routine of work and the stimulation of being around other people. Also, not everyone ages at the same rate. 
부지런히 일하는 독자 분께: 모든 사람이 은퇴를 하고 행복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규칙적인 일과 다른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는 자극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같은 속도로 나이가 드는 것도 아닙니다.
 
However, it’s important to listen to your body and pace yourself. There’s a saying, “You can fool Mother Nature, but you can’t fool Father Time.” If your last job drained you to the point of illness, choose something that is less taxing (either full-time or part-time). You’ll enjoy your life and last longer if you do.
하지만 독자 분께서는 몸의 소리를 듣고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자연은 속일 수 있지만 시간을 속일 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독자 분의 마지막 직업이 독자 분께서 편찮으실 정도로 진을 빼놓으셨다면 (정규직 혹은 아르바이트로) 덜 부담이 되는 일을 선택하세요. 독자 분께서는 독자 분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인생을 즐기고 장수 하실 것입니다.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nose to the grindstone 열심히 일하다 (= to work very hard for a long time)
e.g.) She kept her nose to the grindstone all year and got the exam results she wanted. 그녀는 일년 내내 열심히 일하고 시험에서 그녀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 drain (힘ㆍ돈 등을) 빼내 가다[소모시키다] (= to deprive of strength or vitality)
e.g.) His limbs were drained of all energy. 그는 사지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 taxing (육체적ㆍ정신적으로) 아주 힘든[부담이 큰] (= physically or mentally demanding)
e.g.) They find the work too taxing. 그들은 그 일이 아주 힘들다는 걸 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9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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