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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진실한 소통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어요'(2015.08.19) <디어 애비 603 [앙케이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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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8
ㆍ조회: 422      
'문제는 진실한 소통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어요'(2015.08.19) <디어 애비 603 [앙케이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The problem may be lack of honest communication' 
'문제는 진실한 소통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어요'

DEAR ABBY: My husband recently returned to the family business to become the general manager. He is in control of hiring new employees, and he recently told me they need to hire more people. I have mentioned several times my interest in working there as an administrative assistant. However, my husband either changes the subject or gets angry when I ask about it.
애비 선생님께: 저희 남편은 최근 총괄 책임자가 되고자 가업을 또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남편은 신규 직원 고용을 관리하고 있는데 최근 회사에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게 말했어요. 저는 행정 비서로서 거기서 일하고 싶다는 제 관심을 수 차례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물어볼 때면 대화 주제를 바꾸거나 화를 냅니다.
 
It hurts my feelings that I am the person raising his children, but am not good enough to work in the family business! I also know it’s not because of lack of experience. This makes me question the strength and value of our marriage.
HURT FEELINGS IN OREGON
저는 그의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인데 가업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또한 제 경험 부족 때문이 아니란 것도 알아요. 이 일로 저는 이 결혼 생활의 이점과 가치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오레곤 주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은 독자
 
DEAR HURT FEELINGS: While I can see that you might be disappointed, what I regard as your problem may be the lack of honest communication between you and your husband. He may have reasons for preferring you not work in the family business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the strength or value of your marriage.
마음에 상처를 받은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 실망하셨을 수 있다는 걸 이해하지만 제가 보기에 독자 분의 문제는 독자 분과 남편 분 사이의 진실한 소통 부족인 것 같네요. 결혼 생활의 이점이나 가치와 관계없이 독자 분께서 가족이 하는 사업체에서 일하시길 원치 않는 이유가 남편 분께 있으실지도 몰라요. 
 
It might be that he is new in his position as general manager, that working in any family business can be stressful, that he’d prefer separation between his working life and his family life, or that other family members might object.
총괄 책임자로서의 위치에 새로 부임해서 혹은 어느 가족 사업체에 근무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에 또는 남편 분께서는 자신의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을 분리하길 원하시거나 다른 가족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Let the subject rest for a while, and when you do raise it again, try to do it in a non-confrontational manner. If you do, he may be more open and less defensive with you about what his reasons are. 
이 주제를 한 동안 내려 놓으시고 다시 이 주제를 꺼낼 때는 적대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해보세요. 만약 그렇게 하시면 남편 분께서도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독자 분께 더 개방적이고 덜 방어적일지 모릅니다. 
 
And if you would prefer to work outside the home in addition to raising the children, consider submitting your resumes to other companies. 
또한 아이들을 기르는 것 외에 밖에서 일하시길 원하신다면 다른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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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ost of my childhood was spent with my grandparents, who raised me until I moved out at 21. I have always regarded them as my true parents because they were always there for me. My biological parents were also a part of my life. I would visit them on weekends. I love them, too, and appreciate that they allowed me to have a stable childhood with my grandparent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제가 21살에 집을 나올 때까지 저를 키워주신 조부모님과 지냈습니다. 언제나 조부모님께서 제 곁에 계셨으므로 항상 조부모님을 제 친 부모님으로 여겼습니다. 제 생물학적 부모님 역시 제 삶의 일부입니다. 저는 주말이면 부모님을 찾아 봬요. 저는 부모님 또한 사랑하며 조부모님과 안정적인 어린 시절을 보내게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I am engaged to be married next summer, and I need to decide who should walk me down the aisle. I’d like my grandfather to have that honor, but I don’t want to hurt my father by not asking him to do it.
저는 내년 여름에 결혼하기로 날을 잡아 두었는데, 누구와 함께 결혼식 장에 입장할지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께서 그 영광을 누리시길 바라지만 아버지께 입장을 청하지 않아서 상처받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What should I do when the time comes to make the decision?
NAMELESS IN THE MIDWEST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왔을 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서부에서 이름없는 독자 
 
DEAR NAMELESS: Consider asking both of them to walk you down the aisle. I’m sure it would touch not only their hearts, but also those of your guests to see you honor your grandfather, who was your “weekday father,” as well as your dad, your “weekend father.”
이름 모를 독자 분께: 두 분 모두와 함께 입장하자고 청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두 분뿐만 아니라 독자 분의 ‘주말 아버지’뿐만 아니라 ‘평일 아버지’였던 할아버지께도 영광을 선사하는 독자 분을 보는 하객들 역시 그것에 감동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공: 방억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9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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