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2015.02.25) <디어 애비 464 [미생물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37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2015.02.25) <디어 애비 464 [미생물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ettle down with someone you can love'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DEAR ABBY: I have been dating “Dawn” for more than a year. She has an amazing 7-year-old daughter, “Charise,” who started calling me dad about six months after her mother and I began dating. I love being a “dad” ― going to the park, on trips, helping out at school and telling bedtime stories.
애비 선생님께: 저는 1년 이상 ‘돈’과 연애 중입니다. 그녀에게는 ‘체리스’라고 하는 7살짜리 놀라운 딸이 있는데 체리스는 돈과 제가 연애를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저를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어요. 저는 공원에 가고 여행을 가고 공부를 도와주고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빠’가 된 것이 너무 좋습니다.
 
The problem is, I don’t love Dawn. We don’t get along well anymore. My mother tells me I should find someone else and have kids of my own, but Charise “feels” like my kid. I can’t imagine losing her. One friend suggested I marry Dawn so I can stay in her daughter’s life, but I want to be in love with the woman I marry. Am I wrong for not wanting to lose a child I consider my daughter, but not wanting to marry someone I don’t love?
SPINNING MY WHEELS IN CALIF.
문제는 제가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저희는 더 이상 마음이 맞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다른 누군가를 찾고 제 자신의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체리스는 제 친자식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체리스를 잃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한 친구는 제가 돈과 결혼해서 체리스 인생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저는 제가 결혼 한 사람과 사랑하는 사이이고 싶습니다. 딸처럼 여기는 아이를 잃고 싶지 않아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결혼하길 원치는 않는 제가 잘못된 걸까요?
캘리포니아에서 제자리 걸음 중인 독자
 
DEAR SPINNING: Charise may “feel” like your child, but she isn’t. And even though she may call you “dad,” you aren’t. Your romance with her mother is already on the downhill slide, so the kindest thing you could do for all concerned is end the relationship. But before you do, it is important that you make clear to Charise that it has nothing to do with her or your feelings for her.
제자리 걸음 중인 독자 분께: 체리스가 독자 분의 아이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아이가 독자 분을 ‘아빠’라고 부를지라도 독자 분은 아빠가 아니고요. 아이 엄마와 독자 분의 연애는 이미 내리막길에 있으므로 독자 분께서 염려하시는 모든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일은 관계를 끝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시기 전에 이것이 체리스나 체리스에 대한 독자 분의 감정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체리스에게 분명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Your mother is right. You need to settle down with someone you can love. To follow your friend’s suggestion would be a huge mistake.
어머님 말씀이 맞습니다. 독자 분께서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 분의 의견을 따르시는 것은 커다란 실수가 될 거에요. 
 
******************
 
DEAR ABBY: We live in a small town. My husband is friendly and outgoing and seems to know everyone. We can’t go anywhere without running into someone he knows. Meals out that should be quiet affairs turn into social situations I do not want to be part of.
애비 선생님께: 저희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다정하고 외향적인 성격이며 모든 사람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딜 가나 남편이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마주칩니다. 조용한 시간이 되어야 할 외식은 저는 일부가 되길 원치 않는 사교적 상황으로 변합니다.
 
I have wracked my brain as to a polite response to people when they say, “Join us!” I don’t want to join them. How do we politely decline their friendly offer?
“NOT TONIGHT” IN N.C.
사람들이 ‘함께 해요!’ 말할 때 저는 그들에게 정중하게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짭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아요. 그들의 친절한 제안을 어떻게 하면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노스 캘리포니아에서 ‘부디 오늘 밤만은’
 
DEAR “NOT TONIGHT”: A polite way to refuse would be to say, “We’d love to do that another time, but it has been a long day and we just want to sit and be quiet.” It wouldn’t be considered rude unless you say it often.
‘부디 오늘 밤만은’ 님께: 거절을 하는 정중한 방법은 “저희도 언제 다시 한 번 그러고 싶지만 아주 힘든 하루였기에 저희는 그저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있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시는 걸 거에요. 자주 그러시는 게 아니라면 그것이 무례하게 간주되진 않을 것입니다.
 
If these people are friends, they should understand because not everyone is up for company all the time. It is also understandable if a couple has things they need to discuss privately. 
만약 그들이 친구라면 모든 사람이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므로 그들이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부부가 사적으로 의논할 일이 있다면 그 역시 이해 받아야 합니다.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wrack 고문하다 (= to rack and ruin)
e.g.) After the nerve wracking interview, the candidate found it difficult to relax. 신경에 거슬리는 인터뷰 후, 그 후보자는 안정을 찾기 어려웠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52&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8 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2015.04.0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20
657 '18세라는 나이는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요'(2015.04.03).. researcher 2016/02/14 423
656 나이 차이가 커플에게 극복해야 할 과제(2015.04.02) <디어 애비 490 [영상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78
655 교실에서 교사의 발작이 학생들에게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계기가 되어(2015.04.01) <디.. researcher 2016/02/14 567
654 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2015.03.31)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89
653 아들의 혈통에 관한 비밀 때문에 짓눌리는 어머니의 마음(2015.03.30) <디어 애비 487 [한.. researcher 2016/02/14 442
652 빨개지는 여성의 얼굴, 원치 않는 주목을 끌어(2015.03.28) <디어 애비 486 [영한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56
651 딸이 남의 아이를 돌보아 주다가 임신하다(2015.03.27) <디어 애비 485 [영어번역회사][영.. researcher 2016/02/14 528
650 오래 전 이혼을 들먹이는 것이 심적 고통을 줄 수 있어(2015.03.25) <디어 애비 484 [영문.. researcher 2016/02/14 455
649 의붓어머니, 자신의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평가절하하지 않기를 원해(2015.03.24) <디어.. researcher 2016/02/14 460
648 한쪽 폐를 잃고도 흡연을 억제하지 못하는 담배에 중독된 남자(2015.03.23) <디어 애비 4.. researcher 2016/02/14 517
647 한 독자의 슬픈 사연, 14년이 지난 후 아름다운 결말(2015.03.20) <디어 애비 481 [번역공.. researcher 2016/02/14 608
646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2015.03.19) <디어 애비 480 [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14 465
645 시댁 식구 모임에서 소외된 느낌을 받는 아내(2015.03.18) <디어 애비 479 [번역사이트][.. researcher 2016/02/14 511
644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약혼자,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2015.03.1.. researcher 2016/02/14 379
643 늙어가는 데 대해 불평하기 시작한 이모(2015.03.16) <디어 애비 477 [일본어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511
642 받기보다는 주는 편이 좋다(2015.03.13) <디어 애비 476 [영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 researcher 2016/02/14 427
641 아빠의 새 인생, 딸들에게는 모르는 게 약(2015.03.12) <디어 애비 475 [논문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06
640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2015.03.11) <디어 애비 474 [번역회사][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452
639 커플이 외식을 하는 데 여자의 매너가 부족해(2015.03.10) <디어 애비 473 [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6/02/14 423
638 인터넷 탐닉은 홀아비의 생활을 소진시키는 위협적인 존재(2015.03.09) <디어 애비 472 [.. researcher 2016/02/14 456
637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2015.03.07) <디어 애비 471 [일본어고어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63
636 남자 친구를 향한 여인의 사랑이 그 사람의 아들에게는 미치지 않아(2015.03.06)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15
635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2015.03.05) <디어 애비 469 [특.. researcher 2016/02/14 507
634 곁에 없는 아빠와의 인연을 끊기를 주저하는 싱글맘(2015.03.03) <디어 애비 468 [전공번.. researcher 2016/02/14 946
633 밝아오는 새해, 새로이 시작할 기회를 제공(2015.03.02) <디어 애비 467 [화학논문][영어 .. researcher 2016/02/14 661
632 독자들이 화장을 선택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보내와(2015.02.27) <디어 애비 466 [생화학.. researcher 2016/02/14 455
631 트랜스젠더를 남편으로 둔 아내, 대처할 방법을 찾느라 고심(2015.02.26) <디어 애비 465 .. researcher 2016/02/14 529
630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2015.02.25) <디어 애비 464 [미생물학.. researcher 2016/02/14 437
629 자살하고 싶어하는 인터넷 ‘친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2015.02.24) <디어 애비 46.. researcher 2016/02/14 413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bb9a49tvb8r642r85j71sd6jt3,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