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2015.03.11) <디어 애비 474 [번역회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53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2015.03.11) <디어 애비 474 [번역회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Wife who can’t make up her mind drives husband away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

DEAR ABBY: I have been married for more than 10 years and have two children. My wife has a hard time making decisions, which has resulted in some issues such as hoarding, never having gotten a living room set, not replacing old carpets (which is causing potential health issues), not buying a new car or painting the house. 
애비 선생님께: 저는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이가 둘이 있습니다. 제 아내는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해서 물건들을 쌓아두거나 거실용 가구를 장만하지 못하거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낡은 카펫을 교체하지도 못하고, 새 차를 사거나 집에 페인트 칠도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요.
 
She is always saying, “I’ll decide tomorrow, next week, etc.,” but it never happens. She refuses to accept that she has a problem and seek help. I’m ready to give up on her, but I’m worried for the children. What should I do and where can she find help? 
CAN’T MAKE A DECISION
아내는 항상 “내일, 혹은 다음주에 결정할게요”라고 말하지만 결코 그런 일은 없어요. 아내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고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아요. 저는 기꺼이 아내에 대한 기대를 접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고 아내는 어디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을까요?
결정을 못하고 있는 독자
 
DEAR CAN’T MAKE A DECISION: Give your wife a deadline by which to make a decision about the deferred “projects,” then make the decision for the both of you. Your wife can find help by asking her doctor for a referral to a licensed mental health provider, but it won’t happen until she is willing to admit to herself that she needs it and finally decides to deal with her indecisiveness. 
결정을 못하고 계신 독자님께: 미루었던 “일들”에 대해 언제까지 결정할 것인지 부인께 기한을 정해주신 다음 두 분 모두를 위한 결단을 내리세요. 독자님의 부인께서는 주치의에게 공인된 정신건강센터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함으로써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 부인께서 그러한 도움이 필요함을 스스로 인정하시고 결국 자신의 우유부단을 해결하기로 결심하시기 전에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   **   **   **   **        
        
DEAR ABBY: I have a co-worker who is deaf. We eat lunch together every day and usually get along well. She recently told me that when she goes out with friends, she gets drunk and then drives herself home. I tried explaining why that’s not a good idea, but she got defensive and told me she’s a grown woman and not to lecture her because it’s her decis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점심 식사를 같이 하는데 대체로 잘 어울리는 사이입니다. 최근에 그 여자 동료는 친구들과 같이 외출하면 음주 운전을 해서 혼자 집에 돌아간다고 했어요. 저는 그것은 왜 좋은 생각이 아닌지 동료를 납득시키려고 했지만 그녀는 방어적으로 바뀌어 자기는 성인이고 그 일은 자기가 결정할 사항이기에 설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I have now lost so much respect for her that I’m no longer comfortable eating with her. What should I do?
SOBER IN SAN DIEGO
 
저는 지금 직장 동료에게 품었던 존경심을 많이 잃게 되어 그녀와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 더 이상 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샌디에고의 술 취하지 않은 독자
 
DEAR SOBER: A deaf person has extra challenges while driving and has to be extra safety-conscious behind the wheel. Add booze to that equation, and it could mean disaster. You have spoken your mind and she has spoken hers. Because you’re no longer comfortable eating with her, find another luncheon companion.
술 취하지 않으신 독자님께: 청각 장애자는 주행 중에 정상인보다 더 많은 도전을 받게 되는데 운전할 때 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문제에 음주까지 들어가면 재앙을 뜻할 수 있겠지요. 독자님과 동료께서는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독자님께서는 더 이상 그 동료분과 식사를 같이 하시는 것이 편하지 않으시니까 점심을 같이 할 분을 따로 구하세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ave a hard time ~하는데 어려움을 겪다. 쉽사리 ~하지 못하다
e.g.) Did you have a hard time getting to sleep last night? 간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셨나요?
* hoard (몰래) 저장하다[감추다] (=gather and keep (something) secretly)
* give up on somebody (~에 대해 기대 등을 갖기를) 포기[단념]하다
e.g.) His teachers seem to have given up on him. 그의 선생님들이 그를 포기한 것 같다.
* sober 술 취하지 않은, 냉철한, 진지한
* booze 술(을 진탕 마시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62&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8 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2015.04.0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21
657 '18세라는 나이는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요'(2015.04.03).. researcher 2016/02/14 424
656 나이 차이가 커플에게 극복해야 할 과제(2015.04.02) <디어 애비 490 [영상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79
655 교실에서 교사의 발작이 학생들에게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계기가 되어(2015.04.01) <디.. researcher 2016/02/14 567
654 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2015.03.31)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92
653 아들의 혈통에 관한 비밀 때문에 짓눌리는 어머니의 마음(2015.03.30) <디어 애비 487 [한.. researcher 2016/02/14 443
652 빨개지는 여성의 얼굴, 원치 않는 주목을 끌어(2015.03.28) <디어 애비 486 [영한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56
651 딸이 남의 아이를 돌보아 주다가 임신하다(2015.03.27) <디어 애비 485 [영어번역회사][영.. researcher 2016/02/14 528
650 오래 전 이혼을 들먹이는 것이 심적 고통을 줄 수 있어(2015.03.25) <디어 애비 484 [영문.. researcher 2016/02/14 456
649 의붓어머니, 자신의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평가절하하지 않기를 원해(2015.03.24) <디어.. researcher 2016/02/14 460
648 한쪽 폐를 잃고도 흡연을 억제하지 못하는 담배에 중독된 남자(2015.03.23) <디어 애비 4.. researcher 2016/02/14 517
647 한 독자의 슬픈 사연, 14년이 지난 후 아름다운 결말(2015.03.20) <디어 애비 481 [번역공.. researcher 2016/02/14 610
646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2015.03.19) <디어 애비 480 [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14 467
645 시댁 식구 모임에서 소외된 느낌을 받는 아내(2015.03.18) <디어 애비 479 [번역사이트][.. researcher 2016/02/14 512
644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약혼자,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2015.03.1.. researcher 2016/02/14 380
643 늙어가는 데 대해 불평하기 시작한 이모(2015.03.16) <디어 애비 477 [일본어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511
642 받기보다는 주는 편이 좋다(2015.03.13) <디어 애비 476 [영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 researcher 2016/02/14 428
641 아빠의 새 인생, 딸들에게는 모르는 게 약(2015.03.12) <디어 애비 475 [논문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07
640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2015.03.11) <디어 애비 474 [번역회사][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453
639 커플이 외식을 하는 데 여자의 매너가 부족해(2015.03.10) <디어 애비 473 [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6/02/14 424
638 인터넷 탐닉은 홀아비의 생활을 소진시키는 위협적인 존재(2015.03.09) <디어 애비 472 [.. researcher 2016/02/14 457
637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2015.03.07) <디어 애비 471 [일본어고어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64
636 남자 친구를 향한 여인의 사랑이 그 사람의 아들에게는 미치지 않아(2015.03.06)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15
635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2015.03.05) <디어 애비 469 [특.. researcher 2016/02/14 508
634 곁에 없는 아빠와의 인연을 끊기를 주저하는 싱글맘(2015.03.03) <디어 애비 468 [전공번.. researcher 2016/02/14 947
633 밝아오는 새해, 새로이 시작할 기회를 제공(2015.03.02) <디어 애비 467 [화학논문][영어 .. researcher 2016/02/14 662
632 독자들이 화장을 선택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보내와(2015.02.27) <디어 애비 466 [생화학.. researcher 2016/02/14 456
631 트랜스젠더를 남편으로 둔 아내, 대처할 방법을 찾느라 고심(2015.02.26) <디어 애비 465 .. researcher 2016/02/14 530
630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2015.02.25) <디어 애비 464 [미생물학.. researcher 2016/02/14 437
629 자살하고 싶어하는 인터넷 ‘친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2015.02.24) <디어 애비 46.. researcher 2016/02/14 414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