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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2015.03.31) <디어 애비 488 [기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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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90      
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2015.03.31) <디어 애비 488 [기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Shoeless dad wants slippers inside daughters’ homes 
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

DEAR ABBY: We have a couple of daughters who have told us we must take off our shoes if we visit them (and our beautiful grandchildren). Although I’m not sure of their reasons for this, I do know for sure that we have never tracked any kind of dirt into their house when we visited. In fact, our shoes are always clean.
애비 선생님께: 저희는 딸이 둘 있는데 저희가 딸네(그리고 너무나도 예쁜 손주들) 집을 방문하면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하는 딸애들의 이유는 잘 모르지만 저희가 거기에 갔을 때 집안에 흙 발자국을 전혀 남긴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신발은 언제나 깨끗해요.
 
I have very sensitive feet. I cannot even walk outside barefoot. On top of that, my feet get cold if they aren’t covered. I have always worn house slippers at home if I didn’t have shoes on. In a discussion with my wife, I suggested that their request was both inconsiderate and disrespectful. I also said they should provide alternatives to shoes for visitors if they expect guests to remove their shoes. What is the proper etiquette in a situation like this?
COLD FEET IN IOWA
제 발은 매우 예민합니다. 저는 밖에서 맨발로는 걸을 수도 없어요. 무엇보다도 제 발은 아무것도 신고 있지 않으면 차가워져요. 저는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을 때면 집에서 늘 실내화를 신고 있습니다. 제 아내와 대화를 나눌 때 딸 애들의 요청이 사려 깊지 못하고 무례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신발을 벗어주길 바란다면 딸애들은 그분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도 말했어요. 이런 상황에 적절한 예절은 무엇일까요?
아이오와주에서 발이 찬 독자
 
DEAR COLD FEET: A person does not have to track “dirt” into a house to carry germs on the soles of one’s shoes. If guests have walked on a sidewalk or driveway where someone has walked a dog or spat, then I can see why a parent might want shoes removed if children play on the floor.
발이 차신 독자님께: 신발 바닥의 세균을 옮기는 데 꼭 ‘흙’을 묻히고 집안에 들어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손님들이 누군가가 개 산책을 시키거나 침을 뱉은 인도나 진입로를 걸어 왔다면 저는 아이들이 바닥에서 노는 상황에서 왜 부모가 찾아오는 손님 모두 신발을 벗어주길 원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Good manners in a case like this would be to cheerfully cooperate with your hosts and, if slippers are not provided, to bring a pair over that you can leave for the next time you visit. It’s a small price to pay for spending time with your beautiful grandchildren.
이 경우에 바람직한 예절은 기꺼이 집 주인에게 협조하는 것이 될 것이며 만약 실내화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다음 번에 방문하셨을 때도 신으실 수 있도록 한 켤레 가져 가세요. 독자님의 예쁜 손주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한 소소한 비용입니다.
 
**   **   **   **   **
 
DEAR ABBY: I have two children from a previous marriage. We have a distant relationship. For valid reasons, they have been written out of my will. Should I tell them now, or let them find out after my death? 
WONDERING WHAT TO DO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전 배우자에게서 낳은 아이가 둘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과 소원한 관계랍니다. 타당한 이유 때문에 저의 유언장에서 그 아이들은 배제하였습니다. 제가 그 사실을 지금 그 아이들에게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죽은 후에 그 애들이 알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 중인 독자   
 
DEAR WONDERING: I see no reason to announce it now, because before you die you might change your mind. 
생각 중이신 독자님께: 지금 그것을 알려주셔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독자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마음이 바뀌실지도 모르니까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7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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