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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2015.03.05) <디어 애비 469 [특수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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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08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2015.03.05) <디어 애비 469 [특수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en's room or women's room?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

DEAR ABBY: I am the caregiver for my husband, who is in a wheelchair and has to be helped when using the bathroom. When we are out in public and he needs a bathroom, should I use the handicapped stall in the men’s or take him into the women’s? Unisex restrooms ― one big room that can be locked ― are wonderful. 
CAREGIVER IN VIRGINIA  
애비 선생님께: 저는 남편의 병간호를 하고 있는데 남편은 휠체어를 타며 욕실을 사용할 때 거들어주어야 합니다. 저희가 함께 공공장소에 외출을 할 때 남편이 화장실에 가야 할 경우 남자 화장실 내의 장애인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나요, 아니면 여성용 화장실에 데리고 가야 하나요? 문을 잠글 수 있는 큰 규모의 남녀공용 화장실은 훌륭하던데요. 
버지니아 주에서 남편을 돌보고 있는 독자 
 
DEAR CAREGIVER: I agree, but not all buildings and businesses provide unisex restrooms. If none is available, then the rule of thumb is the disabled person should use the restroom of his/her gender ― in your case, the men’s room. 
남편을 돌보고 계신 독자님께: 저도 동감입니다만 모든 건물이나 회사에 남녀공용 화장실이 있지는 않지요. 공용 화장실이 없을 경우 경험에 의한 법칙은 장애를 가지신 분의 성에 해당하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며 독자님의 경우 남성용 화장실입니다.
 
**   **   **   **   **

DEAR ABBY: I’ve been with my second husband for almost five years, married for two. After a year, we became more like roommates than spouses. At one point I caught him kissing a mutual friend in our bathroom. When I confronted them, they assured me it was innocent. Her husband has now confirmed his suspicions with me that something was going on, but there was never any solid proof.
애비 선생님께: 저는 지금의 두 번째 남편과 5년 가까이 같이 살았는데 2년 동안은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결혼한지 1년 후에 저희는 배우자라기보다 룸메이트처럼 되었어요. 어느 날 저는 남편이 저희 욕실에서 우리 두 사람이 같이 아는 친구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어요. 제가 그들과 맞섰을 때 그들은 그냥 순수한 것이었다고 저에게 장담했습니다. 그 여자의 남편은 이제 저와 함께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고 혐의를 굳혔지만 어떠한 확실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My husband enjoys my company, but the lack of affection and my continued suspicion are affecting my self-esteem. The other day I asked him why he married me, and he answered because I was “nice.” He refuses to go to counseling and said he doesn’t want a divorce. I feel like an idiot, but I just don’t want to leave. What is wrong with me? What should I do?
IN LIMBO IN WASHINGTON
제 남편은 저와 함께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애정의 결핍과 지속되는 저의 의심이 저의 자존심에 상처를 줍니다. 일전에 남편에게 왜 저와 결혼을 했냐고 물어보았더니 제가 ‘좋아서’ 였다고 대답을 했어요. 남편은 상담 받으러 가기를 거부하며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보스러운 것 같지만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무엇이 잘못 되었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워싱턴 주에서 어정쩡한 독자
 
DEAR IN LIMBO: You will find the answers you need as soon as you decide that, regardless of whether your husband is willing to go to counseling, it’s time for you to go. Having already caught him in a compromising position, you have every right to be suspicious. There’s nothing wrong with you ― except perhaps that you are too “nice.” 
어정쩡하신 독자님께: 남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시는지 여부에 관계 없이 독자님 자신이 상담을 받아야 할 때라고 결정하시면 필요한 답을 얻으실 것입니다. 독자님께서는 수상쩍은 상태에 계신 남편을 목격한 이상 의심하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독자님께는 아마도 지나치게 ‘좋으신’ 것을 빼고는 잘못하신 것이 없습니다.

You are going to have to decide if living like brother and sister is an arrangement you are willing to live with forever because the relationship you have described isn’t a normal marriage, and the longer it continues, the worse you will feel about yourself.
독자님께서 설명하신 관계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니며 그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독자님께서는 자신에 대해 더욱 속상해하실 것이기 때문에 남매처럼 사시는 것이 독자님께서 영원히 감수하시고자 하는 방안인지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rule of thumb 눈대중; 경험에 의한 방법 (=a rough way of doing things found out by experience) 
e.g.) As a rule of thumb, this is not bad. 경험으로 보아 이것은 나쁘지 않다.  
* catch somebody doing something (특히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목격]하다.
e.g.) I caught her smoking in the bathroom. 나는 그녀가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목격했다.
* the other day 일전에[최근에]
e.g.) I saw Jack the other day. 나는 일전에 잭을 봤어.
* compromise (평판이나 신용 따위를) 위태롭게 하다; 의심스럽게 하다 (=expose or make vulnerable to danger, suspicion, scandal, etc.)
* live with 감수하다 (=to accept an unpleasant situation and continue with your life and work) 
e.g.) I just had to learn to live with the pain. 난 그저 고통을 감수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57&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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