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2015.03.19) <디어 애비 480 [영어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67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2015.03.19) <디어 애비 480 [영어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Woman isn’t really attracted to man of her dreams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

DEAR ABBY: I am considered to be a quite attractive ― easily a nine or a 10 ― professional dancer here in Las Vegas. I recently met a guy who has literally met almost all my dream qualities for a life partner, husband and father of my future children.
애비 선생님께: 저는 꽤 매력적인, 그러니까 만점이나 90점 정도 되는 미인이라는 평판을 받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직업 댄서입니다. 저는 최근에 그야말로 평생의 반려자로서, 남편으로서, 미래 아이들의 아빠로 제가 꿈꿔오던 모든 자질을 거의 다 갖춘 사내를 만났습니다. 
 
The problem is, I’m not attracted to him. He’s not ugly; he has symmetrical features, straight teeth, nice skin and is in pretty good shape, if a little on the skinny side. I have always dated muscular, very fit men who get me excited at the sight of them, and I’m wondering if there’s something wrong with me because after nine months I’m still struggling with his looks.
문제는 제가 그 남자에게 끌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얼굴이 못생기지도 않았고 이목구비도 뚜렷하며 치아도 가지런하고 피부도 좋으며 약간 마른 편이긴 하지만 몸매도 꽤 좋아요. 저는 보는 순간 흥분이 되는 근육질적이고 몸이 마주 탄탄인 사람들만 늘 만나서인지 그 남자를 만난 지 9개월이 되도록 아직까지도 그의 외모에 대해 씨름을 하고 있으니 제가 뭔가 잘못된 거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I feel like there is no sexual chemistry. But we have another kind of chemistry because we get along great, and he motivates me to be a better person. Am I shallow, or is the lack of sexual chemistry a sign that maintaining a successful long-term relationship won’t happen?
MISS PICKY IN LAS VEGAS
저는 성적으로 강하게 끌리는 감정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른 유형의 교감을 나누고 있는데 서로 아주 잘 지내고 있고 또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그 사람이 저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고 있으니까요. 제가 외모로만 판단하는 면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성적 교감이 부족한 것이 서로의 관계를 오랫동안 잘 지속해 가지 못 하게 되는 신호인지요?       
라스베가스의 별난 아가씨
 
DEAR MISS PICKY: I’m not going to call you shallow. Whether lack of sexual chemistry is a deal-breaker for you depends upon how important sex is to you. From what you have told me, looks are a primary factor in what draws you to men. (It would be interesting to know how long the relationships you described lasted.)
별나신 아가씨께: 저는 독자님께서 외모로만 판단하는 분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성적 교감의 부족이 독자님의 일을 그르치는 것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섹스가 독자님에게 얼마나 중요하냐 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독자님께서 저에게 써 보낸 것을 보면 독자님을 남자에게 끌리게 하는 1차적인 요소는 외모입니다. (독자님께서 표현하신 그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가를 알면 참 흥미로울 것입니다.) 
 
Bear in mind that men who are Adonises can lose their looks if they don’t consistently work at it ― just as women do. Much as we might wish it, looks don’t always last forever. That’s why, if you’re looking for a long-term relationship, it’s extremely important to take into consideration qualities that will last.
여자들이 외모를 가꾸듯이 미소년들도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그 외모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우리는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외모는 항상 영원히 오래가는 것은 아닙니다. 독자님께서 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바라신다면 오래가는 자질을 고려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ymmetrical 대칭적인
* skinny 깡마른, 비쩍 여윈
* muscular 근육의, 근육질의, 근육이 잘 발달한
* fit (동)(모양, 크기가) 맞다, 적당하다, (옷을) 가봉하다, 적당하게 만들다, (형)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이 건강한, 몸이 탄탄한
* at the sight of ~을 보고, ~을 보자
* motivate (행동의) 원인(이유)이 되다, 동기를 부여하다
* shallow 얕은, 얄팍한, 피상적인
* lack of ~ 부족
* deal-breaker 거래(협상)를 깨는 사람
* bear in mind that ~ ~을 명심하다, ~을 마음에 새기다.
* Adonise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미소년,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
* work at it 부단히 노력하다
* much as we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 take into consideration 고려하다, 참작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68&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8 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2015.04.0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20
657 '18세라는 나이는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요'(2015.04.03).. researcher 2016/02/14 424
656 나이 차이가 커플에게 극복해야 할 과제(2015.04.02) <디어 애비 490 [영상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78
655 교실에서 교사의 발작이 학생들에게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계기가 되어(2015.04.01) <디.. researcher 2016/02/14 567
654 딸네 집안에서 신발을 벗어야만 하는 아버지, 슬리퍼 신길 원해(2015.03.31)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90
653 아들의 혈통에 관한 비밀 때문에 짓눌리는 어머니의 마음(2015.03.30) <디어 애비 487 [한.. researcher 2016/02/14 443
652 빨개지는 여성의 얼굴, 원치 않는 주목을 끌어(2015.03.28) <디어 애비 486 [영한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56
651 딸이 남의 아이를 돌보아 주다가 임신하다(2015.03.27) <디어 애비 485 [영어번역회사][영.. researcher 2016/02/14 528
650 오래 전 이혼을 들먹이는 것이 심적 고통을 줄 수 있어(2015.03.25) <디어 애비 484 [영문.. researcher 2016/02/14 456
649 의붓어머니, 자신의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평가절하하지 않기를 원해(2015.03.24) <디어.. researcher 2016/02/14 460
648 한쪽 폐를 잃고도 흡연을 억제하지 못하는 담배에 중독된 남자(2015.03.23) <디어 애비 4.. researcher 2016/02/14 517
647 한 독자의 슬픈 사연, 14년이 지난 후 아름다운 결말(2015.03.20) <디어 애비 481 [번역공.. researcher 2016/02/14 610
646 꿈에 그리던 남성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여성(2015.03.19) <디어 애비 480 [영어번역.. researcher 2016/02/14 467
645 시댁 식구 모임에서 소외된 느낌을 받는 아내(2015.03.18) <디어 애비 479 [번역사이트][.. researcher 2016/02/14 511
644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약혼자,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2015.03.1.. researcher 2016/02/14 380
643 늙어가는 데 대해 불평하기 시작한 이모(2015.03.16) <디어 애비 477 [일본어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511
642 받기보다는 주는 편이 좋다(2015.03.13) <디어 애비 476 [영문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 researcher 2016/02/14 427
641 아빠의 새 인생, 딸들에게는 모르는 게 약(2015.03.12) <디어 애비 475 [논문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406
640 우유부단한 아내, 남편을 멀어지게 해(2015.03.11) <디어 애비 474 [번역회사][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452
639 커플이 외식을 하는 데 여자의 매너가 부족해(2015.03.10) <디어 애비 473 [번역][영어 에.. researcher 2016/02/14 423
638 인터넷 탐닉은 홀아비의 생활을 소진시키는 위협적인 존재(2015.03.09) <디어 애비 472 [.. researcher 2016/02/14 456
637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2015.03.07) <디어 애비 471 [일본어고어번역][착.. researcher 2016/02/14 463
636 남자 친구를 향한 여인의 사랑이 그 사람의 아들에게는 미치지 않아(2015.03.06)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15
635 남성용 화장실과 여성용 화장실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2015.03.05) <디어 애비 469 [특.. researcher 2016/02/14 507
634 곁에 없는 아빠와의 인연을 끊기를 주저하는 싱글맘(2015.03.03) <디어 애비 468 [전공번.. researcher 2016/02/14 946
633 밝아오는 새해, 새로이 시작할 기회를 제공(2015.03.02) <디어 애비 467 [화학논문][영어 .. researcher 2016/02/14 661
632 독자들이 화장을 선택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보내와(2015.02.27) <디어 애비 466 [생화학.. researcher 2016/02/14 455
631 트랜스젠더를 남편으로 둔 아내, 대처할 방법을 찾느라 고심(2015.02.26) <디어 애비 465 .. researcher 2016/02/14 530
630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와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2015.02.25) <디어 애비 464 [미생물학.. researcher 2016/02/14 437
629 자살하고 싶어하는 인터넷 ‘친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2015.02.24) <디어 애비 46.. researcher 2016/02/14 414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jt07q79uac4s81fnj4gj9emr52,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