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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2015.03.07) <디어 애비 471 [일본어고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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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64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2015.03.07) <디어 애비 471 [일본어고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Son is a still part of your family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에요

DEAR ABBY: I’m the father of a beautiful, intelligent 9-year-old daughter I’ll call Stella. About three years ago, her mother married a man from an affluent family and moved three hours away. In order to be closer to Stella, I moved there as well. 
애비 선생님께: 저는 예쁘고 총명한 아홉 살 난 딸의 아버지입니다. 그 애를 스텔라라고 부르겠습니다. 약 3년 전에 그 아이의 엄마가 부유한 집안의 남자와 결혼을 해서 3시간 떨어진 곳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저 또한 스텔라와 가까이 있으려고 그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I have been divorced for six years now, and my relationship with my daughter has not improved during that time. I spend every Thursday afternoon with her and every other weekend. She recently joined a basketball team, and I go to her practices and games. 
제가 이혼한 지 이제 6년이 되었지만 그 사이에 제 딸과 저의 관계가 나아진 게 없어요. 저는 매주 목요일 오후와 격주로 주말에 딸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딸 아이가 최근 농구 팀에 들어가서 저는 딸 아이가 연습하거나 시합하는 모습을 보러 갑니다. 
 
My biggest concern ― and pain ― is, whenever Stella is with me she cries for her mother. It hurts, because I have tried hard to foster a relationship with my daughter and have been unable to. I took her to Disney World and she spent half the time crying. I ask myself if I am only hurting her or if I should continue to see her. Can you give me some advice? 
DISAPPOINTED DADDY IN TEXAS 
제게 가장 신경이 쓰이고 또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스텔라가 저와 함께 있을 때 마다 어머니를 찾으며 운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아파요. 제 딸과의 관계를 좋게 해보려고 무척 노력했으나 좋게 할 수 없었으니까요. 딸 아이를 디즈니 월드에 데리고 갔는데 딸은 거기서 보낸 시간의 절반을 울면서 보냈습니다. 제가 딸 아이의 마음에 상처만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딸을 계속 만나야 하는 것인지 자문해 봅니다. 조언 좀 해 주시겠습니까? 
텍사스 주에서 낙담한 아빠 
 
DEAR DISAPPOINTED DADDY: Have you talked to Stella’s mother and asked her what’s going on with your daughter? By age 9 she’s a little old for separation anxiety. Not knowing every-one involved, my first reaction is to wonder if there has been parental alienation happening. 
낙담하신 아버님께: 스텔라의 어머님께 얘기하셔서 스텔라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나이가 아홉 살이면 분리불안 심리는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제가 이 일에 개입된 사람들을 일일이 알 수가 없는데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혹시 부모 따돌림 현상이 있어오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입니다. 
    
My second is to suggest that you enlist the help of a licensed family therapist to find out why Stella acts this way every time she’s alone with you. If the problem is that she is immature, ride things out. If it’s something more, then it’s important you get to the bottom of it.
두 번째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공인 가족 치료사의 도움을 요청하셔서 스텔라가 혼자서 독자님과 함께 있을 때 마다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알아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 스텔라가 미숙한 것이 문제라면 상황을 잘 견디세요. 만일에 그 원인이 더 중대한 것이라면 그 때엔 독자님께서 그 원인을 밝혀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   **   **   **
 
DEAR ABBY: What is the rule of etiquette in sending out and signing Christmas cards from my family when one child is over 20 and in college? Do I send cards from just my husband, me, and the kids still living at home? Or should I also include my son, the one away at college?
REALLY CONFUSED IN TEXAS
 
애비 선생님께: 자녀 중 하나가 스무 살이 넘어 대학에 가 있을 때 저희 가족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고 서명을 하는 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남편과 저, 그리고 아직 같이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이름만 적어서 카드를 보낼까요? 아니면 집을 떠나 대학에 가 있는 아들의 이름도 포함해야 할까요?
텍사스 주에서 정말 혼란스러운 독자
 
DEAR REALLY CONFUSED: Even if your son is away at college, he is still a part of your family, so include him. Once he has finished with school and is out on his own, that would be the time to suggest he start sending his own greetings.
혼란스러운 독자님께: 비록 아드님께서 집을 떠나 대학에 가 있을지라도 아드님은 여전히 가족의 구성원이므로 아드님의 이름도 넣으세요. 아드님께서 학교를 마치고 따로 독립하게 되시면 그 때가 본인 명의로 안부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라고 아드님께 제안할 시기일 것입니다.
 
송병택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foster: 조성하다, 발전시키다, 향상시키다, 아이를 맡아 기르다(수양 부모) 
* separation anxiety: 분리 불안(아기가 엄마로부터 분리될 때의 심리 상태) 
* parental alienation: 부모 따돌림 현상(A controversial term for a disturbance in which children are obsessively preoccupied with depreciation and/or criticism of a parent) 
* family therapist: 가족 치료사 
* ride things out: 힘든 상황이나 시기를 잘 넘기다
* ride out: 이겨내다, 잘 참고 견디다 
* get to the bottom of: ~의 원인을 밝혀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5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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