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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2015.04.06) <디어 애비 492 [중국어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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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21      
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2015.04.06) <디어 애비 492 [중국어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Open adoption could help grandmother stay in touch 
공개 입양은 할머니가 연락하면서 지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DEAR ABBY: I am writing this in response to “Un-Grandparent in Ohio” (Aug. 25), whose pregnant teenage daughter has decided to place her baby for adopt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오하이오주의 조부모라 할 수 없는 독자” (8월 25일)라는 이름으로 게재된 사연에 관해 이 편지를 쓰고 있는데, 임신을 한 10대의 따님이 아기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했었지요.
 
My daughter and son-in-law adopted their newborn daughter in an open adoption. Each summer the adoption agency sponsors a picnic that is attended by birth and adoptive parents, grandparents and other family members ― and, of course, the adopted child. During the rest of the year, our daughter sends the birth mother photos and letters, going through the same agency.
저의 딸과 사위는 공개 입양을 통해 새로 태어난 딸아이를 입양했어요. 매년 여름 입양 알선 기관은 친부모 쪽 및 양부모 쪽의 부모, 조부모 및 다른 가족 구성원들, 그리고 물론 입양된 아이가 참여하는 나들이를 후원합니다. 그 해의 남은 기간 동안 제 딸은 같은 기관을 통해 생모에게 사진과 편지를 보내지요. 
 
I can only imagine the sadness Un-Grandparent is feeling. I hope her daughter has chosen an adoption agency like this one so she will be able to share in her grandchild’s life.
GRATEFUL ADOPTIVE GRANDMOTHER
저는 단지 조부모라 할 수 없는 독자님께서 느끼시는 슬픔을 상상할 뿐입니다. 저는 그분의 따님이 이와 같은 입양 기관을 선택함으로써 그 독자님께서 손주의 인생에 동참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는 양할머니
 
DEAR GRATEFUL: I welcomed feedback from readers about that letter and, as always, they provided Un-Grandparent with thoughtful advice. Read on:
감사하게 생각하시는 독자님께: 저는 그 편지에 대해 독자님들께서 보내주신 의견을 기쁘게 받았는데 항상 그러하듯이 모든 분들이 조부모라 할 수 없는 독자님께 사려 깊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한 번 읽어보기로 하죠:
 
DEAR ABBY: I went through this with my daughter, who was not in a mental or financial position to keep the child. I was in the delivery room for the birth of all my grandchildren, but in order to distance myself from this child, I allowed the adoptive mom to go into the delivery instead, because it was important for her to bond with the baby. It was easier, in a sense, to distance myself from this child because of my daughter’s circumstances.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저의 딸과 함께 이 사연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았는데 딸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아이를 부양할 만한 처지가 되지 못했어요. 저는 저의 모든 손주들의 출생을 돕기 위해 분만실에 있었지만 저는 이 아이와 거리를 두기 위해 대신 양모를 분만실에 들어가도록 허락했는데, 그렇게 한 이유는 그 여성이 아기와 결속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지요. 어떤 면에서는 제 딸이 처한 상황 때문에 제 자신을 이 아이로부터 멀리하는 것이 보다 용이했어요.
 
I think about my grandson all the time, and I get pictures from the adoptive family. When the time is right, he will meet his biological family. My hope is that Un-Grandparent can trust the adoptive parents to be the right ones and that they will do the right thing for the child.
CHRISTINE ON THE WEST COAST
저는 항상 제 손자를 생각하고 있고 양부모 가족으로부터 사진을 받고 있어요. 적절한 때에 그 아이는 친부모 가족을 만날 것입니다. 저는 조부모라 할 수 없는 독자님께서 양부모가 올바르신 분들이고 아이에게 잘 하시리라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부 연안에서 크리스틴
 
DEAR ABBY: I was neither willing nor emotionally able to raise my 13-year-old daughter’s child. There was an open adoption, with a family that had five children of their own, but neither my daughter nor I took the opportunity to get to know this child or his new family.
애비 선생님께: 저는 13살 난 제 딸이 낳은 외손주를 키울 의사나 정서적으로 키울 능력이 없었습니다. 외손주는 친자식이 다섯 명이 있는 집으로 공개 입양되었는데 제 딸이나 저는 이 아이나 아이의 새로운 가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My parents (the baby’s great-grandparents) made the effort to keep in touch and were welcomed with open arms. My parents brought all the children Christmas gifts, and my mother wrote to them often, visiting when they had a chance.
저의 부모님(아기의 증조부)께서 접촉하려고 노력하신 결과 크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갖다 주셨고 어머님께서는 종종 그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시고 기회가 있을 때 방문을 하셨어요.
 
So, if this is an open adoption, there is still the possibility for you to have as much contact as everyone is comfortable with. There is no such thing as too much love!
KATHRYN IN TEXAS
따라서 독자님의 경우 공개 입양이라면 독자님께도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자주 접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 있습니다. 이 세상에 지나친 사랑이란 것은 없지요!
텍사스주의 캐트린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tay in touch 연락을 취하다[유지하다] 
e.g.) Do you stay in touch with her? 아직도 그녀와 연락을 하면서 지내세요?
* in response to ~에 응하여[대하여]
e.g.) This is in response to your inquiry. 이는 귀하의 요청에 대한 회신입니다.
* place for adoption 입양시키다
e.g.) The child was in foster care for several years, and eventually placed for adoption. 그 아이는 몇 년 간 가정위탁을 받은 후 결국은 입양되었다.
* share in ~에 참여[관여]하다, ~을 함께하다
e.g.) share in the profits. 이익을 공유하다[함께 나누다]
* adoptive (부모나 가족이) 입양으로 맺어진; 양자 관계의 (= taken [related] by adoption)
e.g.) The girl’s adoptive parents take good care of her. 그 소녀의 양부모는 그녀를 잘 보살핀다. 
* Read on 계속 읽다
e.g.) That’s the story so far. Now read on … 그것이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요. 이제 계속 읽어 보기로 하죠 …
* go through 주의 깊게 검토[조사, 고려]하다 (=examine carefully)
e.g.) Let’s go through the arguments again. 그 주장들을 다시 검토해 봅시다.
* open adoption 공개입양
* get to know 알게 되다
e.g.) How did you get to know that I was here?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 keep in touch 접촉하다. 연락을 하다
e.g.) Let’s keep in touch while you are away. 멀리 가 있는 동안에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자.
* with open arms 두 팔을 활짝 벌리고[쌍수를 들어]
e.g.) I welcome the decision with open arms. 나는 그 결정을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대환영이다]
* no such thing as ~와 같은 것은 없다
e.g.)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perfect crime, safe cigarette). 세상에 공짜 (완전범죄, 안전한 담배)란 없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08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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