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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으로 돌려준 반지가 다시 빛날 기회를 얻다(2014.10.28) <디어 애비 386 [초록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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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521      
파혼으로 돌려준 반지가 다시 빛날 기회를 얻다(2014.10.28) <디어 애비 386 [초록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Ring from broken engagement gets another chance to shine 
파혼으로 돌려준 반지가 다시 빛날 기회를 얻다

DEAR ABBY: I was engaged several years ago, but the engagement didn’t last. We broke up and I gave him back his ring. We remain close friends, however, and hang out at least once a week. 
애비 선생님께: 저는 몇 년 전에 약혼을 했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습니다. 저희는 파혼을 했고 약혼자가 준 반지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친한 친구로 남아 있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I have been dating another guy for a couple of years, and we’re thinking about getting engaged. I am wondering if it would be improper to ask my ex if we could buy my old ring from him. It was ― and still is ― my “dream ring,” and I know my ex has kept it in the glove box of his car ever since I gave it back to him.
저는 다른 남자와 2년 동안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약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 약혼자에게 옛 반지를 살 수 있는지 묻는 것이 부적절한지 궁금합니다. 그 반지는 저의 ‘꿈의 반지’이었고 지금도 그런데 제가 전 약혼자에게 그 반지를 돌려준 이후 그는 자기 차의 글로브 박스 안에 넣어 두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I don’t want to commit a faux pas, but it seems silly to buy another identical ring. What do you think?
HEADED DOWN THE AISLE
저는 실례를 범하고 싶지 않지만 똑같은 반지를 또 사는 것이 어리석은 짓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음은 이미 결혼한 독자                         
 
DEAR HEADED DOWN THE AISLE: If you haven’t discussed this with your current boyfriend, you should. It might bother him to see you wearing an engagement ring that was given to you by someone else. If he says it’s OK, I can’t see why you shouldn’t ask your former fiance if he’d be willing to part with it. Frankly, he might be glad to get the money.
마음은 이미 결혼하신 독자분께: 독자분이 현재의 남자 친구와 이 문제를 상의하지 않으셨다면 상의하셔야 합니다. 만일에 독자분이 누군가가 준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을 지금의 남자 친구가 보게 되면 그분은 신경이 쓰일지도 모릅니다. 남자 친구가 좋다고 하면 전 약혼자에게 그 반지를 내놓을 의사가 없느냐고 물어보지 않을 까닭이 무엇인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솔직히 말해서 전 약혼자는 돈이 생기니까 기뻐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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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am a 30-year-old gay man who works in an office with 20 women. In the five years I have worked here, many of my co-workers have either gotten married or had children. Our office has a tradition of throwing showers for the lucky ladies, and I am always asked to contribute money toward food for the party or an extravagant gift.
애비 선생님께: 저는 20명의 여성과 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30살의 동성애자 남성입니다. 저는 5년간 여기서 일했고 제 직장 동료들 중 다수가 결혼을 했거나 자녀를 두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행운의 신부들을 위한 선물 파티를 하는 전통이 있고 저는 항상 파티를 위한 음식이나 사치스러운 선물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돈을 내길 요청받습니다.
 
While I’m happy to donate to a charity or help a friend in need, I wonder if a wedding or a baby shower would be given for me? Am I selfish for feeling hesitant to donate money or gifts when it’s likely the favor will never be returned? 
MINORITY MALE IN TEXAS
자선을 베풀거나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는 것은 행복하지만 만약 그 결혼식이나 임신 축하 파티가 절 위해 열린다면 어떨지 의아합니다. 그 호의가 결코 돌아올 것 같지 않을 때 돈이나 선물을 기부하길 머뭇거리는 제가 이기적인 가요?
텍사스 주에서 소수자인 남성
 
DEAR MINORITY: I don’t think you are selfish for feeling the way you do. In fact, it’s understandable. However, in the case of a wedding or baby shower, people give gifts as a way of offering congratulations and good wishes. And I would hope that, even if same-sex marriage isn’t recognized by the state of Texas, your co-workers would do something to honor you if you had a spiritual ceremony, which some religious denominations offer. 
소수자 님께: 그런 식으로 느끼시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럴만하지요. 하지만 결혼식이나 임신 축하 파티의 경우, 사람들은 축하와 행복을 비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선물을 줍니다. 또한 저는 텍사스가 동성 결혼이 인정되지 않는 주라고 할지라도 일부 교파들이 제공하는 독자분께서 종교적인 예식을 치른다면 동료 직원들이 독자분을 예우하기 위한 무언가를 하길 바랍니다.
 
제공: 김세민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ang out (~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 to spend a lot of time in a place or with a person)  
e.g.) The local kids hang out at the mall. 지역 아이들은 쇼핑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 faux pas (프랑스어) 실례, 무례 
* identical 동일한, 똑같은, 바로 그 
* head down the aisle 결혼하다 (= to get married) 
e.g.) Which couple is heading down the aisle? 어느 커플이 결혼을 할까요? 
* extravagant 사치스러운 (= spending too much money, or using too much of something)
e.g.) the extravagant lifestyle of a movie star 영화배우의 사치스러운 생활 방식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7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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