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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외로운 독신 남성, 다시금 연애하길 원해(2014.11.03) <디어 애비 390 [번역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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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460      
가정이 있는 외로운 독신 남성, 다시금 연애하길 원해(2014.11.03) <디어 애비 390 [번역사][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Lonely single man with full household wants to date again 
가정이 있는 외로운 독신 남성, 다시금 연애하길 원해

DEAR ABBY: I am a 35-year-old single man. Three years ago, I took legal custody of my niece (who is now eight) to prevent her from becoming a ward of the state. Her parents were drug addicts. Shortly afterward, my mother moved in to help me raise her, which is greatly needed and appreciated.
애비 선생님께: 저는 35살 독신 남성입니다. 3년 전 저는 (현재 8살인) 제 조카딸이 국가의 보호를 받는 피보호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 양육권을 취득했습니다. 조카딸의 부모는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곧 조카딸을 키우는 것을 돕기 위해 어머니께서 저희 집으로 들어오셨고 그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어서 저는 크게 감사했습니다.
 
The problem is, I had to dramatically alter my lifestyle ― no more staying out late on weekends or impromptu trips to visit college buddies ― and worst of all, an end to dating.
문제는 제 생활 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야 했는데 더 이상 주말에 늦게까지 밖에 있을 수도 없고 대학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갑자기 여행을 떠날 수도 없었으며 최악의 사태는 연애도 끝났다는 것입니다.
 
I used to go out with a lot of women, but I haven’t been with anyone in more than two years. I didn’t like the idea of bringing ladies around my niece whom she might never see again. It was easier to just give up dating than to deal with her questions and looks of confusion. She has had enough instability in her young life, and I didn’t want to add to it.
저는 많은 여자를 사귀곤 했었는데 최근 2년 넘게 누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조카딸이 다시 보지 않을지도 모르는 여자를 조카딸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온다는 생각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조카딸이 품는 의문과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을 대하는 것보다 그냥 연애를 포기하는 것이 더 쉬웠습니다. 조카딸은 어린 나이에 아주 불안정한 상황을 겪어왔는데 저는 그 불안감을 더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Now I’m starting to get lonely, and I’m not sure how to get back into the dating scene. How would I explain my living situation to a potential wife: “I have a kid and my mother living with me, and that’s not going to change. Interested?” 
이제 저는 외로워지기 시작하고 연애를 하던 때로 어떻게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그리고 한 아이와 함께 살고 있고 그것은 변치 않을 거야. 어때?”라고 제 미래의 아내에게 어떻게 제 생활환경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Abby, any thoughts or suggestions would be welcomed.
LONELY BY DESIGN IN WEST VIRGINIA
애비 선생님, 어떤 의견이나 제안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에서 고의적으로 외로워진 독자
 
DEAR LONELY: Explain your living situation to the women you meet in much the same way as you have explained it to me. You are taking care of your 8-year-old niece with the help of your mother because if you hadn’t stepped up, she would have become a ward of the state.
외로워진 독자분께: 독자분께서 제게 설명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독자분께서 만나시는 여자에게 독자분의 생활환경을 설명해 주세요. 만약 독자분께서 나서지 않으셨더라면 조카는 주 당국의 보호를 받게 되었을지도 몰랐기 때문에 독자분께서는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 8살 조카딸을 돌보고 계십니다.
 
Any mature woman who is worth her salt will respect that, just as I do. Immature women who are only looking for a good time ― or a meal ticket ― will probably run in the opposite direction, which is a good thing.
존경을 받을 만한 성숙한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제가 그러는 것처럼 그 상황을 존중할 것입니다. 향락이나 돈줄만 찾는 성숙하지 못한 여자는 반대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는데 그것은 잘 된 일입니다.
 
You wo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in bars as you may have done in the past. You would probably have better luck if you join a group like Parents Without Partners or ask some of your married friends if they know someone nice.
독자분께서 과거에 하셨을지도 모르는 것과 같이 바에서 독자분께서 찾으시려고 하는 것을 찾아내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같은 단체에 가입하시거나 결혼을 한 친구분들께 괜찮은 사람을 아는지 여쭤보신다면 더 운이 따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ward (법원ㆍ후견인의 법률적 보호를 받는) 피보호자[피후견인] (= a child or young person under the care and control of a guardian appointed by their parents or a court)
e.g.) For the last three years, the boy has been my ward. 지난 3년 동안, 그 소년은 나의 피보호자였다.
* impromptu 즉흥적으로 한 (= done without being planned or rehearsed)
e.g.) an impromptu press conference 즉석 기자 회견
* worth one's salt 존경 받을 만한
e.g.) Any teacher worth her salt knows that. 존경 받을 만한 교사는 누구나 그것을 알고 있다.
* a good time 향락 (= enjoyment, amusement, pleasure)
e.g.) Let's have a good time tonight. 오늘 밤은 신나게 놀아 보자
* meal ticket 돈줄, 밥줄(돈이나 먹을 것을 얻을 수단으로만 여겨지는 사람, 사물)
e.g.) He suspected that he was just a meal ticket for her. 그는 그녀에게 자신은 그저 돈줄에 불과하다는 의심이 들었다.
* Parents Without Partners (PWP) 한부모가족지원센터(= an international, nonprofit membership organization devoted to the welfare and interests of single parents and their children, established in 1957 in New York City)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77&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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