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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에서 별보다 더 많은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2014.11.14) <디어 애비 399 [영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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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09
ㆍ조회: 708      
텍사스 주에서 별보다 더 많은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2014.11.14) <디어 애비 399 [영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More than the stars shine brightly in the state of Texas 
텍사스 주에서 별보다 더 많은 것들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

DEAR ABBY: I am an adult heterosexual male who has discovered that I like wearing nail polish. I feel it should not be a matter of gender, but of taste and fashion.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제가 매니큐어 바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성애 성인 남성입니다. 저는 그것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과 패션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I wore a reasonably bold color in public for the first time a week before last. It was a light, metallic blue that changes to green in the sunlight. I got a few raised eyebrows and a few compliments in my conservative, small town. I was told, however, to leave the color red to the ladies. 
저는 2주 전 처음으로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상당히 튀는 색으로 매니큐어를 했습니다. 그것은 햇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하는 밝은 금속성 청색이었지요. 제가 사는 보수적이고 자그마한 마을에서 일부 사람으로부터는 찌푸린 시선을, 일부 사람으로부터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빨간색은 여성들이 써야 한다고 들었어요. 
 
I know some companies are already marketing nail color for men, and I hope nail decor for both genders will one day become main stream. I want to help that process along. What do you think, Abby? 
SHOWIN’ MY TRUE COLORS IN TEXAS
저는 일부 회사에서 이미 남성용 네일 칼라를 마케팅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남녀 모두를 위한 손톱 장식이 언젠가는 대세가 되리라는 희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애비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텍사스에서 자신의 진정한 색깔을 보여주는 남성
 
DEAR SHOWIN’: Although over the last few years I have seen males wear nail polish, it was usually a very dark color and the wearer was a rock star or a Goth. Frankly, I think that for an adult heterosexual male to wear light blue nail polish in public in the great state of Texas shows he is not only a trendsetter, but also has a lot of guts. 
색깔을 보여주시는 독자분께: 지난 몇 년간 남성들이 매니큐어를 하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대개 아주 진한 색깔이었고 매니큐어를 한 남성들은 록 스타이거나 고스 음악 애호가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이성애 성인 남성이 대 텍사스 주에서 공개적으로 밝은 청색 매니큐어를 한다면 그는 유행의 창시자일 뿐만 아니라 아주 용기 있는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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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My sister is difficult, and our relationship has been extremely rocky over the years. She insists upon doling out unsolicited advice and asking pointed personal questions about my finances, health, sex life, etc. I have told her more than once that these things are none of her business unless I choose to discuss them. Her response is she’s “only trying to help.” 
애비 선생님께: 제 언니는 까다로워 저와의 관계가 지난 수년간 아주 험난했습니다. 그녀는 집요하게 청하지도 않은 충고를 해주거나 저의 약혼자나 건강 문제, 성생활 등 날카롭고 사적인 질문을 해댑니다. 저는 제가 얘기를 꺼내지 않을 경우 이러한 것들은 그녀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얘기한 것은 한 번만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그녀의 반응은 ‘오로지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는 거예요. 
 
Our mother died six months ago and my sister is again making overtures. I’m hesitant about speaking with her again because she’s so volatile. I’ll do it only if she respects my boundaries. 
저희 어머니는 6개월 전에 돌아가셨는데 언니는 또 제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하도 변덕스러워 다시 얘기를 나눠야 할지 망설이고 있어요. 저는 오직 그녀가 제 개인 영역을 존중하면 그것을 할 것입니다. 
 
I am searching for the right words to tell her a relationship will work only if both parties respect each other, and that trust has to be earned. I’d appreciate any suggestions. 
GUARDED SIBLING IN FLORIDA 
저는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은 쌍방이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만 잘 유지되는 것이라는 것을 그녀에게 알려 주기 위해 딱 맞는 단어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제안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로리다 주에서 조심스러운 자매
 
DEAR GUARDED SIBLING: Please accept my condolences for the loss of your mother. I am unclear as to why you would want to accept the overtures from someone with whom you have such a difficult relationship. However, because you feel that it would be possible under your terms, my advice is to write her a letter and tell her you will be willing to try only under the circumstances you described to me. To do so would not be rude, and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if she is able to comply. 
조심스러운 자매님께: 어머님을 여의신 데 대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저는 독자분과 그렇게 힘든 관계에 있는 사람의 제안을 왜 수락하려고 하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독자분께서 요구하시는 조건에서라면 그것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독자분께 드릴 조언은 자매님께 편지를 쓰셔서 제게 말씀하신 상황에서만 노력해 보겠다는 뜻을 알리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무례하지 않을 것이며 언니분이 독자분의 요구 조건을 지킬 수 있을지 두고 보시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되겠지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Goth 고스음악 애호가 (= someone who likes Goth music and dresses in a style that often includes pale-toned skin makeup and black clothes)
[Goth] 고스음악 (전기기타와 키보드로 연주하는 소리가 시끄럽고 느리며 애조를 띤 대중음악)  
* guts (복수) 어려운 일이나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용기 (= the courage you need to do something difficult or something you do not want to do)
e.g.) Rich didn’t have the guts to say what he really thought. 리치는 자기가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 dole out (something to somebody) (~에게) ~을 조금씩 나눠 주다 (= to give money, food, etc. to a group of people) 
e.g.) She quickly doled out the food. 그녀는 음식을 신속하게 나눠 주었다.
* unsolicited 청하지 않은 (= without being asked)
e.g.) unsolicited advice 청하지도 않은 충고
* none of your business 상관하지 마
e.g.) It's none of your business 상관하지 마세요.
* make overtures (to somebody) ~에게 제안을 하다, 교섭을 위해 접근하다 (= to try to make friends, start a business relationship, have discussions, etc. with somebody)
e.g.) He began making overtures to a number of merchant banks. 그는 몇몇 상업 은행들에 제안을 하기 시작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8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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