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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who abuses boyfriend can’t figure out how to stop 남자 친구를 학대하는 여자, 멈추는 방법을 알 길 없어 DEAR ABBY: I think I have an abuse problem. I have been with my boyfriend for a year, and already I feel like he is fed up with me. I don’t want to lose him. 애비 선생님께: 저한테는 남을 학대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1년째 남자 친구하고 지내고 있는데 남자 친구는 벌써 저한테 진저리가 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를 잃고 싶지 않아요. When I was younger, my father used to abuse me. It was years ago, but I feel like I might have gotten that trait from him. In addition, I have a tendency to smack my boyfriend on the arm when he’s verbally abusing me. I just want it to stop.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학대 받았습니다. 몇 년 전 일이었지만 그러한 특성은 아버지한테 받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남자 친구가 심한 말을 할 때 그의 팔을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I love this man and I feel terrible after I do it. I keep telling him I’m sorry and that I have the worst tendency to act on impulse. Please tell me how to stop because I cannot lose him. Any suggestions? SORRY IN KANSAS CITY, MO. 저는 이 남자를 사랑하고 있기에 제가 그러한 행동을 한 후에는 너무나 후회가 돼요. 그때마다 계속 남자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저한테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장 나쁜 경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남자 친구를 잃고 싶지 않으니 제발 그 행동을 멈추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어떤 제안이 있으신지요? 미주리 주의 캔사스시에서 '죄송녀'가 DEAR SORRY: If you want your relationship to improve, you must realize it will take effort not only on your part but also your boyfriend’s. Neither of you handles anger or frustration appropriately. He shouldn’t verbally abuse you if something bothers him. And you need to find other ways than hitting him to make him stop. 죄송녀 독자분께: 만일 독자분께서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독자분뿐만 아니라 남자 친구 양쪽 다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두 분 모두 분노나 불만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만일 남자 친구가 무엇인가 짜증이 난다고 해도 독자분께 심한 말을 해서는 안돼요. 그리고 독자분께서도 남자 친구의 행동을 멈추게 하려고 그를 때리기 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Couples counseling could help you communicate more effectively with each other. Many licensed mental health professionals offer it. Please don’t wait. 커플 상담은 독자분께서 남자 친구와 효과적으로 대화를 나누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많은 공인 정신건강 전문가가 상담을 해 줍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 ** ** ** ** DEAR ABBY: After recently meeting my older brother’s male roommate, a few things occurred that make me wonder if my brother is gay. Whether he is or not doesn’t matter to me, and I don’t feel it’s my business to find out unless he chooses to share it with me. 애비 선생님께: 최근 오빠의 룸메이트를 만난 이후 오빠가 게이라는 의문이 드는 몇 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빠가 게이인지 아닌지는 제게 중요하지 않으며 오빠가 그 사실을 저와 공유하기로 마음먹지 않는 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Although I am a strong supporter of the gay and lesbian community, my concern is that because we were raised in an extremely conservative home, my brother may think I still hold those beliefs and may be reluctant to confide in me. I don’t want to make a wrong assumption about his sexuality, nor do I want to force him out of the closet before he’s ready. How can I let him know I support him, no matter what, without crossing the line? LIBERAL GIRL IN TEXAS 비록 제가 게이와 레즈비언 사회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 일지라도 저희는 매우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오빠는 제가 여전히 그런 믿음을 갖고 있고 제게 비밀을 털어놓길 꺼려할지도 모른다는 점이 제 걱정입니다. 저는 오빠의 성적 성향에 대한 그릇된 추측을 하고 싶지 않으며 오빠가 준비가 되기 전에 그 비밀의 문을 열도록 강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진실이 무엇이든 선을 넘지 않고 제가 오빠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오빠에게 알릴 수 있을까요? 텍사스 주에서 진보적인 소녀 DEAR LIBERAL GIRL: There are ways to communicate your feelings to your brother without being direct. If you are still in school, consider joining a gay/straight alliance. If you see something in the news about a gay issue, call it to his attention and say something positive. Or, if you think that might make him uncomfortable, how about giving him a hug and telling him how lucky you feel to have him as a brother and that you will love him forever? 진보적인 소녀분께: 단도직입적이지 않게 독자분의 감정을 오빠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시라면 동성애자-이성애자 연합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뉴스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된 것을 보신다면 오빠가 그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면서 뭔가 긍정적인 말씀을 해보세요. 혹은 만약 그것이 오빠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빠를 안아주시면서 그가 독자분의 오빠여서 얼마나 행운인지 그리고 영원히 오빠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figure out (생각한끝에) ~을 이해하다[알아내다] e.g.) We couldn't figure her out. 우리는 그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 be fed up with ~에 진저리가 나다 * verbally abuse 심한 말을 하다, 폭언을 하다 * smack 탁 치다 * act on impulse 충동적으로 행동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1984&nmode=3&pageNum=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