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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의 말을 배척한 후 아내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해(2015.10.13) <디어 애비 652 [일본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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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79      
남편이 아내의 말을 배척한 후 아내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해(2015.10.13) <디어 애비 652 [일본어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Wife won’t share her workday after husband shuts her out 
남편이 아내의 말을 배척한 후 아내가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해

DEAR ABBY: I have been married for 36 years to a woman who is a pediatric physical therapist. A number of her youngsters are disabled or abused, and their lives can be a struggle. This results in emotional, intense workdays for my wife. She brings these stories home and shares them with m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소아물리치료사인 아내와 36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돌보는 아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학대를 받았고, 그들의 삶은 힘에 겨울 수 있어요. 이러한 사실이 아내에게 감정적이고 힘든 일과를 초래합니다. 아내는 이러한 이야기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저와 공유합니다. 
 
Over the years on three or four occasions, I have either told her I didn’t care to hear an emotional story that day, or ignored her when she tried to tell me. The last time I said it was last year, and now she refuses to tell me anything about her workload. She’s very stubborn, and although I am interested in what she does, she won’t let me apologize. 
수년 간 서너 차례에 걸쳐 저는 아내가 저에게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아내에게 그 당시 감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거나 아내를 무시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그렇게 말한 것은 작년이고, 지금 아내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저에게 일체 이야기하기를 거부합니다. 아내는 아주 완고하고, 저는 아내가 하는 일에 관심이 있지만 아내는 제가 용서를 빌 기회를 주지 않아요.
 
She says she will discuss it only with her fellow therapists at work. 
아내는 오로지 직장에서 동료 치료사와 의논하겠다고 합니다.
 
Abby, what can I do to convey to her that I want to share her experiences? 
REGRETFUL IN GEORGIA 
애비 선생님, 어떻게 하면 제가 아내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아내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조지아주에서 후회하는 사람
 
DEAR REGRETFUL: If you haven’t been able to get through to your wife by now, probably not much. 
후회하시는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지금까지 독자님의 아내 분을 납득시킬 수 없으셨다면 아마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There’s a saying that a joy shared is twice a joy and a burden shared is half a burden. When she tried to confide what was weighing on her mind or heart on those occasions, your response was, frankly, unkind. Further, if the treatment she’s giving those children is covered by HIPAA regulations, it’s possible that the only people she should talk to about them are her colleagues. 
기쁨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짐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 그 당시의 경우 아내 분께서 마음이나 가슴 속에 걸리는 것을 털어놓으려 하실 때 독자님의 반응은 솔직히 불친절했습니다. 더구나 아내 분이 그 아이들에게 해주는 치료가 의료보험법에 의해 보장된다면 아내 분이 아이들에 관해 의논해야 할 유일한 사람은 아내 분의 동료들일 수 있어요.
 
I wish I could be more helpful, but it looks like you may have to find another way to be intimate with your wife besides discussing her workload.
제가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독자님께서는 아내의 업무량을 논하는 것 외에 아내 분과 친밀해질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over the years 수년간
e.g.) Over the years, we’ve become more likely a family. 수년간 우리는 좀더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 
* get through to ~에게 납득[이해]시키다 
e.g.) I find it difficult to get through to her. 나는 그녀를 납득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 weigh on one's mind 마음에 걸리다
e.g.) Examinations weigh on my mind all the time. 시험은 언제나 마음에 걸린다. 
* HIPAA 건강정보 관련 법률(=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e.g.) HIPPA is the 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that was signed into law in 1996. HIPPA(건강정보 관련 법률)은 1996년 법률로 제정된 건강보험 이동과 책임 법령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4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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