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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 때문에 약식 요리를 하여 죄책감에 시달리는 초보 아내(2015.10.16) <디어 애비 655 [영어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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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45      
바쁜 일 때문에 약식 요리를 하여 죄책감에 시달리는 초보 아내(2015.10.16) <디어 애비 655 [영어번역사이트][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Short-cut cooking is source of guilt for busy new wife 
바쁜 일 때문에 약식 요리를 하여 죄책감에 시달리는 초보 아내

DEAR ABBY: I am a full-time working woman, part-time student and new wife to an incredible husband. We're in our mid-20s and have been living together for a year, but I have a problem that I'm still unsure about.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정규직 직장여성이자 시간제 학생,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신랑의 신부입니다. 저희는 20대 중반으로 1년간 함께 살아왔지만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는 문제가 하나 있어요.      
 
Growing up I never learned to cook. The first meal I ever made was spaghetti when my husband (then fiance) and I moved into our home. My issue is, I hate cooking. I don't have the patience for it and neither does my husband.
저는 크는 동안에 요리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제 남편(그 당시는 약혼자)과 제가 저희 집으로 이사하던 날 식사로 준비한 스파게티가 난생 처음 만든 음식이었어요. 제가 가진 문제는, 저는 요리하는 것이 싫어요. 저는 요리할 인내심이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Should I be ashamed that I indulge in "box" dinners that take little time to prepare? Naturally, I cook meat and vegetables to go along with them, but is it shameful when a wife doesn't cook everything from scratch? My husband doesn't mind, but I worry. Shouldn't a wife cook real meals for her husband? 
NEW WIFE IN NORTH CAROLINA
제가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도시락’ 저녁식사에 탐닉하는 것에 수치심을 느껴야만 하는 걸까요? 물론 그런 음식에 곁들여 고기와 채소 요리를 하지만 아내로서 모든 음식을 원재료를 가지고 조리하지 않으면 부끄러운 일인가요? 제 남편은 개의치 않지만 저는 걱정이에요. 아내는 남편을 위해 가공음식이 아닌 진짜 식사를 준비해야만 하지 않나요?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초보 아내 
 
DEAR NEW WIFE: Because many couples both work, many husbands and wives take turns cooking or prepare dinner together. ("Honey, I'll do the salad and vegetables; you fix the chicken/fish/chops on the grill.") The problem with prepackaged meals is that many of them contain more sodium and/or other additives that nutritionists say are bad for one's health when consumed on a regular basis, so I think you do have cause for concern. The most important ingredient in a lasting marriage is a partner who lasts, so if you want yours to last, be vigilant about what you put in your stomachs.
초보 아내 분께: 많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많은 남편과 아내들이 번갈아 요리하거나 둘이 함께 저녁을 준비합니다 (“여보, 내가 샐러드와 채소를 준비할 테니, 당신은 석쇠에 닭고기 혹은 생선을 준비해). 미리 포장된 음식의 문제점은 염분이 너무 많이 들어 있거나, 영양학자들이 말하기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 다른 첨가물이 들어 있다는 것이므로, 저로서도 독자님이 걱정할 근거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이 지속되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는 배우자가 존속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독자님께서 남편이 존속하기를 원하신다면 독자님이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조금도 방심하지 마세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short-cut 손쉬운, 간단한/ 손쉬운 방법, 지름길/ 손쉬운 방법으로 하다, 간단히 줄이다 (= a quicker way of getting somewhere than the usual route)
* incredible (너무 좋거나 커서) 믿기 어려울 정도인 
e.g.) The hotel was incredible. 그 호텔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다.
* unsure 확실히 알지 못하는, 확신이 없는 (= If you are unsure about something, you feel uncertain about it)
e.g.) He was unsure of what to do next. 그는 다음에 뭘 해야 할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e.g.) She's unsure about all that stuff. 그녀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 확신이 없죠. 
* meal (특히 아침・점심・저녁의) 식사[끼니], 끼니 때 나오는 음식 (= the food you eat during a meal) 
* from scratch 백지상태로부터 (= If you do something from scratch, you do it without making use of anything that has been done before)
* ingredient 성분, 구성 요소, 재료 
e.g.) The cook is adding an ingredient to the mix. 요리사가 요리 재료들을 섞어 버무리고 있다
* vigilant (격식) 바짝 경계하는, 조금도 방심하지 않는 
e.g.) A pilot must remain vigilant at all times. 조종사는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4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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