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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의 감정이 새 남편에게 분노를 촉발시켜(2015.08.31) <디어 애비 613 [무역서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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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8
ㆍ조회: 458      
임신한 아내의 감정이 새 남편에게 분노를 촉발시켜(2015.08.31) <디어 애비 613 [무역서신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Pregnant wife’s emotions are causing resentment in new husband 
임신한 아내의 감정이 새 남편에게 분노를 촉발시켜

DEAR ABBY: I’m a new husband, and things I thought I could tolerate before we were married are really bugging me now. I raised a daughter with another woman, and my current wife deleted every picture of her ― from sonograms to her second birthday ― and won’t let me keep anything of hers. 
애비 선생님께: 저는 갓 결혼한 남편인데 결혼 전에 제가 참을 수 있으리라 여겼던 것들이 현재 저를 정말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여자 사이에서 낳은 딸 아이 하나를 키웠는데 현재의 아내가 제 딸 아이의 초음파 사진부터 2살 생일 때까지 찍은 모든 사진 파일을 삭제해 버렸고 제가 딸 아이의 물건 중 어떤 것도 간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I understand she wants our lives to be about us, but I try to keep it separate and the resentments are starting to fester. I’d confront her, but she’s pregnant and has been extra emotional about me even leaving for work. What do I do? Should I wait eight more months for the baby and then say something? I’m afraid I will snap before then.
NEW HUSBAND IN WYOMING
제 아내가 저희 부부의 삶이 저희 둘 만의 것이 되길 원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계속 그것과 별개 문제로 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분노가 끓어오르기 시작합니다. 저는 아내에게 정면으로 맞서고 싶지만 그녀는 임신 중이고 제가 출장 가 있을 때 조차 제게 필요 이상으로 저에 대한 자기의 감정을 내비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를 위해 여덟 달을 더 기다리고 나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그 전에 제가 갑자기 폭발할까 봐 걱정됩니다.
와이오밍 주에서 갓 결혼한 남편
 
DEAR NEW HUSBAND: I’m no doctor, but you and your wife need to consult one. She appears to be suffering from severe emotional problems. Her internist and gynecologist should be told what’s going on so she can start counseling and possibly medication to help her with her extreme insecurity. That she would have problems about you “even leaving for work” is not normal behavior, and you should waste no time in dealing with this.
갓 결혼한 남편께: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독자 분과 부인께서는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인께서는 심각한 정서 문제로 고통 받고 계신 것 같네요. 부인께서 는 극도의 불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과 가능하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담당 내과 의사와 산부인과 의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말씀하셔야 합니다. 독자 분께서 '출장 갈 때 조차도' 독자분에 대해서 부인께서 문제 삼으시는 것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셔서는 안됩니다.
 
**     **     **     **     **
 
DEAR ABBY: My husband, who is nearing 60, throws plates of food at the wall if he gets upset about something. It is usually minor and totally spontaneous. He then leaves it for me to clean up and won’t apologize. I am sick of living with a 60-year-old going on 4. What can I do?
HAD ENOUGH IN ILLINOIS
애비 선생님께: 거의 60세가 다 된 제 남편은 무언가에 화가 나면 음식이 담긴 접시를 벽에 내던집니다. 그것은 대개 대수롭지 않고 전적으로 충동적입니다. 그러고 나서 남편은 그것을 제가 치우도록 남겨 두며 사과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4살배기에 가까운 60세와 사는 데 지쳤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일리노이 주의 진절머리 난 독자
 
DEAR HAD ENOUGH: How long have you been tolerating your husband’s explosive outbursts of temper? Has he been breaking other things, or raising a hand to you? 
진절머리 난 독자 분께: 남편 분의 격정적인 분노 폭발을 얼마나 참아오셨습니까? 그가 다른 물건들을 부수거나 독자 분께 손찌검을 하고 계신가요?
 
There are several things you can do. The first is stop cleaning up after him. Eat separately if you have to. You could also warn him that if he doesn't seek help now for his temper that you have had it. If you need my permission to go, I am giving it to you.
독자 분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남편을 따라 다니며 치우는 것을 그만두시는 겁니다. 필요하시다면 따로 식사를 하세요. 독자 분께 진절머리가 난 남편 분의 성질에 대해 남편 분께서 지금 도움을 구하지 않으신다면 남편 분께 경고를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데 제 허락이 필요하시다면 허락 해 드리겠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onogram 초음파 사진
* fester (분노 등이) 끓어오르다
* snap (감정 등이) 한 순간에 무너지다[갑자기 폭발하다]
* internist 내과 전문의, 내과 의사
* going on (사람·시간이) …에 가깝게, 거의
* clean up after somebody  ~ 뒤를 따라다니며 치우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0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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