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누드 사진으로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직장 동료 남(2015.09.18) <디어 애비 629 [연극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1031      
누드 사진으로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직장 동료 남(2015.09.18) <디어 애비 629 [연극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Co-worker blackmails girl with her nude photos 
누드 사진으로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직장 동료 남

DEAR ABBY: I'm 17 and a few months ago I made the mistake of taking and sending nude photographs to my boyfriend. An adult co-worker, “Jim,” got the photographs without my knowledge or permission and showed them to my other co-workers, including managers. Jim threatened to continue showing the pictures around unless I did him a “favor.”
애비 선생님께: 저는 17살이며 몇 달 전 남자친구에게 누드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성인인 직장 동료 ‘짐’은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허락도 없이 그 사진들을 얻어서 경영진을 포함한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 그 사진들을 보여주었어요. 제가 그에게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그 사진들을 돌려 볼 것이라고 짐은 저를 협박했습니다.
 
Out of distress, I quit my job, not realizing that managers had seen the photographs. I now know they were aware of the situation, but did nothing. How should I approach the situation? It would be very bad if my parents found out.
FACING THE CONSEQUENCES IN NEW JERSEY
정신적 고통으로 저는 경영진들이 그 사진들을 보았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저는 그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만약 부모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면 매우 좋지 않을 거에요.
뉴저지에서 결과를 직시하고 있는 독자
 
DEAR FACING THE CONSEQUENCES: You now know why it's a bad idea to send nude pictures, because once they are out of your control, anything can be done with them. While this is embarrassing, you should absolutely tell your parents what happened because they may want to take this matter to their lawyer. Your former employers ignored sexual harassment, attempted coercion and blackmail. If it can be proven, they should pay the price for it.
결과를 직시하고 계신 독자 분께: 한 번 누드 사진들이 독자 분의 통제를 벗어나게 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누드 사진을 보내는 것이 왜 좋지 못한 생각인지 독자 분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이것은 수치스러운 일인 반면 부모님께서는 이 문제를 변호사에게 맡기길 원하실 수 있으므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부모님께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독자 분의 전 고용주들은 성희롱과 미수에 그친 강압과 협박을 무시했습니다. 만약 이를 증명할 수 있다면 그들은 이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     **     **     **     **
 
DEAR ABBY: My boyfriend and I live in a duplex. We manage it, live in the lower unit and have three tenants upstairs.
애비 선생님께: 남자 친구와 저는 복층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자이며 저희는 아래층에 살고 위층에 세 명의 세입자가 있습니다.
 
One of them, whose bedroom is directly above ours, recently got a girlfriend. Aside from some loud video game-playing, he was always the quietest guy and has never been disruptive. But since he and this girl got together, they have been disturbing the entire house with their noisy lovemaking. It starts with a few bangs against the wall that become constant, and then the screams start.
저희 침실 바로 윗방에 사는 한 세입자에게 최근 여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약간 큰 소리로 하던 것을 제외하면 그는 언제나 가장 조용한 사내였고 결코 생활에 불편을 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이 여자 친구가 함께 한 이후 그들은 시끄러운 성관계로 온 집안을 소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 소음은 벽에 부딪치는 몇 차례 작은 소리로부터 시작해서 그 소리가 지속되면서 비명이 시작됩니다.
 
I have no idea how to approach this respectfully and professionally. Please give me your thoughts.
BOTHERED IN BOZEMAN, MONT.
이 문제를 어떻게 정중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해야 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몬타나 주 보즈먼에서 신경이 쓰이는 독자
 
DEAR BOTHERED: Write the tenant a short letter explaining that there is now a noise problem that didn’t exist before. Explain that the screams of ecstasy have awakened you and your boyfriend more than once, and ask him to “lower the volume.” If an accommodation can’t be reached, the lovebirds might want to consider moving to a place of their own.
신경이 쓰이는 독자님께: 그 세입자에게 그 전에는 없었던 소음 문제가 현재 있음을 설명하는 짧은 편지를 쓰세요. 독자님과 독자님의 남자 친구분께서 환희의 비명 때문에 잠이 깬 것이 한 번만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시고 ‘소리를 낮추라’고 그에게 부탁하세요. 만약 합의가 이루어질 수 없다면 사이가 좋은 그 커플은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고 싶을지도 모르지요.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oercion (무력, 협박에 의한) 강제[강압] (= the action or practice of persuading someone to do something by using force or threats)
e.g.) It wasn’t slavery because no coercion was used. 어떤 강압도 없었기에 그것은 노예 상태는 아니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17&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8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의도한 것보다 깊은 상처를 남겨(2015.10.03)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9 442
807 설문조사 목표는 간병인에 대한 지원 개선(2015.10.03) <디어 애비 641 [생화학논문][영어.. researcher 2016/02/19 431
806 임신 사실을 약혼자에게 자백할지 고심하고 있는 여성(2015.10.02) <디어 애비 640 [유전.. researcher 2016/02/19 417
805 저비용의 서비스를 찾는 데 기억할 전화번호 211(2015.10.02) <디어 애비 639 [미생물학논.. researcher 2016/02/19 461
804 온라인 게임에 대한 집착이 한 남자의 눈 뜬 시간 대부분을 잡아 먹다(2015.10.01) <디어.. researcher 2016/02/19 608
803 시어머니를 조롱하는 것은 웃을 일이 아니야(2015.09.30) <디어 애비 637 [식물학논문][외.. researcher 2016/02/19 446
802 이혼 요구에 따른 결과를 두려워하는 아내(2015.09.26) <디어 애비 636 [동물학논문][착한.. researcher 2016/02/19 433
801 새해 전야 모임에 흥미를 잃은 커플(2015.09.25) <디어 애비 635 [지질학논문][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9 436
800 정착할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음을 고쳐 먹은 접대 여성(2015.09.24) <디어 애비 634 [간호.. researcher 2016/02/19 405
799 남편의 부정적 성향에 대해 골몰하는 중년의 주부(2015.09.23) <디어 애비 633 [치의학논.. researcher 2016/02/19 453
798 행복한 결혼 소식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지 않아(2015.09.22) <디어 애비 632 [의학.. researcher 2016/02/19 390
797 정치적 견해 때문에 저녁 초대 손님의 입맛을 버렸어요(2015.09.21) <디어 애비 631 [뮤지.. researcher 2016/02/19 725
796 관계를 정리하려 하면 주르르 눈물을 흘려(2015.09.19) <디어 애비 630 [팝송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9 457
795 누드 사진으로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직장 동료 남(2015.09.18) <디어 애비 629 [연극번역].. researcher 2016/02/19 1031
794 남자의 식상한 농담으로부터 휴식을 간절히 바라는 이웃(2015.09.17) <디어 애비 628 [체.. researcher 2016/02/19 437
793 새 집을 선보이기 전에 시간이 필요한 커플(2015.09.16) <디어 애비 627 [무용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9 410
792 손녀들의 할머니로부터 좋은 점수를 못 받은 상의 탈의 여행(2015.09.15) <디어 애비 626 .. researcher 2016/02/19 575
791 아이들의 발표회는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냐(2015.09.14) <디어 애비 625.. researcher 2016/02/19 371
790 강아지가 개를 잃은 슬픔을 달래줄 거에요(2015.09.12) <디어 애비 624 [스포츠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19 492
789 로맨스로 가는 길에 장애물이 되는 남자의 털(2015.09.11) <디어 애비 623 [운동경기번역].. researcher 2016/02/19 463
788 남편은 남편이에요(2015.09.10) <디어 애비 622 [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 researcher 2016/02/19 576
787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쉬운 해법에 대해 감사하는 가족(2015.09.09) <디어 애비 621 [음악.. researcher 2016/02/19 430
786 전 여자친구 부모와의 교류 때문에 미래의 시부모님들에게 몹시 화가 난 약혼녀(2015... researcher 2016/02/18 533
785 종교적 믿음은 데이트 첫날 언급할 사안이 아냐(2015.09.07) <디어 애비 619 [학술논문][.. researcher 2016/02/18 429
784 대물림 옷을 거절하는 상냥한 방법을 찾고 있는 임산부(2015.09.05) <디어 애비 618 [일본.. researcher 2016/02/18 469
783 고양이에게 보이는 아빠의 잔혹함은 자녀들에게 위험한 본보기가 돼(2015.09.04) <디어 .. researcher 2016/02/18 544
782 부모의 집은 저장 장소가 아냐(2015.09.03) <디어 애비 616 [일본어편지번역][외국어 문서.. researcher 2016/02/18 470
781 부당한 선생님(2015.09.02) <디어 애비 615 [영어편지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researcher 2016/02/18 493
780 주방 화재에 이어진 다이닝룸에서의 열띤 토론(2015.09.01) <디어 애비 614 [통신문번역][.. researcher 2016/02/18 551
779 임신한 아내의 감정이 새 남편에게 분노를 촉발시켜(2015.08.31) <디어 애비 613 [무역서.. researcher 2016/02/18 45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a22mbc267vvbeafrgm5ptjnat1,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