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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부모와의 교류 때문에 미래의 시부모님들에게 몹시 화가 난 약혼녀(2015.09.08) <디어 애비 620 [미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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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8
ㆍ조회: 533      
전 여자친구 부모와의 교류 때문에 미래의 시부모님들에게 몹시 화가 난 약혼녀(2015.09.08) <디어 애비 620 [미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Fiancee mad at future in-laws for friendship with ex's parents 
전 여자친구 부모와의 교류 때문에 미래의 시부모님들에게 몹시 화가 난 약혼녀

DEAR ABBY: Before my son met his fiancee of five years, “Shelby,” he went with another girl, “Dana,” for three years. During that time we became good friends with Dana’s parents (the “Smiths”). After the breakup, we stayed in touch with the Smiths and go out occasionally.
애비 선생님께: 제 아들이 5년을 교제한 약혼녀 ‘쉘비’를 만나기 전 아들은 3년 동안 ‘다나’라는 다른 여성과 함께 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는 다나의 부모님(스미스 씨네)과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둘이 헤어진 후, 저희는 스미스 씨네 부부와 연락을 하고 지내며 가끔 함께 밖에서 만났습니다.
 
Recently, Mrs. Smith invited us to her husband’s retirement party. When we told our son we were going, he mentioned it to Shelby, who told us we were being disrespectful to her by continuing our relationship with the Smiths.
최근 스미스 부인은 남편의 은퇴 파티에 저희 부부를 초대했어요. 저희가 아들에게 갈 거라고 얘기하자 아들은 이 사실을 쉘비에게 언급했고 쉘비는 저희가 스미스씨네와 계속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helby’s position is that all ties to Dana and her family should have been severed when the boyfriend/girlfriend relationship ended. Our position is the Smiths became friends of ours before Shelby was in the picture, and we don’t think we are being disrespectful to anyone by continuing our relationship with this couple. Are we wrong?
JIM IN CALIFORNIA
쉘비의 입장은 연인 관계가 끝이 나면 다나와 그녀의 가족들과의 모든 연을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입장은 쉘비가 저희의 일원이 되기 전에 스미스 씨 부부가 저희의 친구가 되었다는 것이며 이 부부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해서 누군가를 무시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희가 잘못한 건가요?
캘리포니아에서 짐
 
DEAR JIM: Of course not. Your son’s fiancee appears to have serious insecurities. I sincerely hope you won’t allow her to control your lives and your relationships, because if you do, this is just the beginning of how she will try to control you ― and your son. This is Shelby’s problem. SHE will have to deal with it. Please do not make it yours.
짐 님께: 물론 아닙니다. 아드님의 약혼녀는 심각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진심으로 그녀가 독자 분의 삶과 대인관계를 주무르도록 허락하지 않으시길 바라는데 만약 그것을 허락하신다면 이것은 단지 그녀가 독자 분과 아드님을 조종하려는 시도의 시작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쉘비 씨의 문제에요. 그녀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이것이 독자 분의 문제로 만들지 마세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08&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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