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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식상한 농담으로부터 휴식을 간절히 바라는 이웃(2015.09.17) <디어 애비 628 [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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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436      
남자의 식상한 농담으로부터 휴식을 간절히 바라는 이웃(2015.09.17) <디어 애비 628 [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Neighbor longs to take a break from man's tired jokes 
남자의 식상한 농담으로부터 휴식을 간절히 바라는 이웃

DEAR ABBY: I have a stressful job but do not work “regular” hours. I also care for my aged mother, which is like having another job. Because of this, I have little time to myself or to relax. During warm weather I enjoy taking an occasional break on my back deck, whether reading materials for work, enjoying a novel or catching a quick nap. Frequently, I’ll transact business on my cellphon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정해진 시간에' 근무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로하신 어머니를 돌봐 드리고 있는데 또 다른 직업을 갖는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 자신이나 휴식하기 위해 거의 시간을 내지 못합니다. 어쩌다 가끔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업무 관련 자료를 읽거나 소설을 재미있게 읽고 아니면 잠깐 동안 낮잠을 자든가 백데크에서 쉴 짬을 내기도 합니다. 흔히 저는 휴대폰으로 업무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Anytime my neighbor sees me sitting on my deck, he’ll come out of his house. He thinks it’s funny to say things like, “Boy, I wish I could be like you and not have to work,” or “Must be nice to just sit around.” 
제 이웃은 제가 데크에 앉아 있는 것을 볼 때마다 자기 집 밖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야아! 저는 당신처럼 되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됐으면 좋겠어요.'나 '빈둥거리고 있으면 얼마나 멋지겠어.’하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The first few times it was funny, but I no longer find it humorous ― especially when I’m stressed out about work or my mother. Yesterday I warned him, “Don’t go there!”
저도 처음 몇 번은 재미있었지만 나중에는 더 이상 재미없게 느껴지는데 특히 업무나 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더 그렇습니다. 어제는 ‘그만 합시다’하고 그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How can I nicely let my neighbor know his joke is now stale and no longer appropriate? With all the pressure I’m under, he’s making even a quick break stressful. 
BEHIND THE 8-BALL IN OHIO
제가 어떻게 하면 그 사람에게 그 농담이 이제는 식상하고 더 이상 적절하지도 않다고 멋있게 알릴 수 있을까요? 제가 받고 있는 이 모든 압박감과 더불어 그 남자도 짧은 휴식 시간에조차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에서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
 
DEAR BEHIND THE 8-BALL: Your neighbor may be a tad jealous of what he perceives as all your free time, or he may be a one-joke wonder who’s trying to be friendly. But the nicest and most direct way to get your message across would be to explain that you’re not only working from home, but also caring for your mother ― and when you take these breaks.
불리한 입장에 있는 독자분께: 독자분의 이웃 사람은 독자분이 자유 시간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 조금 부러워하거나 친해지려고 애쓰는 한 가지 농담만 하는 천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독자분의 메시지를 가장 멋있고 가장 직접적으로 전하는 방법은 독자 분이 재택 근무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분의 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겠지요. 그것도 이렇게 쉴 때마다 말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back deck 집의 뒤편에 있는 나무판자로 된 마루판(의자와 테이블을 놓아 쉴 수 있는 곳)
* transact business 업무를 처리하다
* sit around (~의 주변을) 빈둥거리다; 빈둥거리며 세월을 보내다 
* Don’t go there! 1) 그곳에 가지 마시오 2) (구어) 그 이야기는 하지 마시오, 그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민감한 이야기는 건드리지 맙시다, 감정이 상할 문제는 거론하지 마시오.
* tad  (비격식) 조금
* one-joke wonder 한 가지 농담만 할 줄 아는 천재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1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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