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아이들의 발표회는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냐(2015.09.14) <디어 애비 625 [군사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372      
아이들의 발표회는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냐(2015.09.14) <디어 애비 625 [군사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Children's recitals not a time to use cellphones 
아이들의 발표회는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냐

DEAR ABBY: Last week I attended two events for my grandchildren. One was a school concert, the other a dance recital. Both times, during the performance I saw electronic devices turned on throughout the audience. It seemed that parents were encouraging children to play video games, watch movies or surf the Internet instead of pay attention to the show. It drove me crazy. 
애비 선생님께: 지난 주에 저는 손주들이 하는 행사 두 곳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는 학교 음악회였고 다른 하나는 무용 발표회였습니다. 두 번 다 공연 중에 저는 관객들 사이 곳곳에 켜져 있는 전자 기기들을 봤습니다. 그건 마치 아이들이 그 공연에 집중하기 보다는 비디오 게임을 하고 TV를 보거나 컴퓨터 인터넷을 하라고 부모들이 부추기는 것 같았어요 그건 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What are these parents teaching their children? Not only are they missing out on the experience, but they are also being taught terrible manners. I held my tongue, but it was a struggle because I wanted to slap the parents in the back of the head. (I’m old school.) Am I wrong?
HOLDING MY TONGUE
이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 걸까요? 그들은 그 경험을 놓쳤을 뿐만 아니라 끔찍한 예절을 배우고 있었어요. 저는 입을 닫고 있었지만 그 부모들의 뒤통수를 한 대 치고 싶었기 때문에 그건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저는 구식입니다) 제가 틀렸나요?
입을 닫고 있는 독자
 
DEAR HOLDING: No, you’re 100 percent right. Before many performances, the director or principal will request that electronic devices be turned off. That’s what should have been done at the concert and recital you attended. Parents who allow or encourage their children to behave this way aren’t doing their job, which is to teach them to be respectful of the performers and the effort that was put into the show.
닫고 계신 독자 분께: 아니오. 독자 분이 100퍼센트 옳습니다. 여러 공연들 시작 전에 지휘자나 교장 선생님께서 전자기기 전원을 꺼 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그것이 독자 분께서 참석하신 음악회와 발표회에서 행해졌어야 할 것입니다. 자녀들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도록 허락하거나 부추기는 부모들은 자신의 본분을 다 하고 있지 않는 것인데 그 본분은 자녀들이 그 연주자들과 그들이 공연에 쏟은 노력을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  **  **  **  **
 
DEAR ABBY: Please remind your readers that it is the job of retail workers to help customers. We are not “liars” or “stupid” because our store happens to be out of a toy that an angry parent “must” have this holiday season. It is amazing how this year’s hot toy item can turn parents into monsters.
애비 선생님께: 독자 분들께 고객을 돕는 것이 소매점 직원들의 일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화가 난 부모님들께서 이번 연휴에 ‘꼭’ 가지셔야 할 장난감이 저희 가게에 떨어졌다고 해서 저희가 ‘거짓말쟁이’나 ‘얼간이’인 것은 아닙니다. 올해의 인기 장난감이 얼마나 부모님들을 괴물로 변하게 만들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I had one parent ask me after finding out that we were out of stock on a certain toy, “What am I supposed to do now?” I suggested looking online, but what I really wanted to say was, “Take your kids to help out at a homeless shelter so they can count their blessings!”
SANTA’S HELPER IN IOWA CITY
저희 가게에 특정 장난감 재고가 동이 난 것을 안 후에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제게 묻는 한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온라인을 찾아 보시라고 제안했지만 사실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은 “아이들을 노숙자들 숙소에 데려가 그들을 돕게 하여 아이들 자신이 얼마나 복 받았는지 알게 하세요!” 였습니다.
아이오와 시티에서 산타의 도우미
 
DEAR SANTA’S HELPER: I’ll remind them, but the parents you describe are under pressure because they don’t want to disappoint their kids. To the panicked parent who asks, “What am I supposed to do now?” you could respond by saying, “Now you go to Plan B.” Then suggest some other toy the child would like ― even though it’s not his or her No. 1 choice. While I think the comment you would like to make (but keep suppressing) is an excellent suggestion, it would not be an appropriate one to make in a situation like this.  
산타의 도우미 님께: 말씀하신 것들을 상기시켜 드리겠지만 독자 분께서 말씀하신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으시기에 압박을 받고 계신 거에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는 당황한 부모님들께 “차선책을 택하세요” 라고 답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비록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른 장난감을 제안해보세요. 독자 분께서 하고 싶으신 (그러나 말할 수 없는) 답변이 훌륭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답변은 아닐 것입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iss out (on something)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유익하거나 즐거운 것을) 놓치다 (= to fail to use an opportunity to enjoy or get an advantage from something)
e.g.) Don't miss out on the fantastic bargains in our summer sale. 저희의 환상적인 여름 세일을 놓치지 마세요.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13&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8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의도한 것보다 깊은 상처를 남겨(2015.10.03)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9 442
807 설문조사 목표는 간병인에 대한 지원 개선(2015.10.03) <디어 애비 641 [생화학논문][영어.. researcher 2016/02/19 431
806 임신 사실을 약혼자에게 자백할지 고심하고 있는 여성(2015.10.02) <디어 애비 640 [유전.. researcher 2016/02/19 418
805 저비용의 서비스를 찾는 데 기억할 전화번호 211(2015.10.02) <디어 애비 639 [미생물학논.. researcher 2016/02/19 463
804 온라인 게임에 대한 집착이 한 남자의 눈 뜬 시간 대부분을 잡아 먹다(2015.10.01) <디어.. researcher 2016/02/19 608
803 시어머니를 조롱하는 것은 웃을 일이 아니야(2015.09.30) <디어 애비 637 [식물학논문][외.. researcher 2016/02/19 446
802 이혼 요구에 따른 결과를 두려워하는 아내(2015.09.26) <디어 애비 636 [동물학논문][착한.. researcher 2016/02/19 433
801 새해 전야 모임에 흥미를 잃은 커플(2015.09.25) <디어 애비 635 [지질학논문][영어 에세.. researcher 2016/02/19 436
800 정착할 준비를 하기 위해 마음을 고쳐 먹은 접대 여성(2015.09.24) <디어 애비 634 [간호.. researcher 2016/02/19 405
799 남편의 부정적 성향에 대해 골몰하는 중년의 주부(2015.09.23) <디어 애비 633 [치의학논.. researcher 2016/02/19 455
798 행복한 결혼 소식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지 않아(2015.09.22) <디어 애비 632 [의학.. researcher 2016/02/19 390
797 정치적 견해 때문에 저녁 초대 손님의 입맛을 버렸어요(2015.09.21) <디어 애비 631 [뮤지.. researcher 2016/02/19 725
796 관계를 정리하려 하면 주르르 눈물을 흘려(2015.09.19) <디어 애비 630 [팝송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9 457
795 누드 사진으로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직장 동료 남(2015.09.18) <디어 애비 629 [연극번역].. researcher 2016/02/19 1031
794 남자의 식상한 농담으로부터 휴식을 간절히 바라는 이웃(2015.09.17) <디어 애비 628 [체.. researcher 2016/02/19 437
793 새 집을 선보이기 전에 시간이 필요한 커플(2015.09.16) <디어 애비 627 [무용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9 410
792 손녀들의 할머니로부터 좋은 점수를 못 받은 상의 탈의 여행(2015.09.15) <디어 애비 626 .. researcher 2016/02/19 575
791 아이들의 발표회는 휴대폰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간이 아냐(2015.09.14) <디어 애비 625.. researcher 2016/02/19 372
790 강아지가 개를 잃은 슬픔을 달래줄 거에요(2015.09.12) <디어 애비 624 [스포츠번역][착한.. researcher 2016/02/19 493
789 로맨스로 가는 길에 장애물이 되는 남자의 털(2015.09.11) <디어 애비 623 [운동경기번역].. researcher 2016/02/19 463
788 남편은 남편이에요(2015.09.10) <디어 애비 622 [체육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 researcher 2016/02/19 576
787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쉬운 해법에 대해 감사하는 가족(2015.09.09) <디어 애비 621 [음악.. researcher 2016/02/19 431
786 전 여자친구 부모와의 교류 때문에 미래의 시부모님들에게 몹시 화가 난 약혼녀(2015... researcher 2016/02/18 533
785 종교적 믿음은 데이트 첫날 언급할 사안이 아냐(2015.09.07) <디어 애비 619 [학술논문][.. researcher 2016/02/18 429
784 대물림 옷을 거절하는 상냥한 방법을 찾고 있는 임산부(2015.09.05) <디어 애비 618 [일본.. researcher 2016/02/18 469
783 고양이에게 보이는 아빠의 잔혹함은 자녀들에게 위험한 본보기가 돼(2015.09.04) <디어 .. researcher 2016/02/18 544
782 부모의 집은 저장 장소가 아냐(2015.09.03) <디어 애비 616 [일본어편지번역][외국어 문서.. researcher 2016/02/18 471
781 부당한 선생님(2015.09.02) <디어 애비 615 [영어편지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researcher 2016/02/18 493
780 주방 화재에 이어진 다이닝룸에서의 열띤 토론(2015.09.01) <디어 애비 614 [통신문번역][.. researcher 2016/02/18 551
779 임신한 아내의 감정이 새 남편에게 분노를 촉발시켜(2015.08.31) <디어 애비 613 [무역서.. researcher 2016/02/18 45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im0s4me0dk3pi4vauc8m7cv0d1,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