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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개를 잃은 슬픔을 달래줄 거에요(2015.09.12) <디어 애비 624 [스포츠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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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493      
강아지가 개를 잃은 슬픔을 달래줄 거에요(2015.09.12) <디어 애비 624 [스포츠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Puppy would ease pain of dog's loss 
강아지가 개를 잃은 슬픔을 달래줄 거에요

DEAR ABBY: I raised my children to stay with me when we were in a store. They didn’t touch things displayed on the shelves because the items were not theirs and we weren’t going to purchase them. We didn’t have cellphones when my children grew up. However, even now I never remove mine from my purse while I’m in a stor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제 아이들에게 가게에 같이 있을 때에는 제 옆에 붙어 있으라고 가르치며 키웠습니다. 제 아이들은 진열대에 놓여 있는 물건들이 자기들 것이 아니고 그 물건을 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물건을 만지지 않습니다. 저의 아이들이 자랄 때에는 핸드폰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도 가게 안에 있는 동안에는 절대 제 핸드폰을 지갑에서 꺼내지 않습니다.  
 
Is there a nice way to tell other shoppers to put their phones away and pay attention to their children while shopping, and suggest that it might not be safe for their kids to run through the aisles or roll canned goods down them? I am not sure about their children’s safety, but I’m positive it isn’t safe for me when their children are acting this way.
MEME IN THE WEST
다른 쇼핑객들에게 쇼핑을 하는 동안에는 휴대폰을 넣어 두고 자기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라고 말해주고, 또 자기 아이들이 가게 복도를 뛰어다니거나 캔 제품을 떨어트려 복도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전해 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안전한지는 잘 모르지만 저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서부에서 밈이
  
DEAR MEME: No, I don’t think there is. You appear to be part of a generation that had the time (or took the time) to teach these things to their kids.
밈 님께: 없어요. 그러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분은 이런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시간이 있었거나(시간을 낸) 세대에 속하신 분으로 보이는군요. 
 
I agree that children should be taught to respect the property of others and to ask before touching it. I also agree that leaving items in an aisle could be dangerous to shoppers whose attention may be fixed on the store shelves instead of the floor.
아이들에게 남의 재산을 존중해야 하며 그것을 만지기 전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는 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또 물건들을 복도에 내버려두는 것이 복도 바닥보다는 상점의 진열대에 정신을 팔고 있는 쇼핑객들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But because so many parents today seem to have “forgotten” to convey these important lessons, then caveat emptor ― but in this case, let the shopper beware.
하지만 오늘날의 부모들 상당수가 이 중요한 가르침을 전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 때에는 매수자 위험부담원칙이지요. 이 경우에는 쇼핑객들 스스로 조심하게 놔 두세요.
 
**     **     **     **     **
 
DEAR ABBY: My dog got my neighbor’s dog pregnant, and my neighbor kept it secret so she can sell the pups and keep all the money. I know this because her son told me so. 
애비 선생님께: 저희 집 개가 이웃집 개를 임신시켰는데 제 이웃이 새끼들을 팔아 돈을 다 챙기려고 그 사실을 숨겼어요. 저는 이웃집 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My dog died this week and I really want one of the puppies. I can’t afford to buy one at $300. Does the family of the father of the pups have any rights? 
MISSING MY DOGGIE
저희 집 개가 이번 주에 죽었고 저는 정말 새끼 한 마리를 갖고 싶어요. 저는 300 달러를 주고 한 마리를 살 여유가 없습니다. 그 강아지를 임신시킨 개의 주인도 권리가 있는지요?
멍멍이를 그리워하는 독자
 
DEAR MISSING YOUR DOGGIE: Pets are supposed to be spayed or neutered to prevent this sort of thing from happening. I’m sorry for the loss of your beloved dog. If the pregnancy was unplanned, the owner of the female is not obligated to provide a puppy or compensation to the owner of the male. Perhaps out of compassion your neighbor will relent and give one to you. 
멍멍이를 그리워하시는 독자님께: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완동물은 난소를 제거하거나 거세를 시키도록 되어있지요. 애완견을 잃으신 독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획된 임신이 아니면 암컷의 주인은 수컷의 주인에게 새끼를 주거나 보상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아마도 독자님의 이웃이 동정심에 마음이 누그러져 한 마리 주지 않겠어요?

제공: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aveat emptor 매수자 위험 부담 원칙; 구매 물품의 하자 유무에 대해 매수자가 확인할 책임이 있다는 원칙
* spay 난소를 제거하다 (=to remove surgically the ovaries of (an animal)).
* neuter 거세하다. 불임시키다 (=to castrate or spay (an animal))
* compassion 연민, 동정 (=a feeling of distress and pity for the suffering or misfortune of another, often including the desire to alleviate it)
e.g.) I gave him some money out of compassion. 나는 동정심에서 그에게 돈을 조금 주었다.
* relent 마음을 바꾸다, 누그러지다 (=to change one's mind about some decided course, especially a harsh one; become more mild or amenable.)
e.g.) Finally his mother relented and gave permission for her son to marry. 결국 그의 어머니가 마음이 누그러져 아들의 결혼을 허락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1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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