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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소식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지 않아(2015.09.22) <디어 애비 632 [의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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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390      
행복한 결혼 소식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지 않아(2015.09.22) <디어 애비 632 [의학논문][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Happy news of marriage is unlikely to please mom 
행복한 결혼 소식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것 같지 않아

DEAR ABBY: My boyfriend and I recently decided to get married. We plan to go to the courthouse next month and have a justice of the peace perform the ceremony. Since it will be nothing fancy, we have decided to invite just a few family members - his mom, grandma and brother, along with my mom and dad. 
애비 선생님께: 저의 남자친구와 저는 최근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달에 법원에 가서 치안판사 주례하에 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결혼식은 멋있게 꾸며놓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에 제 부모님을 비롯해서 남자 친구의 어머니, 할머니, 형제 등 일부 가족 만을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What we need advice about is how to tell his mom. She feels that marriage is just a piece of paper and you shouldn’t need it to prove how committed you are. Because of her views, he wants to “surprise” her the day of the wedding when we all arrive at the courthouse. I feel it’s a bad idea, and she should have some time to get used to the thought of us being married. 
저희가 필요한 충고는 남자 친구의 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방법입니다. 친구 어머님께서는 결혼은 종이조각일 뿐이고 네가 얼마나 한 여자에게 헌신하는지를 증명하는 데 그것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친구 어머님의 생각 때문에 결혼식 날 저희가 법원에 도착할 때 친구는 자기 어머님을 '놀라게 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그것이 좋은 생각이 아니고 친구 어머님이 저희가 생각하는 결혼에 익숙해지시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ny advice you can offer on when to tell her, and how to handle what she’s going to say? 
FUTURE DAUGHTER-IN-LAW 
제가 친구 어머님께 말씀 드리는 시기와 그 분의 말씀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래의 며느리
 
DEAR FUTURE D.I.L.: I agree that your boyfriend’s mother should be told beforehand, and the good news should be delivered by both of you. When she delivers the predictable “marriage is just a piece of paper” comment, you should respond that the piece of paper is an important one to you, and your boyfriend should tell her he’s doing this because he loves you and, in the event that anything should happen to him he wants to provide for you. If she gives you an argument, remember that you’re asking for her blessing ― not her permission. 
장래의 며느님께: 저는 독자 분의 남자친구 어머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하고 독자 분과 남자 친구 분이 좋은 소식을 그 분께 같이 전해 드려야 한다는 데 찬성합니다. 친구 어머님은 너무 뻔한 '결혼은 종이조각에 불과 할 뿐'이라고 언급하실 때 독자 분께서는 그 종이조각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라고 대답하셔야 하고, 남자 친구분이 독자분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친구분이 독자 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것을 하고 있다고 어머님께 말씀 드려야 합니다. 만일 친구 어머님께서 한 말씀 하신다면 독자 분께서는 허락이 아니라 축복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     **     **     **

DEAR ABBY: Have you ever ― out of the blue ― thought of someone you hadn’t seen, heard from or thought of in a long time, and later discovered they died around that time? This has happened to me more times than I can count. No one I have spoken with ― friends or family ― has experienced this. Have you ever heard of this phenomenon, and is there a name for it?
MISS J. IN OKLAHOMA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는 오랫동안 만나지도 소식을 듣지도 못했거나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 불쑥 생각났는데 그 생각난 사람들이 생각난 즈음에 죽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 적이 있으십니까?  이런 일이 저에게 나타난 적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해본 친구나 가족 중에 이러한 일을 경험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런 현상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런 현상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오클라호마 주에서 미스 제이
 
DEAR MISS J.: I have never had that experience, but I have heard of the phenomenon. It’s called either ESP or coincidence, depending upon which psychic plane you dwell. However, I have had friends “pop into my head” and thought I should give them a call, only to hear from them a few days later.
미스 제이님께: 저는 그런 일을 경험한 바는 없지만 그 현상에 대해서 들은 적은 있습니다. 독자님께 깃들어 있는 초능력적 단계에 따라 초능력 또는 우연의 일치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에 갑자기 친구가 생각나서 그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야 하는 건데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서야 친구로부터 소식이 온 적은 있지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언어연구소
www.chunlingo.com
 
* Justice of the Peace (JP) 치안 판사
* predictable (흔히 못마땅함) (일, 행동 등이 재미없을 정도로) 너무 뻔한
e.g.) He's very nice, but I find him rather dull and predictable. 그가 사람은 아주 좋아. 하지만 좀 너무 뻔하고 재미가 없어.
* honor student: 우등생
* out of the blue: 갑자기, 난데없이
* ESP: 초감각적 지각, 초능력적 인지 (= Extra Sensory Perception)
* coincidence: 우연의 일치
* pop into: ~에 불쑥 나타나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2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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