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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들의 할머니로부터 좋은 점수를 못 받은 상의 탈의 여행(2015.09.15) <디어 애비 626 [법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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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9
ㆍ조회: 575      
손녀들의 할머니로부터 좋은 점수를 못 받은 상의 탈의 여행(2015.09.15) <디어 애비 626 [법률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Topless tour gets poor review from girls' grandmother 
손녀들의 할머니로부터 좋은 점수를 못 받은 상의 탈의 여행

DEAR ABBY: Two of my granddaughters have posted pictures on Instagram that show them facing away from the camera with their bottoms covered and their tops nude. They said this is part of the“Topless Tour.” They said it’s no big deal because it only shows their back and “everyone does it.” I feel it is inappropriate to post something like this on social media. Will you please share your opinion?
GRANDMA IN UTAH
애비 선생님께: 제 두 손녀들이 자기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사이트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은 아랫도리는 가리고 상체는 벗은 채 카메라에서 시선을 돌려 딴 데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손녀들은 이것이 ‘토플리스 투어’의 일부라고 합니다. 그 사진에는 자신들의 등만 나오고 ‘다들 그러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저는 사회적 매체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유타 주의 할머니
 
DEAR GRANDMA: I think it’s unwise, but the times they are a-changin’ and along with them, the current fads. The Topless Tour ― photos of topless women shot from the rear in a scenic location and posted on social media ― is just another one of them. Calm down and thank your higher power that this fad is tame. At one point, people were lowering their pants and “mooning” passing trains and cars.
할머니 독자분께: 저는 그 일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시대는 변하고 있고 그들에게는 그것이 이 시대의 유행입니다. 근사한 장소를 배경으로 여성을 뒤에서 찍어 사회적 매체에 올리는 ‘토플리스 투어’가 바로 이러한 유행 중 하나입니다. 진정하시고 이 유행이 얌전한 편이라는 점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십시오. 한 때 지나가는 기차나 자동차의 창문으로 사람들이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DEAR ABBY: What kind of advice do you have for a guy who is falling in love with a co-worker? We are nurses in a fast-paced intensive care unit. We greatly depend on each other to provide patient care and emotional support. There are so many reasons I want to tell her how I feel, but the fear of messing things up with her scares me.
R.N. WITH A SECRET
애비 선생님께: 선생님께서는 직장 동료와 사랑에 빠진 사내에게 어떤 충고를 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희는 일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 간호사들입니다. 저희는 환자를 간호하고 정서적으로 돌보는 데 서로 크게 의존하고 있어요. 직장 동료에게 제 생각을 전하고자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지만 그녀와의 사이가 엉망이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겁이 납니다. 
비밀을 간직한 공인 간호사 
 
DEAR R.N.: Not knowing what the policy at your hospital is regarding workplace romances, you’d be wise to start slowly. I assume you see her outside the ICU. A way to start would be to ask her to join you for lunch, coffee, or a drink and “quick dinner” after work. If she says yes, it means she could be interested in you, too. If not ― perhaps because she’s already involved with someone ― you won’t be embarrassed.
공인 간호사 독자분께: 사내 연애에 관한 독자분 병원의 방침을 모르기 때문에 이 일은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독자분은 응급실 이외의 곳에서도 그 동료를 만나신다고 생각됩니다. 그 동료에게 점심이나 커피를 함께 하자고 하거나 또는 퇴근 후 술 한잔 마시면서 ‘저녁 식사나 간단히’ 하자고 해 보시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 동료가 좋다고 하면 그녀도 독자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일 거절한다면 어쩌면 그녀는 이미 누군가와 연애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분은 당황하시지 않으시겠지요.
 
제공: 김세민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Instagram 인스타그램(온라인 사진 공유 및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찍음과 동시에 다양한 디지털 필터(효과)를 적용하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사진을 공유 할 수 있다)
* no big deal 큰 일 아니다. 대수롭지 않다. 
* higher power 하느님 또는 신
* mooning (속어) (달리는 차 등의 창문에서) 엉덩이를 내보이기 
* mess (명) 엉망인 상태 (동) 엉망으로 만들다
* involve with ~와 관계를 맺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1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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