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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선생님(2015.09.02) <디어 애비 615 [영어편지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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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8
ㆍ조회: 493      
부당한 선생님(2015.09.02) <디어 애비 615 [영어편지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Teachers was out of line 
부당한 선생님

DEAR ABBY: I’m 11 and my dad is a drug addict. I’m not allowed to have contact with him because of his past choices. People would look down on me if they knew ― like my own teacher. She was being snoopy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and asked me a bunch of questions about my family, and now I feel like she doesn’t treat me the same.
DISTURBED IN SPOKANE
애비 선생님께: 저는 11살이고 저의 아버지께서는 마약 중독자이십니다. 저는 아버지께서 과거에 하신 선택 때문에 아버지와 접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면 제 담임 선생님처럼 저를 업신여길 것입니다. 그 여선생님은 연초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저의 가족에 대해 이것 저것 캐물으셨는데 지금은 저를 예전처럼 대해 주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스포케인의 불안한 독자
 
DEAR DISTURBED: Your father’s “past choices” are not your fault, and you should not be blamed or judged for them. If you haven’t already told your mother that your teacher questioned you about your family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that you answered her honestly and now you feel you are being treated differently because of it, you definitely should. And your mother should discuss this with the teacher because the questions she was asking may have been appropriate. 
불안해 하시는 독자분께: 독자분 아버님께서 “과거에 하신 선택”은 독자분의 잘못이 아니기에 독자분은 그것 때문에 비난을 받거나 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독자분의 선생님께서 연초에 독자분의 가족에 대해 질문을 하셨고 독자분께서는 정직하게 대답하셨는데 지금은 그것 때문에 전과 다른 대접을 받고 계신다고 하는 이 두 가지 사실을 이미 어머님께 말씀 드리지 않으셨다면 반드시 말씀을 드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하신 질문들이 타당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독자분의 어머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 선생님과 의논하셔야 합니다. 
 
**     **     **     **     **
 
DEAR ABBY: While I was growing up, my parents taught me and my siblings to always keep a year’s salary (pre-taxes) in a savings account that one never touches.
애비 선생님께: 제가 자라날 때 저의 부모님께서는 자식들에게 항상 연봉(세금을 내기 전)에 해당하는 돈을 아무도 손댈 수 없는 저축예금 계좌에 넣어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The problem is my bride and I feel that we’re ready to buy a home, although we don’t have enough in our joint savings to make a down payment. She feels I should use my savings to make the down payment.
문제는 저희 공동명의 계좌에 계약금을 낼 만큼 충분한 돈이 들어 있지 않는데도 아내와 제가 집을 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는 제가 저축한 돈으로 계약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I don’t feel right about it because this savings technique has saved me twice in my life. Once when I was a child and my parents lost their jobs, and again when I lost my job in the recession. Am I selfish for wanting to keep my savings off limits?
MR. SAVINGS
저는 이러한 저축 방식이 제 인생에서 저를 두 번씩이나 구해주었기 때문에 아내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를 구해준 것은 제가 어렸을 적에 부모님께서 실직하셨을 때와 경기 침체로 제가 실직했을 때입니다. 저축한 돈에 손을 대지 않고자 하는 제가 이기적인가요?
저축하는 독자
 
DEAR MR. SAVINGS: No. I happen to agree with your fiscally conservative philosophy. You learned from experience how important an emergency fund can be. Because buying a home is not an emergency, wait until you and your wife have saved enough for the down payment. Also, because the money in that savings account was yours before marriage, it may not be a joint asset, and it could save you a third time if you don’t spend it.
저축하시는 독자분께: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재정에 관해 보수적인 독자분의 철학에 동의합니다. 독자분께서는 비상 자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으로 배우셨습니다. 집을 사는 것은 긴급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독자분과 부인께서 계약금을 내기에 충분한 돈을 모으실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씀하신 예금계좌에 있는 돈은 결혼하시기 전에 독자분이 모으신 것이기 때문에 공동 재산은 아니며 독자분께서 그 돈을 쓰시지 않으시면 독자분을 세 번째 구할 수도 있습니다.
 
제공: 방억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look down on ~을 얕보다. 깔보다. 경시하다. (= to think that you are better than someone else)
e.g.) Don’t look down on me because I’m young. 내가 어리다고 깔보지 마세요. 
* snoopy 이것 저것 캐묻는 (= offensively curious or inquisitive)
* down payment 착수금, 계약금 (= an initial payment made when something is bought on credit)
e.g.) We made a down payment of 20,000 dollars on a house. 우리는 집을 살 계약금으로 20,000 달러를 지불했다.
* off limits 사용이 금지된 (= not allowed to be used or consumed), 출입금지의 (= not to be entered)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20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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