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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해야 할 일들을 전달 받은 유숙객(2015.05.14) <디어 애비 523 [문서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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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8      
떠나기 전 해야 할 일들을 전달 받은 유숙객(2015.05.14) <디어 애비 523 [문서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House guest given list of chores 
떠나기 전 해야 할 일들을 전달 받은 유숙객

DEAR ABBY: When visiting friends I usually prefer to stay in a hotel, but my friend insisted I stay at her place so we could have more time to visit and make the most of our weekend together. On my last day, I woke up to find a note on my bedroom door instructing me how to clean the bedroom and bathroom in a specific manner before my departure. 
애비 선생님께: 저는 친구들을 방문할 때 대개는 호텔 투숙을 선호하지만, 제 친구는 저희가 방문시간을 더 많이 갖고 또 주말 시간을 대부분 함께 할 수 있도록 자기 집에서 묵으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마지막 날 제가 깼을 때 제가 잤던 방의 출입문에서 쪽지 하나를 발견했는데 제가 그 집을 떠나기 전에 침실과 욕실을 청소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이었어요.
 
I was mortified, not only by the request but by the way the note was written, requesting that I wipe down the shower walls and tub, and bag my trash. I complied with her request, but I wasn’t happy. I left the bathroom in a cleaner condition than it was when I arrived. 
저한테 샤워장 벽과 욕조를 닦아내고 제 쓰레기를 봉지에 담으라는 요구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런 식으로 쪽지를 쓰는 데 저는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친구의 요구를 따랐지만 즐겁지가 않았어요. 저는 그 욕실을 제가 도착했을 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해 놓았습니다.
 
When I got home I sent my hostess a thank-you note for her hospitality. I haven’t spoken to her since. 
제가 집에 도착했을 때 안주인인 그녀에게 환대해 줘서 고맙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녀와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Over the years, I have entertained many guests in my home. I have always provided them with meals, drinks, towels and a clean room. I have never left a note for anyone to clean. Is there a new etiquette policy for guests that I don’t know about?
STILL UPSET IN SEATTLE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저는 많은 손님들을 집에서 대접했습니다. 저는 항상 손님들에게 식사, 음료, 타월과 깨끗한 방을 제공해 왔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청소하라는 쪽지를 남기지 않았어요. 손님을 위한 에티켓 지침 중에 제가 모르는 것이 새로 나왔습니까?
 시애틀에서 아직도 당황한 독자
 
DEAR STILL UPSET: I have never heard of any rule of etiquette that says this was OK. However, the night before you were scheduled to leave, you should have asked your hostess how she would like the room left. 
아직도 당황하신 독자님께: 저는 그러한 것이 옳다고 하는 에티켓 규칙을 어떤 것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독자님이 그 집을 떠나기로 예정된 날의 전날 밤에 그 집 안주인에게 묵었던 방을 어떻게 해놓기를 원하는지 물어보셔야 했어요.
 
I have “houseguested” in homes in which I was asked to strip the bed and leave my used towels in the laundry room when my visit was over. And as a polite guest, I happily complied. However, I have never been told to scrub a bathroom or been issued instructions on how to do it. If you choose to speak to this woman again, you have nothing to lose by telling her how you felt after reading her note ─ and I think you should. 
저는 가정 집에서 손님으로 묵은 적이 있는데 그 댁에서는 제가 방문을 끝냈을 때 침대의 이불을 벗기고 사용한 타월을 세탁실에 두라고 부탁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정중한 손님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부탁에 따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번도 욕실을 박박 문질러 닦으라거나 어떻게 그것을 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은 없었지요. 독자님께서 이 여성분과 다시 이야기하는 길을 택하신다면 그녀가 쓴 쪽지를 읽고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를 그녀에게 이야기해주셔도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겠지요 ─ 제 생각엔 그렇게 하셔야 돼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ortified 모멸감(굴욕감)을 느끼는, 당황한 (=to feel extremely offended, ashamed, or embarrassed) 
e.g.) He was so mortified by what she said about him. 그는 그녀가 자신에 대해 한 말로 인해 모멸감을 느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11&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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