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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밞고 싶지 않아요'(2015.05.20) <디어 애비 528 [원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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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636      
'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밞고 싶지 않아요'(2015.05.20) <디어 애비 528 [원서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I don't want to step in toes' 
'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밞고 싶지 않아요'

DEAR ABBY: My husband and I are avid sports fans and have season tickets to several sporting events. Our seats are in the middle of a row. Before we go to our seats, we check to see which way has fewer people seated so we disturb the fewest possible. We also try to leave our seats only during halftime or between innings and always apologize for disturbing anyone. 
애비 선생님께: 남편과 저는 열렬한 스포츠 팬인데 몇몇 스포츠 경기의 정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좌석은 관중석 가운데에 있어요. 저희 자리로 가기 전에 가능한 한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어느 쪽이 사람들이 적은지 알아 봅니다. 하프 타임이나 이닝 사이에만 저희 자리를 뜨며 그때마다 폐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합니다.
 
However, I am bothered that we are forced to climb over certain individuals who don’t stand up to let us by. Sometimes I feel I’m almost bumping into the folks in the row ahead of us. 
하지만 일어서지 않아 지나가지 못하는 경우 저희는 그 사람을 타고 넘어가게 되어 짜증이 납니다. 때로는 저희 앞줄에 있는 사람들과 거의 부딪칠 뻔하기도 하지요.
 
Is there a rule of etiquette that states that people should stand to allow others to get by? I don’t want to step on toes or spill drinks on anyone. What should I do in these situations? 
SQUEEZED OUT IN HOUSTON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일어서야 한다고 하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 에티켓이 있나요? 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밟거나 남한테 음료수를 엎지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요?
휴스톤에서 비집고 나간 독자
 
DEAR SQUEEZED OUT: Emily Post does have a rule regarding crossing in front of people in theaters and at sporting events. According to her, you should say, “Excuse me” or “Pardon me” on your way to your seat and “pass with your back to those already seated.” (Personally, I would rather that someone face my navel than my posterior at eye level, but I didn't write the rule.)
비집고 나가신 독자님께: 에밀리 포스트에게는 극장이나 스포츠 경기에서 앞에 있는 사람을 지나갈 때 해야 따라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녀 말에 따르면 독자님께서는 자리에 앉으러 가실 때 "미안합니다"나 "실례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이미 앉아 있는 사람에게 등을 돌리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에밀리 포스트에 나오는 규칙은 제가 쓴 것이 아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제 엉덩이보다는 제 배꼽 쪽을 향했으면 합니다.)
 
**     **     **     **     **  
DEAR ABBY: When our son got married 10 years ago, we tried to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his wife. We found her to be strong-willed and controlling, and sadly accepted that she was determined to exclude us from their lives. We realized she didn’t want to share him with anyone else. We spent no holidays together, but when I requested to see them once a year on my son’s birthday, we would meet halfway for a meal to keep the visit short. 
애비 선생님께: 제 아들은 10년 전에 결혼을 했는데 그때부터 저희는 며느리와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는 며느리가 의지가 강하고 지배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슬프게도 며느리는 자신들의 삶에서 저희를 배제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사실을 저희는 받아들였습니다. 저희는 며느리가 아들을 그 누구와도 공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저희는 어떤 공휴일도 함께 보내지 않지만 일년에 한 번 제 아들의 생일에는 만나자고 제가 부탁했을 때, 저희는 아들 부부를 잠깐 만나기 위해 중간 지점에서 만나 밥 한끼를 먹곤 했습니다. 
 
After they had two children, we were allowed to see them on their birthdays. Gifts were always accepted and we were thanked. As the years passed, we were also allowed some phone calls and Skyping. But now, since his father died last year, my son agrees with his wife that no further contact with me is necessary. 
아들 부부에게 두 명의 아이가 생기고 나서 저희는 손주들의 생일에도 만나는 것이 허용 되었습니다. 언제나 선물을 받고 저희에게 감사 인사를 했어요. 몇 년이 흘러 저희는 전화 통화와 영상 통화도 허락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 현재는 더 이상 저와 연락을 할 필요가 없다는 며느리의 생각에 아들도 동조하고 있어요. 
 
I have two questions: First, do I continue to send gifts and cards to them? Second, if the children, now 5 and 7, are no longer allowed to see me, do I change my will? 
HEARTBROKEN GRANDMA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손주들에게 계속 생일 선물과 카드를 보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현재 5살, 7살 손주들이 저를 만나는 것이 더 이상 허락되지 않는다면 저는 유언장을 바꿔야 할까요? 
상심한 할머니
 
DEAR HEARTBROKEN GRANDMA: What a sad situation. If your grandchildren are not allowed to see you, then you really will no longer have a relationship. Continue trying to maintain contact, however, and perhaps the situation will improve later. You can do with your assets exactly as you please, but don’t make any snap decisions now. 
상심한 할머님께: 이 얼마나 슬픈 상황인가요. 만약 손주들이 독자님을 뵙는 게 허락되지 않는 다면 독자님께서는 실제로 더 이상 관계를 이어가실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세요. 그러시면 아마 나중에는 상황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독자님의 재산은 독자님께서 원하시는 꼭 그대로 하실 수 있지만 지금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지는 마세요. 
 
제공: 방억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avid (취미에) 열심인[열렬한]
* season ticket 정기권, 정기 승차권, (경기 등의) 정기 입장권
* step on toes 발가락을 밟다 
* squeeze out 억지로 뚫고 나가다
* would rather… (than) (~하기 보다는 차라리) ~하겠다[하고 싶다]
e.g.) She'd rather die than give a speech. 그녀는 연설을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았다.
* snap decision 즉각적인[즉흥적인, 성급한] 결정 (=a decision which is made very quickly and without careful thought) 
e.g.) Mary reveals her snap decision to marry John. 메리는 존과의 즉흥적인 결혼 결정을 공개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16&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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