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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한 마음을 억누르도록 하세요’(2015.05.28) <디어 애비 534 [번역서비스][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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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54      
‘분한 마음을 억누르도록 하세요’(2015.05.28) <디어 애비 534 [번역서비스][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Please try to curb your resentment’ 
‘분한 마음을 억누르도록 하세요’

DEAR ABBY: I have an 11-month-old son. When I was pregnant, I felt I had a great relationship with my mom. She seemed excited about becoming a grandma for the first time, but once my son was born she stayed away for two weeks. 
애비 선생님께: 저에게는 11개월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제가 임산 중일 때에는 저와 엄마의 사이가 아주 좋았습니다. 저의 엄마는 처음으로 할머니가 된다는 사실에 흥분하신 것 같았는데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2주간이나 가까이 하지 않으셨습니다.
 
When she finally came over, it was only because she happened to be in town for a meeting. When we met for lunch, she seemed uncomfortable around the baby. I feel hurt that she doesn’t seem “into” him or being a grandma. I’m sad she’s missing out on so much, but I don’t know if I should tell her how I feel. I don’t want her to change only because I said something. I’d like her to want to visit. 
결국 오신 것도 우연히 시내에서 당신의 모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엄마와 제가 점심 약속으로 만났을 때 엄마는 아기 주위에 오시는 것을 꺼려하시는 듯이 보였습니다. 저는 엄마의 관심이 제 아들에게 ‘쏠려 있지’ 않거나 할머니가 아닌 것처럼 보여 마음이 상했습니다. 엄마가 그렇게도 저희에게 관심을 안 두고 지나치셔서 서글픈 심정이지만 제 기분을 말씀 드려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단지 제가 말씀 드렸기 때문에 엄마가 태도를 바꾸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오고 싶어하기를 바라지요.
 
Should I say something to her, or let it be and continue feeling resentment toward her?
DISAPPOINTED NEW MOM 
엄마께 무언가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아니면 이대로 놔두고 엄마를 향해 계속 분한 마음을 느껴야 할까요?   실망한 새내기 엄마
 
DEAR DISAPPOINTED: Please try to curb your resentment until after you have discussed this with your mother, which is necessary in light of the fact that you have always had a good relationship with her. 
실망하신 독자님께: 이 문제를 독자님의 어머님과 상의하기 전까지는 분한 마음을 억누르십시오. 감정을 억제하는 것은 독자님께서 항상 어머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셨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꼭 필요한 것입니다. 
 
In the weeks after your son was born, she may have been trying to give you space and time to bond with your newborn. She may also be busy, or uncomfortable around babies and toddlers who can’t yet communicate. Believe it or not, some people even grandparents ― feel that way, although they are hesitant to admit it. 
독자님의 아드님이 태어난 뒤 몇 주 동안 어머님께서는 독자님이 갓난아기와 모자의 유대를 강화할 시간과 공간을 내주시려고 애쓰셨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어머님께서 바쁘셨을 수도 있고 혹은 아직 의사소통이 안 되는 갓난아기나 한두 살배기 아이들 곁에 가기를 거북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 믿어지시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조차도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인정하기에 망설여지시겠지만 말이지요.
 
제공: 김유철 부소장(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appen to (어떤 일이) ~에게 생기다(일어나다), ~이 ~하게 되다
e.g.) It could happen to anyone. 그럴 수도 있지요.
* miss (잡거나 맞히지 못하고) 놓치다, (못 보고 못 듣고) 놓치다, (관심을 안 두고) 지나치다, 그리워하다, 아쉬워하다
* resentment 분함, 억울함 (동) resent 분해하다, 억울해하다
* curb 억제하다, 제한하다, 제지하다 (명) 차도와 인도의 경계석               
e.g.) You need to learn how to curb your temper. 너는 네 성미를 억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in light of ~에 비추어, ~을 고려할 때
* bond 접합(접착, 결합)하다(시키다), (~ with) ~와 유대감을 형성하다(유대감이 형성되다)
* toddler 아장아장 걷는 아기,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
* believe it or not 믿기 힘들겠지만, 믿거나 말거나
* hesitant 주저하는, 망설이는, 머뭇거리는
* admit 인정하다, 시인하다, 자백하다 
e.g.) She admitted it was her own fault to let him run away. 그녀는 그가 도망하게 한 것은 자기 잘못이라고 시인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22&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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