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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재정난 때문에 골치 아픈 어머니(2015.05.29) <디어 애비 535 [사이트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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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25      
딸의 재정난 때문에 골치 아픈 어머니(2015.05.29) <디어 애비 535 [사이트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글로벌 서비스]



Mom annoyed by daughter's financial trouble 
딸의 재정난 때문에 골치 아픈 어머니

DEAR ABBY: I have been frugal all my life. I have managed to accumulate a cushion should I become ill or need money for emergencies.
애비 선생님께: 저는 평생을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병에 걸리거나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가까스로 돈을 모았습니다.
 
My oldest daughter is the exact opposite. She makes stupid financial decisions and has lost thousands of dollars. She recently called, begging me to get her out of a financial jam she has gotten herself into. I refused because the amount she needs would cost me almost all of my savings.
제 큰딸은 정 반대입니다. 그 아이는 재정적으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고 수천 달러를 잃었어요. 최근 그 딸이 전화를 해서 본인이 자초한 재정 파탄에서 구해달라고 제게 애원했습니다. 딸에게 필요한 액수는 제 저축의 거의 대부분이 들기 때문에 저는 거절했습니다.

Now my other children have stopped speaking to me. They say I should give her the money. What are your thoughts on this?
PRUDENT MOM IN FLORIDA
현재 제 다른 자녀들은 저와 대화를 하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그 아이에게 돈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플로리다 주에서 신중한 어머니
 
DEAR PRUDENT MOM: My thoughts are the same as yours. If your other children are determined that their sister should be bailed out, then they should pool their money and give it to her. But for you to give her your life savings with no guarantee that it will be repaid would be a bad financial decision on your part. I hope you won’t allow yourself to be blackmailed into what could literally be sacrificing your future.
신중한 어머니께: 제 생각도 독자님과 같습니다. 만약 독자님의 다른 자녀분들께서 큰 따님이 바로 재정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하셨다면 자녀분들이 돈을 모아서 큰 따님에게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독자님께서 평생 모으신 돈을 돌려 받으리라는 아무런 보장 없이 큰 따님께 드리는 것은 독자님의 입장에서는 좋지 못한 금전상의 결정이 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독자님의 미래를 희생시킬 수 있는 협박에 빠지지 마시기를 저는 바랍니다.
 
**   **   **   **   **
 
DEAR ABBY: A female acquaintance recently asked me to submit a reference letter for her in order to help her in a custody battle with her ex-husband. She had problems with drugs and alcohol in the past, but has been sober for more than a year now. She wants the recommendation letter to reflect how much she has changed for the better.
애비 선생님께: 그냥 알고 지내는 한 여성이 최근 제게 전남편과의 양육권 싸움에서 도움을 받고자 제게 추천서를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문제를 겪었지만 현재는 술 취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어요.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반영하는 추천서를 원합니다.
 
I didn’t know her a year ago and didn’t witness the change. Also, from what little I have seen, her parenting skills are questionable at best. How do I proceed? Ignoring her request isn’t an option because she has asked multiple times.
ACQUAINTANCE IN GEORGIA
저는 1년 전에 그녀를 몰랐고 그 변화를 지켜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적게 나마 그녀를 봐 온 바에 따르면 그녀의 양육 능력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미심쩍습니다. 저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그녀가 수 차례 제게 부탁을 했기 때문의 그녀의 부탁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조지아 주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
 
DEAR ACQUAINTANCE: Tell your acquaintance a version of what you have told me, that you’re not comfortable writing the letter because you have known her only a relatively short time and haven’t witnessed how far she has come. It’s honest. (Do not mention that you think her parenting skills are lacking if you would like to maintain the relationship.)
알고 지내시는 독자님께: 독자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대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그 여자분을 알았을 뿐이고 그녀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에게 추천서를 써 주는 것이 편치 않다고 말씀하세요. 그것이 정직한 일입니다. (독자님께서 그녀와 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신다면 독자님께서 그녀의 양육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제공: 송병택 연구원(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sober 술에 취하지 않은 (= someone who is sober is not drunk)
e.g.) I'm driving, so I have to stay sober tonight. 나 운전해야 돼서 오늘 밤에는 멀쩡한 정신을 유지해야 돼.
* frugal 절약하는, 소박한 (= careful when using money or food, or (of a meal) cheap or small in amount)
e.g.) a frugal lifestyle 검소한 생활방식
* cushion (만일의 경우나 노후를 위한) 준비, 대비, 저금 (= something providing support or protection against impact)
e.g.) What a practical economist would say is that you need a cushion to protect people. 실용주의 경제학자라면 사람들을 보호할 저축이 필요하다고 말할 것이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23&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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