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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장애와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2015.06.18) <디어 애비 551 [게임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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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515      
‘강박 장애와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2015.06.18) <디어 애비 551 [게임번역][영어 에세이ㆍ논문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전종훈 언어연구소]





‘There is help for OCD and hoarding’ 
‘강박 장애와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DEAR ABBY: I am a woman in my early 60s. I take good care of myself and have been told I’m attractive. I have been in a monogamous relationship with “Frank” for six years. I love him and he loves me, but I’m not sure I want to marry him.
애비 선생님께: 6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신경을 많이 써서 남들이 저를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프랭크’라는 남자만을 6년간 사귀어 왔습니다. 저는 그이를 사랑하고 그도 저를 사랑합니다만 그이와 결혼해야 할지 확신이 잘 안 섭니다.  .
 
I know I couldn’t live with Frank full-time because even though he’s 57, he lives like an immature frat boy. He has sports memorabilia all over his house, and he’s messy. There are piles of paper and stacks of clothes everywhere. He is a hoarder, a procrastinator and has OCD.
저는 그이가 57살이지만 치기 어린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처럼 살고 있기 때문에 그이와 하루 종일 붙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온 집안에 스포츠 기념품들이 널려 있고 또 사람이 지저분합니다. 여기저기에 신문 더미와 겹겹이 쌓아 놓은 옷들이 있습니다. 그는 무엇이든 몰래 쌓아두는 축적가이고 할 일을 질질 끄는 사람이며 강박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Frank and I are best friends. We have an amazing physical relationship, but I feel I want more. I don’t think he’s willing to change his ways at this point in his life. Should I accept this relationship for what it is, or look for someone more compatible with my lifestyle, as hard as that would be?
TORN IN TEXAS
프랭크와 저는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저희들은 아주 굉장한 육체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 이상을 바라는 것 같아요. 그가 이제 와서 그의 생활 방식을 기꺼이 바꾸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과 같은 이 관계를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어려울 것 같지만 좀 더 저의 라이프스타일과 비슷한 다른 이를 찾아야 할까요? 
텍사스에서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
 
DEAR TORN: I think you should have a talk with Frank and lay your cards on the table. You say he is a hoarder, a procrastinator and has OCD. If you are right, they may all be connected. His house isn’t the only thing that may be chaotic; his mind may be, too. 
가슴이 미어지는 독자님께: 저는 독자님께서 프랭크라는 분과 말씀을 나누면서 독자님의 속내를 솔직히 털어놓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님께서 그가 축적가이고 해야 할 일을 질질 끄는 분이시며 강박 장애를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사실들은 서로 다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것이 비단 그분의 집뿐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분의 마음 역시 그럴 수 있습니다.
 
The good news is there is help for OCD and hoarding ― but only if he is willing to get it. If he is open to it, your relationship could go to the next level.
다행스러운 사실은 강박 장애와 축적가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에만 그렇습니다. 그분이 이에 대해 마음을 열어야 여러분의 관계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However, if he is resistant and marriage is what you want, it would be better to move on and find someone whose lifestyle is more like your own.
하지만 그분이 이에 대해 반대하고 또 독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결혼이라면 한 발 더 나아가 독자님의 라이프스타일에 좀 더 가까운 분을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제공: 김유철 부소장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monogamous 일부일처의
* frat boy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
* sports memorabilia 스포츠 기념품
* hoarder 축적가 (돈, 음식물, 귀중품 등을 비밀스러운 곳에 쌓아놓는 사람,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채 잡동사니를 집에 쌓아두는 사람)
* procrastinator (해야 할 일을 대개 하기가 싫어서) 뒤로 미루는 사람, 할 일을 질질 끄는 사람
* OC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강박증, 강박 장애
* lay your cards on the table 솔직히 털어놓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39&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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