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일본어 학습반

도서 안내

처방약 남용 문제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기를 주저하는 10대(2015.06.01) <디어 애비 537 [다국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대외활동

 

 
 
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64      
처방약 남용 문제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기를 주저하는 10대(2015.06.01) <디어 애비 537 [다국어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Teen hesitates to confront mom over prescription drug abuse 
처방약 남용 문제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기를 주저하는 10대

DEAR ABBY: What are the signs of prescription drug abuse? How would you suggest a young person like me (I am 13) confront a close family member about something like this, especially since I’m not sure?
애비 선생님께: 처방약 남용의 징후가 무엇인가요? 특히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런 일에 대해서 저 같이 어린 사람(저는 열세 살입니다)이 가까운 가족 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뭐라고 말씀해 주시겠어요? 
 
I found an antidepressant prescribed for my mother. As long as I can remember, she has been a happy and upbeat person, and I have no reason to suspect she’s depressed. I’m worried she may be abusing the medication.
저는 저의 어머니에게 처방해준 항 우울증 약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억할 수 있는 한 어머니께서는 행복하고 쾌활하게 지내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서 우울증을 앓으신 다고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치료약을 남용하고 계시는 것일지도 몰라 걱정이 돼요.
 
I have never felt comfortable asking questions, so it would not be easy for me to ask her. Please help. I now have trouble even speaking to her. Any advice would be appreciated.
WORRIED TEEN IN BOSTON
저는 누구에게 물어보는 것을 거북해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여쭤보는 것이 제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이제는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조차 힘이 듭니다. 도움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스톤의 근심하고 있는 10대
 
DEAR WORRIED TEEN: Perhaps it will lessen your fears to know that antidepressants are sometimes prescribed not only for depression, but also to help people with sleep problems and other conditions. You have reached an age when it is important for teens to be able to talk to their parents about any concerns they may have, and you should talk to your mom about this. Please don’t procrastinate.
근심하고 계시는 10대 독자님께: 항우울제는 우울증에만 처방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면 문제나 그 밖의 건강상태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처방해준다는 사실을 아시면 독자님의 두려움이 조금 덜해지실 거예요. 독자님께서는 이미 10대 자신들이 염려하고 있는 문제에 관해 부모님과 의논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게 된 나이에 이르셨으니 이 문제를 어머니께 말씀 드리셔야 합니다. 이것을 더 이상 뒤로 미루지 마세요. 
 
**   **   **   **   **
 
DEAR ABBY: When I come home from work, errands or whatever, my wife is often on the phone. I find it rude that she won’t put the phone down for a moment to say hello and, if the call needs to be returned, tell me briefly what it’s about. Is that unreasonable?
애비 선생님께: 제가 퇴근이나 심부름이나 무슨 일이든 하고 귀가할 때면 제 아내는 대개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가 잠깐 수화기를 내려놓고 저에게 인사말을 건네지 않는 것과 또 응답 해줄 필요가 있는 통화라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 저에게 간략하게 말해주려고 하지 않는 것을 무례한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생각이 불합리한 것인가요? 
 
My wife walks into another room with no explanation, never straying from the call, and continues talking for another 10 or 20 minutes. What do you think of this?
CRAVING ATTENTION IN COLORADO
제 아내는 전화통화를 절대 끊지 않은 채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다른 방으로 가서 10분내지 20분 더 통화를 계속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콜로라도 주에서 관심을 갈구하는 독자
 
DEAR CRAVING: I agree that it would be more loving if she acknowledged your presence with a smile and a “Hi, honey ― I’ll be off the phone in a few minutes.” However, for you to expect her to report who she’s talking to and what they have been discussing seems not only nosy on your part, but could be considered controlling.
관심을 갈구하시는 독자님께:  독자님의 부인께서 미소를 지으면서 “여보, 몇 분 안에 전화 끝낼 게요.”하며 독자님을 맞이하신다면 더욱 사랑스러우리라는 점에 저도 의견을 같이 합니다. 하지만 독자님의 부인이 누구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기들이 무슨 일을 얘기하고 있었는지를 독자님께 보고하기를 기대하신다면 그것은 독자님이 참견하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할뿐만 아니라 강압적인 사람으로 여겨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제공: 김보미 연구원
전종훈 번역연구소
chuntrans@daum.net
www.chunlingo.com

* prescription: 처방전, 처방된 약
* abuse: 남용, 오용, 학대
* procrastinate: 해야 할 일을 하기 싫어서 뒤로 미루다, 하기 싫어서 질질 끌다.
* stray: 제자리를 벗어나다, 제 위치를 벗어나다, 제 길을 벗어나다
* crave: 갈망하다, 간절히 바라다, 열망하다
* loving: 애정 어린, 다정한, ~을 좋아하는
* nosy: 참견하기 좋아하는, 꼬치꼬치 캐묻는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25&nmode=3&pageNum=3,1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18 엄마를 껴안고 가슴을 움켜쥐려 하는 딸(2015.06.19) <디어 애비 552 [러시아번역][착한 .. researcher 2016/02/14 446
717 ‘강박 장애와 물건을 집에 쌓아두는 사람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2015.06.18) <디.. researcher 2016/02/14 514
716 멋진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기가 두려운 학생(2015.06.17) <디어 애비 550 [초록번역].. researcher 2016/02/14 472
715 불청객을 데려와 짜증나게 하는 친구(2015.06.16) <디어 애비 549 [일본어번역사이트][착.. researcher 2016/02/14 479
714 돈이나 지위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것은 아닙니다(2015.06.15) <디어 애비 548 [이력서번.. researcher 2016/02/14 412
713 하품하며 말하지 마세요(2015.06.13) <디어 애비 547 [영작번역][외국어 문서 작성 컨설팅.. researcher 2016/02/14 510
712 '전쟁터에서의 상처'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2015.06.12) <디어 .. researcher 2016/02/14 462
711 임신 축하 파티 예절이 있을까요?(2015.06.11) <디어 애비 545 [통역사][영어 에세이ㆍ논.. researcher 2016/02/14 596
710 '지금 당장 독자분께 필요한 것은 기분 전환이 아닙니다' (2015.06.10) <디어 애비 544 [자.. researcher 2016/02/14 364
709 ‘저희는 열려 있습니다’(2015.06.09) <디어 애비 543 [영한번역사이트][착한 가격 최상.. researcher 2016/02/14 413
708 인생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2015.06.08) <디어 애비 542 [영작사이트][영어.. researcher 2016/02/14 466
707 남편 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혼자 책임을 져야 합니다(2015.06.06) <디어 애비 541 [생.. researcher 2016/02/14 482
706 대단히 무례한 남편 절친의 아내(2015.06.05) <디어 애비 540 [베트남번역][착한 가격 최.. researcher 2016/02/14 875
705 평생 깃든 습관을 버리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2015.06.04) <디어 애비 539 [번역전문][영.. researcher 2016/02/14 433
704 ‘될 수 있으면 여성을 만날 때 소음이 있는 곳을 피하세요’(2015.06.02) <디어 애비 538.. researcher 2016/02/14 389
703 처방약 남용 문제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기를 주저하는 10대(2015.06.01) <디어 애비 537 [.. researcher 2016/02/14 464
702 머리는 여성에게 매우 민감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2015.05.30) <디어 애비 536 [논문영작].. researcher 2016/02/14 413
701 딸의 재정난 때문에 골치 아픈 어머니(2015.05.29) <디어 애비 535 [사이트번역][외국어 .. researcher 2016/02/14 524
700 ‘분한 마음을 억누르도록 하세요’(2015.05.28) <디어 애비 534 [번역서비스][착한 가격 .. researcher 2016/02/14 454
699 '우리는 전날 밤에 아침을 먹게 될 거에요!'(2015.05.27) <디어 애비 533 [번역비용][영어 .. researcher 2016/02/14 476
698 ‘평범함’이란 바로 빨래건조기의 작동을 설정하는 것과 같다(2015.05.26) <디어 애비 .. researcher 2016/02/14 538
697 아내가 받은 개그 기프트가 성적 흥분 자극제로 변하다(2015.05.25) <디어 애비 531 [러시.. researcher 2016/02/14 594
696 앞을 향해 나가시고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2015.05.22) <디어 애비 530 [한글영문번역][영.. researcher 2016/02/14 496
695 부부 생활이 자유분방한 부모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가치관을 저해하다(2015.05.21) <디.. researcher 2016/02/14 611
694 '다른 사람의 발가락을 밞고 싶지 않아요'(2015.05.20) <디어 애비 528 [원서번역][착한 가.. researcher 2016/02/14 635
693 ‘그들을 보면 볼수록 싫어져요’(2015.05.19) <디어 애비 527 [통역회사][영어 에세이ㆍ.. researcher 2016/02/14 483
692 아내가 부부 생활에 흥미를 돋우기를 바라는 남편(2015.05.18) <디어 애비 526 [영어자기.. researcher 2016/02/14 517
691 '장애인용 화장실'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존재(2015.05.16) <디어 애비 525 [영문공.. researcher 2016/02/14 544
690 사촌 때문에 짜증이 나기 시작한 예비 엄마(2015.05.15) <디어 애비 524 [번역회사추천][.. researcher 2016/02/14 493
689 떠나기 전 해야 할 일들을 전달 받은 유숙객(2015.05.14) <디어 애비 523 [문서번역][외국.. researcher 2016/02/14 447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39

인사말 |  자유게시판 |  견적 의뢰하기 |  1:1 상담 |  공지사항 |  개인정보 취급 방침 |  온라인 회원 약관 |  찾아오시는 길 |  사이트맵

전종훈언어연구소는 연결된 홈페이지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재화 및 용역과 관련된 거래에 대하여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사명 : 전종훈언어연구소   상담전화 : 한혜숙 연구원 . 010.3335.6740   ■ 대표전화 : 02.313.4854   팩스 : 02.6442.4856   사업자등록번호 : 110-17-96892
감수자 : 전종훈 (호주 시드니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언어학 박사 학위 취득)    E-mail : chuntrans@daum.net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3길 23-8, 3층(역촌동, 탑빌라트)   대표 : 전종훈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5-서울은평-0972 호
카페 : http://cafe.daum.net/chuntrans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untrans. 트위터 : http://twitter.com/chuntrans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chuntrans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