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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껴안고 가슴을 움켜쥐려 하는 딸(2015.06.19) <디어 애비 552 [러시아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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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47      
엄마를 껴안고 가슴을 움켜쥐려 하는 딸(2015.06.19) <디어 애비 552 [러시아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Daughter hugs mom and tries to grab her boobs 
엄마를 껴안고 가슴을 움켜쥐려 하는 딸

DEAR ABBY: My two-year-old daughter has recently become boob-obsessed. The first thing she does in the morning is point at my chest and say, “Boobs!” If she hugs me, she tries to grab them. Sometimes I catch her staring at my chest in fascination. I scold her when she grabs at them, but it’s disturbing.
애비 선생님께: 두 살배기 제 딸은 최근 가슴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딸이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제 가슴을 가리키며 ‘찌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딸이 저를 껴안는다면 제 가슴을 쥐려고 애씁니다. 때때로 저는 딸이 넋이 나간 채 제 가슴을 쳐다보는 걸 발견합니다. 딸이 가슴을 잡을 때면 저는 딸을 꾸짖지만 불안합니다.
 
I never taught her the word “boob” and feel annoyed that she probably learned it from our sitter. When I spoke to the sitter about it, she laughed and said it’s perfectly normal and that a lot of kids are boob-obsessed. But it doesn’t seem normal to me, and I’m creeped out.
저는 딸에게 한 번도 ‘찌찌’라는 단어를 가르쳐 준 적이 없고 딸 아이가 그 말을 보모에게서 배웠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짜증이 납니다. 보모에게 그 단어에 대해 말했을 때 그녀는 웃으면서 그것은 완전히 정상적인 것이며 많은 아이들이 가슴에 집착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그것이 평범해 보이지 않으며 섬뜩합니다.
 
I have started wearing sweatshirts to keep covered up. My little girl has also started grabbing my butt and lifting up my shirt, and I’m nervous about how she’s acting around the sitter and other women in the family. Is this behavior normal?
저는 그것을 완전히 가리기 위해 스웨터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제 어린 딸은 옷 자락을 잡고 셔츠를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보모나 가족 중 다른 여자들 주위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지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행동이 평범한가요?
 
CREEPED OUT IN VALENCIA, CALIF.
캘리포니아 주 발렌시아에서 섬뜩함을 느끼는 독자
 
DEAR CREEPED OUT: Children have been known to act out to get attention. If a parent acts shocked at something the child does or says, the child will repeat the action for its shock value. Because you are concerned that your daughter’s behavior isn’t normal, the person to discuss this with would be her pediatrician. The doctor can put your fears to rest or alert you if there is something to worry about.
섬뜩함을 느끼는 독자 분께: 아이들은 관심을 얻기 위한 행동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부모가 충격 받은 행동을 취하면 그 아이는 그 행동의 충격 가치를 위해 그 행동을 반복할 것입니다. 따님의 행동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고 염려하시기 때문에 이 문제를 의논을 하실 사람은 따님의 담당 소아과 의사일 것입니다. 만약 독자 분께서 근심거리가 있으시다면 그 의사는 독자 분의 두려움을 잠재우거나 경고를 해 줄 수 있습니다.
 
Another thought: Ask your baby sitter to be more circumspect in the language she uses around your child if the word “boob” offends you, because children build their vocabularies repeating the words they hear.
다른 의견은 아이들은 자신들이 듣는 단어들을 반복하면서 자신들의 어휘를 늘리기 때문에, 그 ‘찌찌’라는 말이 독자 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면 따님 곁에 있을 때는 언행에 좀 더 신중을 기하라고 보모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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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 I am 15, and all of my friends my age and a grade lower have their belly buttons pierced. I have been asking my mom for a very long time and she doesn’t have a problem with it, but my dad does. He won’t let me get it done because he doesn’t want me looking like trash at this age.
애비 선생님께: 저는 15살이며 저와 동갑이거나 한 학년 밑의 제 친구들은 모두 배꼽에 피어싱을 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엄마에게 부탁했고 엄마는 문제 없다고 했지만 아빠는 그렇지 않아요. 아빠는 제 나이에 쓰레기처럼 보이길 원치 않으신다는 이유로 제가 그것을 하게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I don't want it to impress boys; I want it for my own beauty and to look good with a cute jewel to go with my summer outfits or bathing suits. They said to ask you if you think it's wrong to have a belly button pierced at the age of 15. Is it wrong?
저는 남자애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걸 원하는 게 아니에요. 제 자신의 아름다움과 여름 복장이나 수영복과 어울리는 귀여운 보석으로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이걸 원하는 거에요. 15세의 나이에 배꼽에 피어싱을 하는 것을 애비 선생님께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라고 부모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어요. 이게 잘못된 건가요?
 
KYLIE IN WASHINGTON
워싱턴에서 카일리
 
DEAR KYLIE: I don’t think that having a belly button pierced is a question of right or wrong. I suspect that your father’s objection ― and I'm not sure I disagree with him ― is that he would prefer you make an impression by attracting attention in some other way. I’m suggesting you hold off for now and have it done when you’re older ― providing you haven’t changed your mind by then.
카일리 님께: 저는 배꼽에 피어싱을 하는 게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버님의 반대 ­ 제가 아버님 의견과 다를지 확신이 없습니다- 가 아버님께서는 독자 분께서 그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관심을 끌어 인상을 남기길 선호하시는 것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은 보류하시고 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그때까지 마음이 변치 않으셨다면- 그때 하시길 제안합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circumspect 신중한 (= careful not to take risks)
e.g.) Officials were circumspect about what the talks had achieved. 관리들은 그 회담이 성취한 바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40&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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