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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의 상처'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2015.06.12) <디어 애비 546 [영어논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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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searcher
작성일 2016/02/14
ㆍ조회: 463      
'전쟁터에서의 상처'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2015.06.12) <디어 애비 546 [영어논문번역][착한 가격 최상의 번역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Few people get through life without some 'battle scars' 
'전쟁터에서의 상처'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DEAR ABBY: I was born with a very weak heart. At the age of 23, I went into heart failure and needed surgery. It has been two years since my open heart procedure, and it has changed my life for the best.
애비 선생님께: 저는 매우 약한 심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23살 때 저는 심부전이 왔고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제 가슴을 여는 절차를 밟은 지 2년이 되었고 그것이 제 인생을 최고로 변화시켰습니다.
 
As a young, semi-attractive male, I feel insecure about my scar. I went to the beach with friends, and so many people looked at my scar I got uncomfortable and put my shirt back on for the rest of the time. I haven’t gone back to the beach since. And in situations where guys go shirtless, I wear mine even over the protests of my friends.
젊고 어느 정도 매력적인 남성으로서 저는 제 흉터에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들과 해변에 갔는데 매우 많은 사람들이 제 흉터를 쳐다 보았고 저는 불편해져서 남은 시간 내내 셔츠를 등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저는 해변에 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웃통을 벗는 상황에서 저는 제 친구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I can’t get over the scar. I feel like I’m disfigured. Any advice on how I can deal with this huge change?
SELF-CONSCIOUS IN GEORGIA
저는 이 흉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제 모습이 흉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이 거대한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조언 있으실까요?
조지아 주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독자
 
DEAR SELF-CONSCIOUS: Because you’re sensitive about the scar, perhaps you should talk to a plastic surgeon about your options in having it reduced. However, in my opinion, you are not “disfigured” ― you are alive. You fought for your life and won.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독자 분께: 독자 분께서는 그 흉터에 예민하게 반응 하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흉터를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성형외과 의사와 상담을 해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독자 분께서 ‘흉한’ 게 아니에요, 살아 있잖아요. 독자 분께서는 생명을 걸고 싸우셨고 이겨 내셨습니다.
 
Few people get through life without some “battle scars.” Since you can’t change the fact that it’s there, consider changing the way you think about it. In a way, it’s your medal of honor. Scars have been known to fade with time, and so does self-consciousness. 
‘전쟁터에서의 상처’ 없이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흉터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그 흉터에 대해 독자 분께서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걸 고려해 보세요. 어떤 면에서 그것은 독자 분의 명예 훈장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흉터는 옅어 지는 걸로 알려져 있으니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그렇게 될 거에요.
 
**   **   **   **   **
 
DEAR ABBY: I’m a 43-year-old woman who has been in a relationship with a man I dated many years ago, “Charles.” When we reconnected three years ago, I had a dog, “Frosty.” One year into the relationship, Charles asked me to get rid of Frosty because he thinks dogs are unsanitary. I loved Frosty and kept him, but it caused all kinds of problems with my boyfriend.
애비 선생님께: 저는 수 년 전 연애를 했었던 ‘찰스’라는 남자와 연애 중인 43세의 여성입니다. 3년 전 저희가 다시 연락을 취했을 때, 제게는 ‘프로스티’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연애에 접어 들고 1년 후 찰스는 개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므로 프로스티를 없애달라고 제게 부탁했습니다.
 
When Charles and I moved in together three months ago, he insisted I get rid of Frosty and I caved. I miss my little friend so much it hurts. Memories of him are everywhere. I am able to get him back, but is it crazy that I would jeopardize my relationship because I want to keep my dog?
IN THE DOGHOUSE
3개월 전 찰스와 제가 함께 살게 되었을 때 그는 제가 프로스티를 없애고 양보해야 한다고 고집을 피웠습니다. 저는 제 작은 친구가 매우 그립고 마음이 아파요. 프로스티에 대한 기억이 어디에나 남아 있습니다. 다시 프로스티를 데려 올 수도 있지만 개를 지키고 싶어서 연애를 위험에 처하게 한다면 미친 걸까요?
서먹해져버린 독자
 
DEAR IN THE DOGHOUSE: I don’t think it’s crazy, and I’m sure my animal-loving readers ― who number in the millions ― would agree with me. People bond with their pets to such an extent that in the event of a natural disaster, some of them refuse to be separated from their companions.
서먹해져버린 독자 분께: 저는 그게 미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수 백만에 달하는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독자 분들께서도 제 의견에 동의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사람들은 천재지변의 경우에도 애완동물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부는 그 반려 동물과 떨어지기를 거부합니다.
 
That Charles would insist you get rid of Frosty shows extreme insensitivity for your feelings, in addition to disregard for your beloved pet in whom you had a significant emotional investment. Could Charles be jealous of the affection you have shown Frosty? Not knowing him, I can’t guess. But if you are forced to choose between the two of them, you should seriously consider choosing the dog.
찰스 씨께서 프로스티을 없애라고 고집을 피우시는 것은 독자 분께서 정서적으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을 경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자 분의 감정에 대한 그의 극도의 무신경함을 나타냅니다. 독자 분께서 프로스티에게 보이시는 애정을 찰스 씨께서 질투하실 수 있을까요? 그 분을 모르기에 짐작이 되진 않네요. 하지만 만약 둘 중에서 선택하라는 강요를 받게 되신다면 그 개를 선택하시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제공: 송병택 연구원 chuntrans@daum.net
전종훈 번역연구소
www.chunlingo.com

* heart failure 심부전
* disfigure (외양을) 흉하게 만들다[망가뜨리다] (= to spoil the appearance of)
e.g.) Litter disfigures the countryside. 쓰레기가 교외의 미관을 흉하게 한다.
* cave 양보하다, (반항을 그만두고) 굴복하다 (= to agree to something that you were against before, after someone has persuaded you or threatened you)
e.g.) At first, they refused to sign the agreement, but they caved in when they heard another firm was being approached. 처음에 그들은 그 합의서에 서명 하길 거부했지만 다른 회사가 접근 중이라는 걸 듣고는 그만 굴복했다
* in the doghouse 면목을 잃어, 인기를 잃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해) 사이가 서먹해져 (= If you are in the doghouse, someone is annoyed with you and shows their disapproval)
e.g.) I'm in the doghouse - I broke Sara's favorite vase this morning. 면목이 없어. 오늘 아침 사라가 가장 아끼는 꽃병을 깨뜨렸거든.

원문 출처: http://www.koreatimes.co.kr/koreatime_adminV2/LTNIE/common/nview.asp?idx=2134&nmode=3&pageNu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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